모미지(닌자 가이덴)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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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가이덴의 캐릭터. 성우는 미나구치 유코, 야이바: 닌자 가이덴 Z 한정으로 카키누마 시노.[1] 북미판은 케이트 히긴스.
첫 등장은 DS용인 닌자 가이덴 드래곤 소드
사이즈 92-58-88
2. 작중 행적
2.1. 닌자 가이덴 드래곤 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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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하야부사의 소꿉친구인 쿠레하의 동생이다. 류가 직접 훈련시킨 제자로, 처음 드래곤 소드를 플레이하면 류와 대련을 한다. 물론 류를 공격하는건 불가능하다(...) 뭔 공격을 해도 다 막거나 피해버린다.[2] 드래곤 소드 초반에는 하얀 옷을 입고 노출은 없이 나왔다.[3] 하지만 납치당한후의 컷씬에서 속살(?)을 드러낸다.[4] 초반에 플레이 가능하지만 첫번째 이벤트 보스에게 패배한 뒤 납치당하며 그 이후로는 플레이할 수 없다. 다만 다른 쿠노이치로 게임을 진행할 수는 있다. 2회차 이후 첫번째 보스를 쓰러뜨리면(1회차에서는 아무리 기를 써도 보스의 피 마지막 1도트를 '''절대''' 깎을 수 없다.)린이라 불리는 쿠노이치가 플레이 가능하도록 해금된다. 또한 이 보스를 잡더라도 갑자기 부활하더니 기진맥진한 모미지를 기습해서 기절시키고 납치하는 이벤트로 변경될 뿐(원래는 그냥 발린후 납치당하는 이벤트다) 해당 세이브데이터는 그대로 류로 플레이한다. 즉 스토리 변화가 없다. 모미지로 보스를 쓰러뜨린 후 저장한 뒤 메인메뉴로 나가서 쿠노이치의 길 난이도를 선택해야 린으로 플레이 가능. . 복장이나 얼굴, 심지어 이름부터 다른데도 불구하고 모미지=린이란 오해가 퍼져있는데, 린이라는 쿠노이치가 워낙 갑툭튀 캐릭터라 이런 오해가 발생한 듯.
쿠레하 사후에는 마지막 남은 무녀가 되었다. 칼 솜씨 또한 천부적이라고 한다. [5]
2.2. 닌자 가이덴 시그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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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가이덴 시그마 2에서는 용의 무녀의 신기라고 하는 나기나타 천룡을 들고 등장한다. 드래곤 소드에서도 등장했던 산지를 구하러 나온다. 누가 팀 닌자 캐릭터 아니랄까봐 몸매가 훌륭하다.
서브 캐릭터들중엔 류와 가장 비슷하면서도 재밌는 기술이 여럿있다. 우선 '''이단 점프'''가 가능하며 '''공중 절기'''가 존재한다[6]. 반강 떨구기와 비슷한 기술도 존재하며 류를 플레이하는 감각과 비슷하게 플레이할수 있다. 드래곤 소드에서 류에게 가르침을 받은 것을 반영한듯 하다. [7]
닌자 가이덴 3에서도 등장 확정인데 닌가3 소식들으며 울적해했던 유저들의 활력소(...)가 되었다. Day 5에 조 하야부사한테 갈 때 류와 합류해 함께 싸우게 된다(!!!). 그리고 오바바와의 전투 이후 기절해 하늘에서 떨어지는 걸 류가 구해주고 류가 용의 눈을 가져간 뒤 최후반부에 조 하야부사와 함께 류를 도와주러 오는 걸로 끝이다(...)
다행히도 닌가3의 위유 이식작인 Razor's Edge에서 다시금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되는 것으로 발표되었고, 발매 얼마 되지 않아 DLC로 풀렸다. 약간 코스튬이 바뀌긴 했지만 신체 특정 부위는 여전히 위용(?)을 뽐낸다. 기본 복장인 검은 전투복은 잘 보면 하얀 레이스 팬티를 볼 수 있다(...) 거기에 막타 넣을때의 신음(?)소리가 마치 샤라포바 괴성처럼 오묘하게 들려서 플레이어의 남심을 흔들기까지 한다.
기본적으로 성능은 류가 무상신월곤을 장착했을때와 비슷하며[8][9] 여전히 전 캐릭 유일의 2단 점프, 공중 절기 등을 가지고 있다. 이단 옆차기 모션의 비연도 추가되었다. 공중 절기는 시그마2에서와 같이 공중에서는 차지가 안 되고 무기가 붉게 빛날 때만 사용할 수 있고 그냥 쓰면 강공격이 나간다.[10]
3. 다른 작품에서
3.1. Dead or Alive 5 Ultim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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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추가된 할로윈 코스튬을 착용한 모미지
Dead or Alive 5 Ultimate에 게스트 캐릭터로 참전. 기본적으론 류의 변용으로 류와 흡사한 기술도 몇가지 있다. 이는 모미지가 류의 제자이며 모미지가 사용하는 무술이 하야부사류 합기도라는 설정을 반영한것으로 보인다. '천구'라는 공중재비 동작 후 파생되는 기술들이 특징적.
3번째 복장인 무녀복의 팬티가 놀랍게도 훈도시인 것이 특징. 2013년 할로윈 코스튬은 미이라로 상당한 노출을 자랑하는데, 류의 할로윈 코스튬도 미이라라서 둘을 같이 놓고 있으면 미이라 커플이 된다.
Dead or Alive 5 Ultimate에서 추가된 다른 캐릭터들처럼 스토리 모드에는 나오지 않는다
태그팀은 레이첼과 류 하야부사.
유저들에 따르면 게임 데이터에 모미지가 들어 있어 시즌패스 2에 등장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다.
3.2. Dead or Alive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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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DLC 캐릭터로 참전. v1.11 버전 업데이트를 한 후 캐릭터 이용권을 구매해야 사용할 수 있다.
DEAD OR ALIVE6 최신버전 기준 평가
전체적으로 여자 하야테라는 말이 어울리는 캐릭터로 하야테와 마찬가지로 거리전,특히 돌진기의 판정과 발동프레임이 우수해서 윕퍼니시로는 전캐릭중에서도 다섯손가락 안에 들만큼 우수하다.
거기에 5때부터 있었던 매직리치가 아직 건재헤서 체감상 리치는 더 길다.
하지만 6와서 바운드 시스템빨을 잘 못받는 캐릭터인데 바운드 루트가 다른캐릭과는 달리 필드에서 와풍 PKK로 이행해야하는데, 이는 다른 캐릭처럼 런쳐로 띄운뒤 바운드가 매우 한정적이라 바운드만 노리는 모미지는 상단 홀드에 쉽사리 당하게 된다.
또한 와풍 PKK가 조금이라도 늦으면 막타를 헛쳐 안정성이 매우 불안하고 그 영향으로 인해 뚱캐들에겐 바운드 넣는게 매우 힘들어서 사실상 봉인이 된다.
패턴쪽으로는 5때와 같이 천구,와풍자세가 존재해 크게 다른점이 없이 천구에서 나오는 상단 가드이득기 K, 런쳐가 가능한 잡기 T, 막혀도 -1로 안전한 중단 P로 심리를 건다.
총평은 다가오지 못하게 견제로 깔아줄 기술도, 상대가 헛쳤을때 다가가는 돌진기도 매우 우수한 캐릭인 만큼 중거리전에 매우 특화된 캐릭터로 거리전 운영쪽으로는 다른캐릭들보다 훨씬 편한 운영이 가능해 아웃파이터형 유저들에게 추천된다.
3.3. 무쌍 오로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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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판인 무쌍 오로치 2 하이퍼부터 참전. 제 3장인 완성의 전투에서 등장해 손오공의 술법을 해제한 후 합류한다. 낯선 세계로 넘어와서 당황한 모양이지만 류 하야부사의 "어느 시대, 어느 곳에서건 해야 할 일을 하면 그만이다"라는 말에 결의를 다지고 동료가 된다.
망캐 취급인 테크닉에 속해 있지만 캐릭터 자체의 성능은 꽤 괜찮은 편. 스승인 슈퍼 닌자에 버금가는 슈퍼 무녀의 모습을 보여준다. 나기나타를 쓰기 때문인지 리치도 그럭저럭 괜찮고 특히 차지5는 전방위 공격인 데다 일단 맞으면 모미지가 움직이는 대로 따라가서 맞는지라 몰려 있는 적들을 상대하기에 좋다[11]. 후딜이 좀 있어서 쓰고 난 후 안 맞고 남아 있는 적에게 공격당할 수는 있지만 천운우의나 비룡옥 등을 이용해 캔슬해 주면 그만. 모미지로 플레이할 땐 이 차지5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진다.
공중 타입액션은 아래쪽으로 다수의 화염구를 뿌리는 공격으로 점프 캔슬 후에 착지점을 정리하는 데 쓸 수 있고 지상 타입액션은 전방으로 세 번 화살을 뿌리는데 관통력이 매우 좋다. 종대대형으로 돌격해 오는 적 부대에 쓰면 순식간에 킬 수가 수십 단위로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세 번 모두 같은 방향으로 쏘고 방향전환이 불가능한지라 조금 낭비라는 느낌은 있다.
무쌍은 전국 타입으로 차지5의 모션을 그대로 쓰는데 다른 닌가 출신 캐릭터와 달리 컨트롤이 쉬운 편이라 쓰기 편하다. 위력이 낮은 것이 단점.
얼티메이트에선 테크닉 자체가 좀 상향된 면이 있어서 금상첨화.
3.4. 야이바 : 닌자 가이덴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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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하야부사와 함께 전세계에 걸쳐 휩쓸고 있는 좀비에 대한 단서를 찾는 중이라고 하며, 야이바와 싸우는 중에 나타나 결계를 펼쳐 야이바가 있는 곳을 폭발시키거나 류가 공격받는 것을 막는 등의 서포트 역할을 한다.
류가 야이바에게 밀리자 모미자가 용의 눈을 던져 류의 용검을 깨어나게 하며, 류가 용으로 변신해서 야이바를 공격한 여파로 땅이 무너져 위험에 빠졌다가 류에게 공주님 안기로 구출된다.
3.5. DOA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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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청순한 비주얼과 천사 같은 성격, 훌륭한 몸매에 적절한 성능[12]까지 더해져 DOA에서는 쭉 인기 캐릭터 자리를 고수해왔다. 그 덕분에 DOAX3에도 출전 확정. 잭 아일랜드에는 류 하야부사로부터 휴식을 취하라고 초대장이 와서 오게 되었다고 한다. 2016년 2월 15일 이미지 비디오가 공개되었는데... 직접 보자.
그러나 진실이 굿엔딩에서 밝혀지는데, 그 초대장은 오너가 류의 이름을 사칭해 보낸거라고 한다. 모미지는 그 사실을 바캉스 중간에 알아챈 것 같지만, 진짜로 자신의 심신이 치유된 듯한 느낌이 들어 오너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한다.
취향을 크게 타지 않는 예쁜 얼굴과 매우 우월한 몸매, 섹시한 그라비아 등 비주얼적인 요소가 뛰어난 것은 물론, 발리볼 성능도 수준급에 성격도 좋아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원래부터 팬덤이 두터웠던 마리와 호노카를 제외하면, 뇨텐구와 함께 이번 작품 최대 수혜자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인기가 상승했다.
3.6. DOAX 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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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셀렉트가 가능하고 레드가 상징색, 노리마키나 조개잡이 같은 노출도 있는 수영복도 많은 편.
[1] 미나구치 유코가 잠깐 성우 활동을 쉴 때 대타로 담당. 미나구치의 대표작 중 하나인 비델도 드래곤볼 Z 改에서 카키누마 시노가 대타로 투입됐었다.[2] 치트로 인법을 써도 다 회피한다![3] 무녀인 것을 숨기기 위해 닌자 복장을 입은 것이다. 무녀인 것을 숨긴 이유는 쿠레하의 사후 모미지가 마지막 남은 무녀이기 때문. 류와 대련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4] 오바바가 니가 누군지 안다는 식으로 얘기하며 기둥에 묶여있는 모미지의 가면과 윗옷 윗부분을 벗겨버린다![5] 쿠레하가 용안옥을 지키다 죽고 모미지가 마지막 남은 무녀가 된 이후 다시는 쿠레하와 같은 일이 없도록 예방 차원에서 류에게 훈련을 받았는데 그 결과로 상급 닌자(Greater Ninja, 참고로 아야네도 이 등급이다.) 중 한 명이 되었다. 무녀인 것을 감안하면 어느 정도 타고난 면이 있는 듯.[6] 단 당연히 공중에서 차지는 안되고 에센스가 있어야 기본 이상의 절기를 사용할수 있다[7] 이즈나 드롭이 하야부사류 오의라는 설정 때문인지 모미지는 이 기술을 쓰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배웠던 적은 있는지 DOA5에서 류와의 태그 콤보로 이즈나 드롭을 합동으로 쓰는 기술이 있으며 닌자 가이덴 시리즈에서는 이 기술을 자신에게 응용한 이즈나 팔콘(Izuna Falcon)이라는 기술을 쓴다. 다른 기술은 대부분 류의 가르침을 통해 얻었지만 이 기술은 수련 중 혼자서 터득했다고 한다.[8] 심지어 멸각의 경우는 모션까지 동일하다[9] 단 공격 속도는 조금 느리기 때문에 공격 사이사이의 빈틈을 주의해야 한다.[10] 이 강공격은 2단 점프 이후 Y를 길게 눌러 쓸 수 있는데 가면의 섭정과 같은 소형 보스들을 상대로 굉장히 유용하다. 대부분의 보스들이 공중의 플레이어를 공격하지 못하기 때문. 강공격이기 때문에 데미지도 어느정도 들어간다.[11] 이 때문에 무기에 빙 속성은 붙이지 않는 게 좋다.[12] LR에서 다소 뼈아픈 너프를 당해서 지금은 많이 아쉬운 성능이다. 그러나 2016년 4월 패치로 다시 강캐릭터 반열에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