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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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어형
3. 인식
4. 입는 때
4.1. 마츠리
4.2. 스모
5. 종류
5.1. 육척 훈도시 (六尺褌)
5.2. 구척 훈도시 (九尺褌)
5.3. 엣츄 훈도시 (越中褌)
5.4. 쿠로네코 훈도시 (黒猫褌)
5.5. 못코 훈도시 (畚褌)
5.6. 여성용 훈도시
6. 다른 문화권의 비슷한 의복
6.1. 한국
6.2. 그 외
7. 헬로 키티 훈도시
8. 훈도시 캐릭터
9. 관련 문서


1. 개요


일본전통적인 남성용 속옷. 기모노, 유카타와 더불어 일본 전통의상 하면 떠오르는 옷 중 하나. 습기가 많은 일본 기후에 최적화된 옷이라 일단 착용감이 좋다고는 한다. 서구식 의복 안에도 입는다.

2. 어형


'''다국어 표기'''
'''영어'''
Loincloth
Fundoshi
'''일본어'''
(ふんどし
가나로 'ふんどし'라고 적고 한자로 '褌'라고 적는다. '褌'라는 한자는 ''(옷 의)자와 ''(군사 군)자의 조합으로 회의자로서 생각해 전투복이었다는 설도 있다. 그러나 주된 설은 단순 형성자로 軍자는 단지 음을 나타낼 뿐이라는 것이다. 간혹 중국에서는 형성자였던 것을 일본에서 회의자로 쓰는 경우가 있기는 하다.
영어로는 'fundoshi'로 음역하지만 이따금 'loincloth'로 번역한다. 사타구니(loin)를 가리는 직물(cloth)이라는 구성의 합성어이다. 허리에 둘러 샅을 가리는 천을 늘어뜨리는 형태의 의복을 통틀어 이르는 표현으로, 훈도시뿐만 아니라 고대 이집트의 복장이나 원시 부족의 옷 등도 이 단어로 칭한다. 한국에서는 중세갑옷 표현에서 이 표현이 쓰일 때 '고간가리개'로 번역한다.

3. 인식


육척 훈도시같은 마츠리용 훈도시같은 건 엉덩이를 가리지 않고 중요한 부위만 가리는 모양인지라 뒤에서 보면 영락없는 T팬티. 더군다나 남성용이고 생긴 것 자체가 현대사회의 통념으로는 영 거시기한지라 애니메이션이나 기타 매체에서 이걸 입은 사람은 사극이 아닌 이상 상당히 높은 확률로 변태 아저씨. 근거리에서 훈도시 차림의 남성을 수십 명 마주쳤을 때, 일본인이라면 익숙하다 느낄지 모르겠지만 외국인이 보면 컬처쇼크를 느낄 수 있다.
일본 외 매체에서는 왜구의 전형적인 복장으로 취급되기도 하며 왜구 이외의 일본인도 훈도시만 입는 걸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2차대전 당시 일본 천황 및 일본군을 희화화한(ex. 안경 쓴 콧수염 빡빡이) 캐릭터들도 이런 모습으로 미국 만화에 풍자되곤 했다. '''일본인을 제발 훈도시 입고 게다만 신은 야만인으로 그리지 말라'''라며 일본인들 사이에 불평이 있기도 하다.
거기에 더해 한국보다 해외여행 자유화가 훨씬 빨랐던[1] 일본에서 버블경제 시기 해외여행 붐으로 외국에 간 일부 일본인들이 에티켓을 잘 모른채 훈도시 차림으로 호텔 로비를 돌아다녔다는 소문으로 인해 일종의 나라망신으로 보고 안 좋은 인식이 박힌 것이 큰 원인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일본에서도 오죽하면 "해외여행 가면 이러지 좀 말자"라는 글과 그림까지 쓴 책자를 만들고 심지어 애니메이션까지 만들었을 지경이다.

4. 입는 때


전통을 중시하는 일본답게 실제 상황에서 이걸 입게 되는 경우도 있다.

4.1. 마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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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요소이기도 한데 주로 여름 마츠리 때 단체로 이걸 입고 길거리에서 행진을 하는 경우가 있다. 문서 하단의 훈도시 키티 이미지에서 언급된 '하카타 기온 야마카사'가 대표적인 예. 하카타 기온 야마카사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훈도시'라고 하지 않고 '시메코미(締め込み)'라고 부른다고 한다.
어린이들이 훈도시를 입고 마츠리에 참가하는 모습도 종종 나오지만 사실 흔히 볼 수 있는 경우는 아니다. 마을에 마츠리에 참가하는 성인 남성이 적을 경우에 볼 수 있는 케이스. 한마디로 인구가 적은 촌동네에서나 볼 수 있는 광경이다. 사람이 지독하게 없을 경우 여자아이들까지 훈도시를 입고 참가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마츠리에서는 바지(祭パンツ 또는 股引-모모히키)를 입는 곳이 많다. 아무래도 현대로 들어서면서 훈도시에 대한 거부감도 있을 테니.

4.2. 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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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그 외 스모 선수들은 경기복으로 입는다. 이를 '마와시'라고 하는데 둘둘 말아서 입는다고 해서 (まわし라고 한다는 유래가 있다. 마와시는 신체 보호와 땀 흡수를 위해 착용하며 세탁 후에 느슨해지면 신체보호의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일반세탁을 하지 않고 알콜 등으로 닦거나 재질인 무명이 싸므로 버린다고 한다. 일본 영화 으랏차차 스모부에서 마와시는 원래 빨지 않는다고 하자 다들 표정이 변한다. 영화의 마와시는 이전의 스모부 선배들이 쓰던 것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일본어 위키백과 참고.

5. 종류


기본적으로 매체에서 자주 나오는 훈도시는 다 거기서 거기같아 보이지만 착용방법이나 모양에 따라 종류가 많이 나뉘는 물건이다. 다만 매체에서 자주 나오는 훈도시는 대략 2종류뿐. 나머지 종류는 특수한 시기에 입는다든가, 어딜봐도 훈도시라고 보기엔 어려운 디자인도 존재하기 때문이다(하나는 어딜 봐도 그냥 보통의 팬티와 다를 바 없는 디자인이다. 못코같은 경우). 일반적으로 1~2미터 정도의 넓은 천을 가랑이 사이에 돌려서 중요 부위를 가리는 식으로 착용한다. 그래서 폭이 넓은 붕대로도 훈도시처럼 입는 것이 가능하다. 끈으로 이루어진 부분은 천을 빙빙 꼬아서 가늘게 만들면 해결된다.
일본 격언 중에 훈도시 매듭처럼 정신 차리라는 말이 있는데 훈도시는 흘러내리지 않게 끈을 꽉 조여야 하기 때문에 훈도시 매듭처럼 정신 바싹 차리라는 의미에서 비롯된 말이다. 그런데 아무리 단단히 조여놔도 마츠리 내용에 격렬한 몸싸움 과정이 있으면 훈도시는 순식간에 증발하고 중요부위를 만천하에 드러내게 된다. 일반 고무줄 팬티는 벗겨지려면 끌어당겨져 흘러내리는 과정이 필요하지만 훈도시는 매듭이 풀리는 순간 한 장의 무명천으로 바뀌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다.

5.1. 육척 훈도시 (六尺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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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180cm~300cm가량의 훈도시로 일본의 전통 척관법에서 1척이 약 0.3m이기에 육척 훈도시라 불린다. 에도 시대를 거치며 민중에 퍼졌으며 일상용 속옷이나 노동용 하의로 사용되었다. 근대 후 일상 속옷으로는 엣츄 훈도시쪽이 보다 널리 사용되었으며 육척 훈도시는 수영복이나 마츠리 용으로 용도가 줄어들었다.

5.2. 구척 훈도시 (九尺褌)


이름 그대로 육척 훈도시보다 더 큰 훈도시인데 이건 심지어 상체까지 덮을 수 있는 물건이다. 어려운건 아니고 거대한 천으로 다리 사이부터 어깨까지 감싼 다음 허리끈과 가슴끈을 묶어주는 식이다.

5.3. 엣츄 훈도시 (越中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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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대표적인 종류의 훈도시. 메이지 유신 이후 일본군에서는 육척 훈도시 쪽보다 더 쉽게 제작과 착용이 가능한 엣츄 훈도시를 장병들에게 군용 속옷으로 보급하였으며 이것이 이후 민간으로도 확산되어 보편적인 남성용 속옷이 되었다.

5.4. 쿠로네코 훈도시 (黒猫褌)


후술할 못코 훈도시와 같이 천의 양쪽에 끈을 묶는 훈도시이지만 뒷부분은 T팬티의 모양이 되는 현대 훈도시와 고전 훈도시의 과도기적인 디자인의 훈도시. 이쪽도 옆면에 매듭을 묶는 식으로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

5.5. 못코 훈도시 (畚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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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70cm 가량의 천의 양쪽에 끈을 묶은 훈도시. 엣츄 훈도시의 옆에 매듭을 묶는 식으로 길이 조절이 가능하도록 개량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일본어로 삼태기를 뜻하는 못코(もっこ)에서 이름을 딴 것이다. t자형 끈으로만 구성되 엉덩이가 전부 노출된 다른 것보단 천으로 어느정도 후방을 가리는 데다 다른 훈도시에 있는 고간에 늘어트린 천 부분이 없어 가장 현대의 평범한 팬티와 가까운 모습이기 때문에[2] 현대에서도 기능성 속옷같은 실용품으로 생산하기도 한다. 바지를 입어도 걸리적거리는 천 부분이 없어서 전통 의상이 아니라도 호환이 좋기 때문

5.6. 여성용 훈도시


근래에는 여성용 훈도시가 판매되거나, 실제로 여성이 훈도시를 입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 주로 마츠리에서 입지만 일상에서도 입는 사람도 간혹 있다. 80년대 아이돌 미야자와 리에가 훈도시를 입고 찍은 화보가 훈훈한 파동을 일으키기도 했다. 나가사키현 운젠에도 비슷한 것이 있다.
일본의 속옷 제조사 와코루(wacoal)가 2008년 말에 여성용 훈도시 개발. 여성해방을 주제로 광고를 펼치자 월 1400장 이상이 팔릴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 여성 속옷의 구속감을 해방시키는 것이 목적이라고 한다. 현대에 들어 고무밴드가 없어 쾌적한 착용감으로 혈액순환에 좋다는 점이 어필되어 여성용 훈도시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생리불순이나 생리통에도 효과가 있다고. 링크
여자가 훈도시를 입는다는 발상이 등장한 것은 그리 오래전 일이 아니다. 서양문물이 도입되기 전까지 일본여성에게는 속옷이 아니라 고시마키라고 해서 엉덩이 둘레에 넓은 천을 랩스커트처럼 감는 정도로 그냥 '가리개'라고 불릴만한 물건밖에 존재하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다리 사이로 다 보이는 사실상의 노팬티 상태였던 셈. 기모노 안에는 속옷을 입는 게 아니다'라는 소리가 바로 이것이다. 일본 여성들의 속옷 착용 확산에 대한 이야기가 하나 있는데, 1932년 시로키야라는 백화점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하였고, 옥상으로 대피한 기모노 차림의 여점원들이 아래가 보이는 것을 부끄러워해 안전망으로 뛰어들지 못하고 사망하는 참극이 벌어진 다음에서야(로프로 탈출하면서 아래를 가리려다 추락사 했다고도 한다.) 여성들에게 속옷을 입히자는 홍보와 교육이 많이 이뤄졌다는 이야기[3]인데 화재가 났던건 사실이지만 여성들이 부끄러워서 뛰어들지 못했다는건 서구에서 지어낸 도시전설이라고 한다. 어쨌든 현대에는 모두 속옷을 입는다.

6. 다른 문화권의 비슷한 의복


현대에 들어서야 일본 특유의 독특한, 달리보면 우습거나 흉한 문화 취급을 받고는 있지만 비슷한 물건은 다른 문화권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긴 천쪼가리로 가랑이를 둘둘 감아 중요부위만 가린 물건이나 마찬가지인 거라 그리 큰 직조기술을 필요로 하지도 않고, 입는 법이 복잡해서 그렇지, 입고 난 다음에 딱히 불편한가? 하고 묻는다면 물론 입고 벗기 편하게 탄력 있고 환기가 편한 재질 등으로 만드는 현대적인 속옷에 비교하면야 불편하긴 하지만, 국부를 가리는 것뿐인 용도라면 그리 큰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다. 아예 속옷을 입지 않던 문화권이 아니라면 의외로 이런 형태의 속옷이 오랜 세월 득세해도 전혀 이상할 것 없다.

6.1. 한국


한국에서 근대에 들어서는 헐렁한 짧은 반바지를 속옷으로 주로 입었지만 과거에는 비슷한 것을 입었다. 무용총 수박도, 그리고 씨름도에 훈도시와 꽤나 유사한 속옷이 등장한다. 한국 복식학계에서는 해당 벽화에 표현된 의복이 한복의 팬티에 해당하는 짧은 독비곤(쇠코잠방이)이 아닌가 추측했다. 현대의 삼각팬티와 크게 다르지 않은 물건으로 벽화로 추정컨대, 당시 해당 복식의 노출도 자체는 훈도시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었을 것이다.(참조자료)
또한 여성들이 입는 다리속곳 역시 T자 형태의 천으로 중요부위만 가린 것으로 훈도시와 착용법은 다소 다르지만 그 형태는 비슷한 편이다. 가장 큰 차이는 다리속곳은 여성용이라는 것.

6.2. 그 외


또한 인도에서도 비슷한 걸 입는다.(Kaupinam이라고 한다.) 타이완 원주민 따오족의 전통의상도 훈도시와 매우 유사하다. 그리고 일본 쪽 자료에 의하면 동남아(일례로 필리핀의 것은 훈도시와 거의 똑같다.), 폴리네시아, 남아공 등의 국가에서도 훈도시와 유사한 속옷이 존재하고 있다고 한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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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당시 본의아니게 서양인들도 입고 지내던 때가 있었는데 당시 일본군이 사로잡은 영미 연합군 포로들을 포로 수용소에 수감하면서 일본군이 지급한 훈도시를 입고 수감 생활을 하던 연합군 포로들의 사진이 남아있다. 얼핏 이해가 안가는 행위같지만 우선 물자가 절약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무엇보다 걸친게 없다보니 옷 안에 도구를 숨기는 행위가 원천차단되는 효과도 있기 때문이다.
오키나와에서는 사나지(サナジ)가 있었다. 지금은 훈도시를 부르는 말이 되었지만..

7. 헬로 키티 훈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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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의 훈도시 입은 헬로 키티 이미지는 원래 후쿠오카 전통 축제인 하카타 기온 야마카사(博多祇園山笠) 마츠리의 관련 굿즈로 발매 예정이었으나, 저 훈도시 모습이 문제가 되어 결국 발매가 취소되었다.
표면적인 이유는 해당 굿즈 제작사인 아스나로사가 하카타 야마카사의 상표권을 가지고 있는 후쿠오카 하카타 기온 야마카사 진흥회의 허가를 받지 않고 발매한 것이라고 하는데[4], 실제로는 기온 야마카사가 원래 남자들만 참가하는 축제이기 때문에[5] 공식 설정상 성별이 여성인 헬로 키티의 훈도시 모습이 문제시되었을 것이라는 설도 있다.

8. 훈도시 캐릭터


※ 여자인 경우에는 ♤로 표시.
※ 훈도시만 입는 경우에는 ☆로 표시.
  • 곡성(영화) - 일광
  • 견습신 비밀의 코코타마 - 타마선인
  • 개구리 중사 케로로 - 아즈마야 코유키
  • 그랑블루 판타지 Versus - 소리즈
  • 귀멸의 칼날 - 하시비라 이노스케
  • 노 게임 노 라이프 - 하츠세 이노
  • 노라쿠로군 - 노라야마 쿠로키치☆
  • 닌자 가이덴 - 모미지
  • 닌자보이 란타로 - 등장인물 전원 ♤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Maximum Impact Regulation A(元 파이터즈 히스토리) - 미조구치 마코토[6]
  •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 - 카스미
  • 동물의 숲 시리즈 - 콩돌이&밤돌이
  • (동인설정) : 이 변태 린노스케는 호불호가 매우 많이 갈린다. 사용함에 주의하도록 하자.
  • 드래곤 퀘스트 4 - 마냐♤ : 드퀘 몬스터 배틀로드에서 안을 볼 수 있는데 훈도시와 다를 게 없다.
  • 러브히나 - 아오야마 츠루코
  • 로보캅 3 - 오토모
  • 롯테의 장난감 - 그리젤다 레긴하르트 ♤
  • 마법진 구루구루 - 깁플, 토마 등. 3기 국내방영판에서는 모조리 트렁크로 수정됐다.
  • 마유비검첩 - 대다수 캐릭터들 ♤
  • 바키 시리즈 - 하나야마 카오루
  • 블리치 - 호정 13대
  • 부르잖아요, 아자젤씨 - 샐러맨더 키미타케
  • 백화요란 사무라이 걸즈 - 고토 마타베에 ♤☆
  •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마지키나 미나
  • 사무라이 잭 -
  • 사상최강의 제자 켄이치 - 코사카 시구레
  • 사이버 보츠 -진 사오토메[7]
  • 사운드 볼텍스 - 니시닛포리씨
  • 식극의 소마 - 잇시키 사토시
  • 섬란 카구라 시리즈 - 호무라
  • 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 - 코코노에 야에
  • 은혼 - 사이고 토쿠모리[8], 타카스기 신스케, 진선조 대원들[9]
  • 아랑전설, KOF - 시라누이 마이[10]
  • 어비스 호라이즌 - 아타고[11]
  • 언젠가는 대마왕 - 핫토리 준코 ♤, 훈치라의 시초다.
  • 연희무쌍 시리즈 - 감녕
  • 원펀맨 - 중전차 훈도시 ☆, 아토믹 사무라이
  • 원피스 - 징베[12],
  • 월화의 검사 - 아마노 효
  • 유라기장의 유우나 씨 - 아메노 사기리 ♤, 아메노 히바리 ♤, 오보로 ♤, 후시구로 야야
  • 전국 바사라 시리즈 - 마에다 토시이에[13]
  • 쥬라기 원시전 2 - 벨로시스
  • 진 연희무쌍 - 여몽 (애니판) ♤
  • 저, 능력은 평균치로 해달라고 말했잖아요! - 아델 폰 아스컴♤: 시대상 드로어즈밖에 없기에 수건을 사용해서 만들어 입었다. 그러나 이후 마르셀라에게 대차게 혼나고 입지 않는 듯.
  • 철권 시리즈 - 미시마 헤이하치(철권 4 ☆)[14], 간류[15]
  • 테니스의 왕자 - 사나다 겐이치로[16]
  • 퀸즈 블레이드 - 이즈미 ♤☆
  • 프랙탈 - 크레인
  • 프리징 - 라나 린첸
  • 페이트 그랜드 오더 - 슈텐도지[17] ♤☆, 우츠미 에리세[18]
  • 테라포마스 - 테라포머
  • \#컴파스 전투섭리분석시스템 - 오우카 타다오미[19]
  • 흑신 - 마나
  • 학원 앨리스 - 미캉의 할아버지
  • 함대 컬렉션 - 아카기 ♤, 카가
  • DOG DAYS - 유키카제 파네토네
  • KING OF PRISM Shiny Seven Stars - 코우가미 타이가[20]
  • SHUFFLE! 시리즈 - 유스토마
  • UQ HOLDER! - 토키사카 쿠로마루

9. 관련 문서


[1] 일본은 1964년에 완전 자유화된 한편, 한국은 1989년에 허용되었다.[2] 사실 천의 한쪽 끈을 묶는다는 점에선 비키니에 비슷하다.[3] 도쿄 소방청 사이트에도 적혀있다.[4] 참고로 아스나로사는 하카타 기온 야마카사 진흥회와는 별개로 산리오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고 각 지역의 특색이 담긴 헬로 키티 굿즈를 제작, 판매하는 곳이다.[5] 정확히 말하면 신을 모신 가마(미코시)를 메는 행사에 남자들만 참가한다. 여담으로 예전에는 가마를 메는 사람들이 대기하는 곳에 '부정한 자', 즉 상중인 사람이나 여성은 들어오지 말라는 표지판을 세웠으나, 성차별이라는 지적이 있어 2003년 이후로는 표지판을 세우지 않는다.[6] 2P 코스츔.[7] 정확히는 마블VS캡콤에서 나온건데 본가 사이버 보츠에서도 훈도시인지는 미확인.[8] 양이전쟁 시절.[9] 오키타 미츠바의 과거회상에서 곤도, 히지카타 등의 진선조 인원들이 훈도시를 입고 계곡에서 노는 장면이 나왔다.[10] KOF 2000 이전까지. 2000에선 T팬티다.[11] 아타고급 구축함이다.[12] 단, 만화 공식으로는 나온 적이 없고, 정식 판매중인 피규어에서 확인되었다.[13] 게임 내 이벤트 무비나 IG판 TVA를 보면 자택에서는 거의 항상 훈도시 하나만 달랑 입은 채로 지낸다. 여기에 더해 거의 원시인에 가까운 차림으로 전장을 누비다보니 전신에 상처가 아물 날이 없는지라, 게임판에서 마에다군 병사들의 대사 중에도 "주군 제발 옷 좀 입으세요"라며 걱정하는 대사가 있을 정도.[14] 철권 4 시절 1P복장으로 훈도시를 입고 디폴트 복장으로 등장했다. 이후 복장이 다시 원점희귀되었지만, 철권 6에서 헤이하치 전용으로 커스터마이즈에 등장했으며, 태그 2 이후로 남성 캐릭터 공용으로 훈도시가 지급되었다.[15] 이쪽은 설정이 전직 스모 선수라 애초에 마와시 차림이다.[16] 수영복 대신 훈도시를 입는다.[17] 캐스터 버전 한정.[18] 콜라보 랜서 한정.[19] 코스튬 한정. 그런데 그 코스튬 이름이 두려워할 것은 전무하다[20] 무대의상으로 훈도시를 입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