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치즈키 케이
1. 개요
모치즈키 케이는 일본에서 활동 중인 여성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독특하고 개성 있는 그림체로 일본 내지에서는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레오루의 일러스트를 자주 그려 주는 일러스트레이터라는 점을 제외하고는 한국에서는 그다지 이름이 알려져 있지 않은듯 하다.
2. 그림체
그림체는 전체적으로 개성 있으며 사용하는 셀식 채색 또한 깔끔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인체또한 손발이 큰 데포르메가 상당히 강하게 들어가 있다.
색감은 채도가 낮고 텁텁한 색을 애용하는 편이다. 여성 몸 특유의 곡선 표현이 뛰어나 주로 그리는 캐릭터는 여성 캐릭터이며 남성 캐릭터를 그리는 경우는 쇼타 캐릭터인 경우가 많다.
선화는 공들이지 않고 간단히 그리는 타입이라, 지저분하다는 의견이 있어 호불호가 조금 갈린다. 또한 부위별로 선화의 굵기를 다르게해 그린다.
3. 기타
픽시브 네임드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실제로 작품을 투고하면 일주일안에 랭킹 1위에 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FANBOOK에서 유료결제를 통해 모치즈키 케이가 내는 기사를 볼 수 있다.
우타이테 레오루 와 매우 친한 사이이다. 모치즈키 케이가 투고한 카나메 마도카 일러스트를 보고 레오루가 MV일러스트를 부탁한 뒤로 쭉 이어진 긴 인연으로, 상기했듯 레오루의 MV나 앨범 재킷에 들어가는 일러스트를 주로 그려주며, REOL의 멤버와 트위터 멘션을 주고받거나 생일이 되면 축전을 그려 주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 실제로 앨범 「 No title 」와「 극채색」 은 모두 그녀의 작품이다.
그림방송 스트리머 로첼리가 케이의 작품을 파쿠리한적이 있다. 자세한건 항목 참고
인지도도 어느정도 있고 그림체 또한 보기 드물게 확고한 개성이 있어서인지 그림체를 도용당하는 일이 굉장히 잦다.
픽시브 방송 중 밝힌 사실에 의하면 비염이 있다고 한다.
Key의 키네틱 노벨 LOOPERS의 일러스트를 담당했다.
[1] 위캐릭터는 본인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愛と正義ちゃん과 サラダちゃ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