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틱 노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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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ネティックノベル(Kinetic Novel)
키네틱 노벨 공식 사이트
Key 키네틱 노벨 공식 사이트
비주얼 아츠에서 설립한 브랜드 명이자 장르. 엄연히 비주얼 아츠 산하 브랜드에서 키네틱 노벨을 표방하여 제작한 작품만을 포함하는 개념이지만, 비슷한 특징을 가진 작품을 총칭하는 장르명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이 브랜드는 비주얼 노벨과 같은 형태를 띄지만, '''선택지가 없다'''는 결정적인 차이가 존재한다. 때문에 유저는 진행에 '''그 어떤 개입도 할 수 없어''' 게임으로 보기 힘들고, 제작사 역시 게임이라는 표현은 일절 하고 있지 않다.
비주얼 아츠 측의 설명에 따르면 '시나리오. 그래픽. 음악. 연출 등을 적극 활용, 다른 컨텐츠[1] 에서는 느끼기 힘든 실제감, 감정 이입 등을 목표로 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라고 한다. 실제로 라이트 노벨 등을 노린 듯한 라인업을 보이고 있으며, 시나리오 라이터로 라이트 노벨 작가를 영입하는 등. 게임으로서의 모습을 없애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일반인이 보기에는 그저 선택지가 없는 비주얼 노벨과 다를 것이 없어[2] 보인다. 플라네타리안이나 신곡주계 폴리포니카와 같이 몇 개의 일부를 제외하면 음성이 없다.
키네틱 노벨을 표방한 국산 동인 작품으로 '''억새밭 사잇길로'''[3] 가 있다. 물론 정식 비주얼 아츠 작품이 아니고 이름만 빌린 것이다.
보통 공식 키네틱 노벨을 제외하여 키네틱 노벨로 알려진 작품들은 팬들이 상표명을 보통명사로 오해해 부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특이하게 국산 작품인 하트 프로텍터는 공식적으로 키네틱 노벨을 표방했다.
Sekai Project에서는 선택지가 없는 게임을 모두 키네틱 노벨이라고 분류하고 있다. # 물론 저 리스트 중 정식 키네틱 노벨은 planetarian ~작은 별의 꿈~뿐.
2016년 Harmonia 발매 이후 신작이 없어 비주얼 아츠에서 사실상 손을 놓은 것처럼 생각되었던 2020년 10월 27일, Key의 새 키네틱 노벨 3개가 한꺼번에 공개되었다. 공모전을 부활시킨데다 용기사07, 다나카 로미오 등 유명 작가를 섭외하여 신작을 내는 것으로 보아 비주얼 아츠 측에서 키네틱 노벨 기획을 다시 부활시키고자 하는 듯 보인다. Key 생방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발표는 안 했지만 4번째 기획도 준비 중이라고 하며, 개발 기간이 오래 걸리는 메인 타이틀과는 별개로 키네틱 노벨을 통해 분기별로 작품을 내고자 한다고 한다.
Key의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인 프리마 돌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히로인 보이스 재생이 가능한 숏 스토리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를 키네틱 노벨 Light라고 부르고 있다.
키네틱 노벨 대상이라는 이름으로 2010년, 2012년 총 2회 신인 공모전을 실시했다. 시나리오, 일러스트, 음악 부문을 따로 공모하였고, 수상작 일부는 자사의 키네틱 노벨이나 소설로 제작돼 판매되었다. 당초 대상 수상 작품은 키네틱 노벨과 소설을 동시에 제작하는 기획이었지만 키네틱 노벨과 소설 모두에 적합한 작품은 없었다는 심사위원들의 판단으로 두 회 모두 대상 수상작이 나오지 않았다. 제1회 음악 부문 준대상 수상자인 쇼유(しょうゆ)는 이때 발탁되어 이후 제작된 Key, tone work's, Frill 작품 앨범에 참여하였다.
2020년에 무려 8년만에 제3회 키네틱 노벨 대상이 개최된다. 노벨 & 시나리오 부문은 소설가가 되자, 일러스트 부문은 pixiv, 음악 부문은 니코니코 동화와 협업하여 진행된다.
비주얼 아츠 산하 브랜드에서 키네틱 노벨을 표방하여 제작된 작품만을 기재. 한글패치가 있는 작품은 '''볼드체'''로 표시.
キネティックノベル(Kinetic Novel)
1. 개요
키네틱 노벨 공식 사이트
Key 키네틱 노벨 공식 사이트
비주얼 아츠에서 설립한 브랜드 명이자 장르. 엄연히 비주얼 아츠 산하 브랜드에서 키네틱 노벨을 표방하여 제작한 작품만을 포함하는 개념이지만, 비슷한 특징을 가진 작품을 총칭하는 장르명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이 브랜드는 비주얼 노벨과 같은 형태를 띄지만, '''선택지가 없다'''는 결정적인 차이가 존재한다. 때문에 유저는 진행에 '''그 어떤 개입도 할 수 없어''' 게임으로 보기 힘들고, 제작사 역시 게임이라는 표현은 일절 하고 있지 않다.
2. 특징
비주얼 아츠 측의 설명에 따르면 '시나리오. 그래픽. 음악. 연출 등을 적극 활용, 다른 컨텐츠[1] 에서는 느끼기 힘든 실제감, 감정 이입 등을 목표로 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라고 한다. 실제로 라이트 노벨 등을 노린 듯한 라인업을 보이고 있으며, 시나리오 라이터로 라이트 노벨 작가를 영입하는 등. 게임으로서의 모습을 없애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일반인이 보기에는 그저 선택지가 없는 비주얼 노벨과 다를 것이 없어[2] 보인다. 플라네타리안이나 신곡주계 폴리포니카와 같이 몇 개의 일부를 제외하면 음성이 없다.
키네틱 노벨을 표방한 국산 동인 작품으로 '''억새밭 사잇길로'''[3] 가 있다. 물론 정식 비주얼 아츠 작품이 아니고 이름만 빌린 것이다.
보통 공식 키네틱 노벨을 제외하여 키네틱 노벨로 알려진 작품들은 팬들이 상표명을 보통명사로 오해해 부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특이하게 국산 작품인 하트 프로텍터는 공식적으로 키네틱 노벨을 표방했다.
Sekai Project에서는 선택지가 없는 게임을 모두 키네틱 노벨이라고 분류하고 있다. # 물론 저 리스트 중 정식 키네틱 노벨은 planetarian ~작은 별의 꿈~뿐.
2016년 Harmonia 발매 이후 신작이 없어 비주얼 아츠에서 사실상 손을 놓은 것처럼 생각되었던 2020년 10월 27일, Key의 새 키네틱 노벨 3개가 한꺼번에 공개되었다. 공모전을 부활시킨데다 용기사07, 다나카 로미오 등 유명 작가를 섭외하여 신작을 내는 것으로 보아 비주얼 아츠 측에서 키네틱 노벨 기획을 다시 부활시키고자 하는 듯 보인다. Key 생방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발표는 안 했지만 4번째 기획도 준비 중이라고 하며, 개발 기간이 오래 걸리는 메인 타이틀과는 별개로 키네틱 노벨을 통해 분기별로 작품을 내고자 한다고 한다.
Key의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인 프리마 돌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히로인 보이스 재생이 가능한 숏 스토리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를 키네틱 노벨 Light라고 부르고 있다.
3. 키네틱 노벨 대상
키네틱 노벨 대상이라는 이름으로 2010년, 2012년 총 2회 신인 공모전을 실시했다. 시나리오, 일러스트, 음악 부문을 따로 공모하였고, 수상작 일부는 자사의 키네틱 노벨이나 소설로 제작돼 판매되었다. 당초 대상 수상 작품은 키네틱 노벨과 소설을 동시에 제작하는 기획이었지만 키네틱 노벨과 소설 모두에 적합한 작품은 없었다는 심사위원들의 판단으로 두 회 모두 대상 수상작이 나오지 않았다. 제1회 음악 부문 준대상 수상자인 쇼유(しょうゆ)는 이때 발탁되어 이후 제작된 Key, tone work's, Frill 작품 앨범에 참여하였다.
2020년에 무려 8년만에 제3회 키네틱 노벨 대상이 개최된다. 노벨 & 시나리오 부문은 소설가가 되자, 일러스트 부문은 pixiv, 음악 부문은 니코니코 동화와 협업하여 진행된다.
4. 작품 목록
비주얼 아츠 산하 브랜드에서 키네틱 노벨을 표방하여 제작된 작품만을 기재. 한글패치가 있는 작품은 '''볼드체'''로 표시.
4.1. Key
- planetarian ~작은 별의 꿈~ (2004)
- Harmonia (2016)[4]
- 프리마 돌 (2020)[5]
- LOOPERS (2021)
- Project:LUNAR가제 (2021)
- Project:PORTER가제 (2021)
4.2. 그 외
- maiden halo (2005, GiantPanda)
- 그와 그의 사이에서 시리즈
- 그와 그의 사이에서 (2005, AMEDEO)
- 그와 그의 사이에서 재혼 가족편 (2006, AMEDEO)
- TRANCE키스 (2005, 나나센치)
- 신곡주계 폴리포니카 시리즈
- 신곡주계 폴리포니카 (2005, ocelot)
- 신곡주계 폴리포니카-Memories White- 엔들리스 아리아 (2007, ocelot, AMEDEO[6] )
- 신곡주계 폴리포니카 THE BLACK (2007, ocelot)
- 신곡주계 폴리포니카 애프터 스쿨 (2009, ocelot)
- 이상한 나라의 그녀 (2006, SAGA PLANETS)
- 코우키 (2006, SAGA PLANETS)
- 데몬 파라사이트 ~악마 같은 천사 그녀~ (2007, ocelot)
- 명탐정 실격 그녀 (2009, issue)
- 소드 월드 2.0 리플레이 타노단 ~옛날의 배를 쫓아라!~ (2010, ocelot)
- 노블리주! (2011, mana)
- 불사귀담 구혼 천 년 소녀 (2012, ocelot)[7]
- 장송귀 레기날드 (2012, ocelot)
[1] 여기서의 컨텐츠는 e-book, 라이트 노벨 등이라 추측된다.[2] 야겜으로 오인(?)하는 경우도 있다.[3] 홈페이지 대용 배포 사이트는 지금은 폐쇄상태[4] 제1회 키네틱 노벨 대상 공모작 원작[5] 공식적으로 키네틱 노벨이라고 부르고 있지만 아직 게임의 형태로는 발매되지 않았다.[6] 기획은 ocelot이, 발매는 AMEDEO가 담당.[7] 제1회 키네틱 노벨 대상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작 원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