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탈 짐

 

モータル・ジム
비트의 디시플린부기팝 시리즈의 등장인물. 쿠레나이 아케미의 말에 의하면 '막다른 길'에 해당하는 존재다.
순수한 MPLS로 처음부터 개조되어진 듯하다. 그러나 그 능력은 너무나도 알 수 없는 것이라 통화기구조차도 한 수 접는 상태. 능력명은 어스 바운드. 말그대로 대지를 뒤흔드는 무서운 힘이다. 왠지 록보톰과 흡사해보이지만, 다르다. 능력명의 유래는 킹 크림슨의 앨범 및 그 수록곡 Earthbound.
그의 능력은 그의 생체파동을 이용하여 물체의 분자결합을 파괴으로써 폭발이나 유동등을 일으키는데, 그것은 공기중으로 내보내는 지라, 물 같은 곳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약점이 있다. 또한 자신의 몸을 주변에 이 파동을 보내 상대를 빈사에 빠드리거나 칼등을 분자파괴커터등으로 변화시킬 수 있으며, 파동으로 눈등을 마비시킬 수도 있다.
위에서 보면 엄청나게 강한 것 같지만, 이 능력의 인물은 그렇지 않다. 한 마디로 적당주위로, 생김새도 지저분한 것이 딱 중간보스. 의욕이 없고, 매사에 관심이 없어 적극적이지 못하다.
하지만 키리마 나기에게 한 방 먹으면서 외팔이가 된 후, 자신을 바꾸기 위해 피트 비트와 대적하나, 패배. 이후 포르티시모의 하인이 된다. 이 과정에서 자신이 살아가야할 이유를 찾고, 아사쿠라 아사코의 능력을 실험, 포르티시모타카시로 토오루의 대결을 관찰 후에...
포르티시모에게 충성을 다 받쳤다. 군벌형성 만세! 꽤 멋진 모습을 보이지만, 아쉽게도 피트 비트에게 고동을 파악당해 한방에 넉다운을 당해, 포르티시모카멘을 찾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쯧. 보아하니 후에 컬라이더스코프와의 대결구조가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