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마 서큐버스

 

1. 개요
2. 인기?


1. 개요


악튜러스에 등장하는 몬스터.
3장 에페소에서 기억상실에 걸린 셀린의 정신세계 속에 있었다. 시즈아이가 셀린의 정신을 되찾아주기 위해서 이 안을 돌아다니고 있던 찰나에, 아이의 알몸으로 등장하여 시즈를 유혹하는데 '''전용 일러스트가 뜨는 위용을 내보이신다!!!'''
시즈가 정줄을 놓고 넘어갈 뻔한 순간 진짜 아이가 등장하게 되고, 서큐버스 역시 본모습으로 돌아가 싸우게 되지만 간단하게 패배한다. 애당초 법인류가 킹왕짱인 악튜러스에서 체력 2500짜리 일개 몬스터가 이들을 이길 수 있을 리가 없다!

2. 인기?


네이휑의 어느 악튜러스 팬카페에서 진행된 캐릭터 인기 투표에서 당당히(?) '''3위'''를 차지한다. 남녀 통틀어 단역으로는 최고의 인기. 그것도 예선 1차에서는 마리아 케이츠(선), 예선 2차에서는 쿠스코 에밀을 꺾고 1등으로 8강에 안착했으며 8강에서는 마리아 케이츠(선)에게 밀렸으나 시즈 플레어(선)을 꺾고 4강에 진출하는 대 이변(?)을 연출한다.[1] 비록 4강에서는 마리아 케이츠(선)에게 패배하지만, 다시 3/4위전에서 셀린을 꺾으며 3위를 하게 된다. 지못미 셀린.
다만 일각에서는 투표시에 사용한 몽마 서큐버스의 일러스트가 아이의 모습을 한 나체 일러스트였기 때문이었으며, 셀린 역시 엔딩에 나왔던 그 일러스트를 사용했다면 결과가 달리 나왔을 것이라는 여론이 지배적이었다.[2]

[1] 재미를 위해서 남자 캐릭터 투표에 마리아 케이츠(악)이, 반대로 여자 캐릭터 투표에서는 시즈 플레어(선)이 편성되었다. 덤으로 그 때 시즈의 섬네일도 잡지사에서 찍었던 상반신 나체 사진이었다.(...)[2] 다만, 분위기의 효과로 인해 '''셀린은 불쌍하게''' , '''아이는''' 정말 '''야하게 보인다'''는 것을 유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