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크(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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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モンク/Monk'''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에 등장하는 범용 직업. 고유 액션 어빌리티는 '권술(拳術)'.
맨몸만을 이용해서 싸우는, 육탄전을 전문으로 하는 직업. 장비할 수 있는 것은 적지만, 뛰어난 물리공격력은 특필할 만 하다.
나이트를 직업레벨 3까지 올린다.
액션 어빌리티를 살펴보면, 공격기술과 회복면에서 뛰어난 조합을 이루고 있다. 사정거리가 거리로도, 높이로도 짧다는 '맨손격투'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다양한 원거리 기술을 가지고 있고, 특히 지열참같은 경우는 대상이 일직선상에 있기만 하다면 몇 명이든 상관없이 공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특히 실전에서 쓰기 유용한 파동권과 지열참 등은 가장 먼저 익혀둘 만한 어빌리티다. 뒤돌려치기도 적들이 몰려 있는 난전에서는 제법 유용하다. 다만 연속권 정도가, 대미지가 로또 수준으로 극과 극을 달리기 때문에 취향을 타는 정도.
회복면에서도, 체력이나 상태이상, 전투불능까지 회복시켜줄 수 있다는 점에서 몽크 하나만 있으면 다른 회복요원이 필요가 없을 정도로 보인다. 특히 차크라로는 MP까지 회복시켜줄 수 있다는 점이 특징. 아이템 "에텔" 이외에는 MP회복 수단이 별로 없는 본 게임에서 마도사 계열 유닛들이 MP를 다 소비한 후에 잉여가 되는 현상을 방지해준다. 다만 기공술, 차크라, 소생은 회복대상이 같은 높이(ハイト)에 있지 않으면 시전해줄 수 없다는 점이 문제.
또한 기술배치와는 상관없지만, 무기도 없이 맨손으로 치는 주제에 그 대미지가 어지간한 동레벨 대 물리공격계 직업과 비등비등한, 경우에 따라서는 훨씬 상회하는 경우도 있다. 상시 발동되어 있는 '격투' 특성 때문인데, 권술의 피해, 회복량은 이 격투를 상정하고 계산되기 때문에 다른 직업이 권술을 세트하고 사용할 경우 몽크가 사용할 때에 비해 그 효과가 미비한 경우가 있다.
높은 물리 대미지, 다양한 기술에 비해 장비할 수 있는 것이 빈약하기 짝이없다. 천옷[2] 과 약간의 악세사리 정도에 불과하다. 게임 초반에는 장비로 인한 HP 상승률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신경쓰이지 않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피통에서 빈약해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다행히 레벨업 시의 HP 상승율이나, HP보정율 등은 범용직업 중에서는 가장 높은 축이기 때문에 그걸 위안으로 삼자. 아니면 나이트의 '중장비가능'을 달아주거나.
사실 게임 후반에 등장하는 천 모자인 '시프의 모자'가 스피드를 2 올려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천옷 계열 직업 중에서 유일하게 이걸 장비 못하는 몽크는 스피드가 아쉬울 수 있겠다. 한가지 더 위안점이 있다면, 여성 유닛은 직업에 상관없이 '리본' 시리즈를 장비할 수 있다는 정도.
적 유닛으로도 제법 자주 등장하는 편에 속한다. 적들이 항상 모든 어빌리티를 습득한 상태에서 등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역시 차크라나 소생 등으로 기껏 두들겨 패 놓은 적들을 회복시키고 다니는 것은 골칫거리. 특히 그로그 언덕(グローグの丘)에서 발생하는 스페셜 배틀에서는, 몽크만 11명이 몰려나오는 일도 있기 때문에 누가 회복역인지를 알아두고 빨리 처치하는 편이 나중에 뒷목잡을 일을 만들지 않을 수 있다.
'''モンク/Monk'''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에 등장하는 범용 직업. 고유 액션 어빌리티는 '권술(拳術)'.
맨몸만을 이용해서 싸우는, 육탄전을 전문으로 하는 직업. 장비할 수 있는 것은 적지만, 뛰어난 물리공격력은 특필할 만 하다.
1. 전직조건
나이트를 직업레벨 3까지 올린다.
2. 어빌리티
2.1. 액션 어빌리티
- 격투 보정치는 1.5이며, 몽크는 기본 적용.
2.2. 리액션 어빌리티
2.3. 서포트 어빌리티
2.4. 무브 어빌리티
3. 운용법
3.1. 다양한 기술배치
액션 어빌리티를 살펴보면, 공격기술과 회복면에서 뛰어난 조합을 이루고 있다. 사정거리가 거리로도, 높이로도 짧다는 '맨손격투'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다양한 원거리 기술을 가지고 있고, 특히 지열참같은 경우는 대상이 일직선상에 있기만 하다면 몇 명이든 상관없이 공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특히 실전에서 쓰기 유용한 파동권과 지열참 등은 가장 먼저 익혀둘 만한 어빌리티다. 뒤돌려치기도 적들이 몰려 있는 난전에서는 제법 유용하다. 다만 연속권 정도가, 대미지가 로또 수준으로 극과 극을 달리기 때문에 취향을 타는 정도.
회복면에서도, 체력이나 상태이상, 전투불능까지 회복시켜줄 수 있다는 점에서 몽크 하나만 있으면 다른 회복요원이 필요가 없을 정도로 보인다. 특히 차크라로는 MP까지 회복시켜줄 수 있다는 점이 특징. 아이템 "에텔" 이외에는 MP회복 수단이 별로 없는 본 게임에서 마도사 계열 유닛들이 MP를 다 소비한 후에 잉여가 되는 현상을 방지해준다. 다만 기공술, 차크라, 소생은 회복대상이 같은 높이(ハイト)에 있지 않으면 시전해줄 수 없다는 점이 문제.
또한 기술배치와는 상관없지만, 무기도 없이 맨손으로 치는 주제에 그 대미지가 어지간한 동레벨 대 물리공격계 직업과 비등비등한, 경우에 따라서는 훨씬 상회하는 경우도 있다. 상시 발동되어 있는 '격투' 특성 때문인데, 권술의 피해, 회복량은 이 격투를 상정하고 계산되기 때문에 다른 직업이 권술을 세트하고 사용할 경우 몽크가 사용할 때에 비해 그 효과가 미비한 경우가 있다.
3.2. 장비가 빈약
높은 물리 대미지, 다양한 기술에 비해 장비할 수 있는 것이 빈약하기 짝이없다. 천옷[2] 과 약간의 악세사리 정도에 불과하다. 게임 초반에는 장비로 인한 HP 상승률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신경쓰이지 않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피통에서 빈약해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다행히 레벨업 시의 HP 상승율이나, HP보정율 등은 범용직업 중에서는 가장 높은 축이기 때문에 그걸 위안으로 삼자. 아니면 나이트의 '중장비가능'을 달아주거나.
사실 게임 후반에 등장하는 천 모자인 '시프의 모자'가 스피드를 2 올려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천옷 계열 직업 중에서 유일하게 이걸 장비 못하는 몽크는 스피드가 아쉬울 수 있겠다. 한가지 더 위안점이 있다면, 여성 유닛은 직업에 상관없이 '리본' 시리즈를 장비할 수 있다는 정도.
3.3. 적으로 등장시
적 유닛으로도 제법 자주 등장하는 편에 속한다. 적들이 항상 모든 어빌리티를 습득한 상태에서 등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역시 차크라나 소생 등으로 기껏 두들겨 패 놓은 적들을 회복시키고 다니는 것은 골칫거리. 특히 그로그 언덕(グローグの丘)에서 발생하는 스페셜 배틀에서는, 몽크만 11명이 몰려나오는 일도 있기 때문에 누가 회복역인지를 알아두고 빨리 처치하는 편이 나중에 뒷목잡을 일을 만들지 않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