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진 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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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야마구치 마유미/정유미. 투니버스판 로컬라이징명은 모진.
로베르트 10단의 일원. 중1. 텐코가 측정한 바에 따르면 8성 천계인급 실력자.
실눈에 슴다체를 사용하는 존댓말 캐릭터. 한국에서는 평범한 존댓말 캐릭터로 바뀌었다.
능력은 '휘파람을 레이저로 바꾸는 힘'. 베키와 오니도 못 뚫은 텐코의 배리어를 도려냈지만 무쇠보다는 아래. 다만 이는 파괴력보다는 질량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그래도 모든 힘을 쏟아부으니 무쇠와 상쇄됐다.
사실 '딱지를 톱날로 바꾸는 힘'도 있다. 딱지를 던지면 대형 톱날로 변해 부메랑이나 원반처럼 날아가는 능력이다.
이 녀석은 두 명의 신 후보가 서로 짜고 몰래 능력을 두 개 주는 룰 위반을 저지른 것이데 운좋게 안들킨 케이스.[1] 다만 이 두 신 후보도 로베르트 하이든을 보고 사실상 우승을 포기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이 능력을 쓴 건 우에키전이 처음 . 룰 위반을 들키지 않게 우에키는 물론 목격자들도 죽이려고 했다.
흰 그림자를 쓰러트린 우에키에게 10단 가입을 권유한다. 이후 우에키가 10단의 멤버들을 차례차례 괴멸시키자 우에키와 싸운다.
우에키와 싸울때는 톱을 이용해서 우에키를 점프하게 만든 뒤 레이저를 이용해서 대미지를 줬다. 공중에서는 회피하기 어려우며, 우에키의 신기가 너무 무거운 탓에 공중에서 제대로 쓸 수 없었다는 점을 이용한 것. 이후 우에키가 위풍당당을 사용하나 오히려 그것을 노려 인질로 텐코와 린코를 붙잡아두고는 톱을 텐코에게 던진 뒤 위풍당당/쾌도난마를 쓰면 공격을 피할 수 없는 둘을 공격하겠다고 협박해 우에키를 곤란에 처하게 했다. 텐코가 자신들 상관하지 말고 위풍당당을 사용하라고 했지만 우에키는 '''"싫어. 내가 움직이지 못하는 동안에 너희들은 나를 지켜줬어. 이제는 내가 너희들을 지켜줄 차례야."'''라면서 '''싸움이 끝날 때까지 위풍당당/쾌도난마를 사용하지 않는다.'''
우에키는 장대높이뛰기를 응용한 방법으로 능력을 써서 점프보다 높이 뛰어오르고, 이렇게 정확하게 묘진의 위에 위치하자 중력 덕분에 공중에서도 정확하게 맞출 수 있게 된 쿠로가네를 발사한다. 묘진은 최대출력으로 레이저를 발사하여 가까스로 쿠로가네를 부수지만, 연기 속에서 나타난 건 '''직후에 발사한 유아독존.''' 결국 유아독존에 물리며 리타이어한다.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내가 이겼…슴다…."'''[2] 이 때 처음으로 눈을 뜬 모습이 나온다.
여담으로 언제 어디서나 맨발로 다니는 기인. 공원 청소를 하던 우에키에게 10인단 입단을 제안할 때도 우에키와 싸울때도 맨발이었다. 근데 아무도 이것을 신경 안 쓴다.
1. 개요
성우는 야마구치 마유미/정유미. 투니버스판 로컬라이징명은 모진.
로베르트 10단의 일원. 중1. 텐코가 측정한 바에 따르면 8성 천계인급 실력자.
실눈에 슴다체를 사용하는 존댓말 캐릭터. 한국에서는 평범한 존댓말 캐릭터로 바뀌었다.
2. 능력
능력은 '휘파람을 레이저로 바꾸는 힘'. 베키와 오니도 못 뚫은 텐코의 배리어를 도려냈지만 무쇠보다는 아래. 다만 이는 파괴력보다는 질량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그래도 모든 힘을 쏟아부으니 무쇠와 상쇄됐다.
사실 '딱지를 톱날로 바꾸는 힘'도 있다. 딱지를 던지면 대형 톱날로 변해 부메랑이나 원반처럼 날아가는 능력이다.
이 녀석은 두 명의 신 후보가 서로 짜고 몰래 능력을 두 개 주는 룰 위반을 저지른 것이데 운좋게 안들킨 케이스.[1] 다만 이 두 신 후보도 로베르트 하이든을 보고 사실상 우승을 포기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이 능력을 쓴 건 우에키전이 처음 . 룰 위반을 들키지 않게 우에키는 물론 목격자들도 죽이려고 했다.
3. 작중행적
흰 그림자를 쓰러트린 우에키에게 10단 가입을 권유한다. 이후 우에키가 10단의 멤버들을 차례차례 괴멸시키자 우에키와 싸운다.
우에키와 싸울때는 톱을 이용해서 우에키를 점프하게 만든 뒤 레이저를 이용해서 대미지를 줬다. 공중에서는 회피하기 어려우며, 우에키의 신기가 너무 무거운 탓에 공중에서 제대로 쓸 수 없었다는 점을 이용한 것. 이후 우에키가 위풍당당을 사용하나 오히려 그것을 노려 인질로 텐코와 린코를 붙잡아두고는 톱을 텐코에게 던진 뒤 위풍당당/쾌도난마를 쓰면 공격을 피할 수 없는 둘을 공격하겠다고 협박해 우에키를 곤란에 처하게 했다. 텐코가 자신들 상관하지 말고 위풍당당을 사용하라고 했지만 우에키는 '''"싫어. 내가 움직이지 못하는 동안에 너희들은 나를 지켜줬어. 이제는 내가 너희들을 지켜줄 차례야."'''라면서 '''싸움이 끝날 때까지 위풍당당/쾌도난마를 사용하지 않는다.'''
우에키는 장대높이뛰기를 응용한 방법으로 능력을 써서 점프보다 높이 뛰어오르고, 이렇게 정확하게 묘진의 위에 위치하자 중력 덕분에 공중에서도 정확하게 맞출 수 있게 된 쿠로가네를 발사한다. 묘진은 최대출력으로 레이저를 발사하여 가까스로 쿠로가네를 부수지만, 연기 속에서 나타난 건 '''직후에 발사한 유아독존.''' 결국 유아독존에 물리며 리타이어한다.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내가 이겼…슴다…."'''[2] 이 때 처음으로 눈을 뜬 모습이 나온다.
여담으로 언제 어디서나 맨발로 다니는 기인. 공원 청소를 하던 우에키에게 10인단 입단을 제안할 때도 우에키와 싸울때도 맨발이었다. 근데 아무도 이것을 신경 안 쓴다.
[1] 이게 참 신기하다. 어떻게 신에게조차 안 들켰는지... 회상에선 그냥 훤한 바깥에서 떡하니 셋이서 이야기했는데도 말이다. 이 세계관의 신은 전지전능까진 아니다만 어쨌든 어지간한 룰 위반은 금방 알아챈다. 일단 배틀에는 변장하고 1인 2역으로 참가했다. 모바일에도 분장한 가상의 모습이 등록되어있다. 근데 모바일에는 능력은 표시되지 않지만 재능은 표시된다. 즉, 다른 인물이 동일한 재능을 가졌다는 것을 모바일을 제대로 본 사람이라면 알았을 것이다. 들키지 않은 것이 용하다.[2] 정확히는 이겼...이라고 말하자마자 연기속에서 유아독존이 튀어나온다. 이겼다고 생각하자마자 바로 진 것. 그래서 이겼까지 말할때는 되게 힘있게 말했는데 슴다는 힘빠지고 허무함이 느껴지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