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가당
舞歌黨
1. 소개
YG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006년 데뷔한 대한민국의 혼성그룹으로, 그룹명 무가당은 춤출 무(舞), 노래할 가(歌), 무리 당(黨)으로서 '춤추고 노래하는 무리들의 뜻을 가지고 있다.
송백경, 이은주, 김우근, 프라임 4인조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대표곡은 "노세 놀아보세", "오에오", 그리고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오프닝곡을 불렀다.
양현석이 해당 그룹을 처음 소개하면서 "사연이 많은 그룹"으로 소개했을 만큼, 그룹의 멤버들은 과거 활동 경력이 많다.
송백경은 원타임의 랩 파트와 그룹 내외에서의 프로듀싱, 그리고 더블 임팩트 등의 라디오 방송 진행을 했다.
이은주는 SWi.T로 데뷔하여 어느 정도 활동했으나 나머지 두 멤버의 사정으로 그룹이 해체된 후, 솔로 앨범을 준비했다. 이 앨범은 무가당 활동과 함께 계속 작업 중이다.
김우근은 양현석과 싸이의 공동 투자로 데뷔한 듀오 바운스로 활동하였으나 저조한 성적을 거두었다.
프라임(본명 정준형)은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했으며, 그룹 해체 후 MC몽의 앨범에 피쳐링하는 등 간간히 음악 작업을 하였다. 또 논스톱5 등에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서도 활동했으며 EBS 프로그램 <만들어 볼까요>의 MC를 맡기도 했다. 그리고 2019년 1월 19일 10살 연하의 패션디자이너와 결혼했다.또한 딩동댕 유치원에서 빙고형 역할을 맡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