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골(호랑이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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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행적
2.1. 1부
2.2. 2부
3. 전투력
4. 둘러보기


1. 개요


'''활(猾)은 뼈가 없으니 호랑이와 표범이 삼켜도 뱃속에서 그 간을 먹는다'''[1]

無骨. 뼈가 없다는 뜻이다.
네이버 웹툰 호랑이형님의 등장인물. 붉은 산 소속 전투병 출신으로 전쟁이 끝난 후, 자립하여 용병단을 이끌고 있다.[2]

2. 행적



2.1. 1부


산군에 의해 수하가 죽어 복수하기 위해 흰눈썹의 편에 붙었다.
28화, 용병대와 함께 흰눈썹의 거처에 앉아 있다.
29화, 풍을 시켜 싸움을 피하고 아이를 데려와라 명령한다.
47화, 풍이 간 후에도 아이가 오지 않고 아이의 기에 반응한 무커와 '추이 대장이 죽을 수 있다' 라는 언급 등, 불길한 낌새를 느낀다.
먼저 발을 빼려 했지만, 흰눈썹이 만류한다. 그때, 반모가 도착해서 ''''추이가 죽었다'''' 라고 전하자, 경악하며 흰눈썹에게 자신들을 왜 이번 일에 끌어들였냐며 추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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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몸도 못가누는 놈이라고 흰눈썹이 말하는 것을 보면 무골도 항마전 이후 몸상태가 성하지만은 않은 모양이다. 얼굴에 핏줄이 잔뜩 선 것도 현재 몸상태와 관련이 있는 듯하다. 하지만 그런 몸상태에도 겁도 없이 나대는 녹치의 손을 염력으로 조종해서 제압하고 자기 손에 스스로 터져 죽일 뻔하게 만드는 그럼에도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51화, 푸른 늑대가 개입했다는 것을 듣자,놀라며 왕태에게 풍과 효를 찾아오라고 명하고 그들이 돌아오면 떠나자고 말한다.
55화 풍의 회상, 항마전 이전 격투장에서 바쿠의 폭정에 시달리던 변종들 중 하나였고 바쿠가 추이에게 두들겨 맞아 항마병들을 이끄는 자리에서 쫒겨난 후 흑곰 일당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3] 이후 추이 대장이 와서 이들을 '''죽여''' 고통은 끝났다.

'''아니야 죽었어!!! 내가 봤어!!!'''

라고 외치며 이성을 잃은채 아랑사를 죽이려고 기를 방출하다[4] 이를 저지하려는 흰눈썹과 한바탕 싸운다. 흰눈썹의 계획이 뭔지 깨닫고 '''그만두라''' 말한다.[5]
흰눈썹에 의해 '''숯 덩이가 되어 제압된다'''. 숨 만 붙은 채, 흰눈썹에 의해 정신을 지배하는 검은 단약을 삼키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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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벽에 내 걸려 늑대들을 죽이도록 한다.
62화, 검은 단약의 영향으로 늑대들을 죽인다.
63화, 산국이랑 만나게 되고 산군은 죽일려 했으나 왕태의 청을 기억해서 기절만 시키고 풀어준다.왕태랑 살아서 돌아갈 확률이 놓으니 흰눈썹과 적대할 가능성이 높다.
76화에서 효랑 같이 왕태가 등에 매고 왔다.

2.2. 2부


68화, 무골 용병대의 거점, '''벽란도'''에서 효가 등장했다. 또한 녹치가 동복이를보내 황요를 데리고 벽란도에 간다. 이때, '대장 놈에게 황요의 존재가 발각되면 죽을 것' 이라 말한다.
119화, 출타(出他) 중이라고 한다.[6]

158화, 벽란도의 무사들에게 정신 지배를 가르쳤다 언급된다.

3. 전투력


수인화 시술 + 바쿠와 흑곰 일당의 폭정 + 항마전을 겪고도 흰 마귀의 기를 보고 정신 분열증이 나타나는 것을 빼면 이성적 판단이 가능한 몇 안되는 전투 항마병.
'''녹치'''도 단박에 제압할 정도의 강한 염동력을 구사하며, 수인 병사 정돈 순식간에 컨트롤할 수 있으며, 늑대 수 십을 정신 지배를 걸어 죽이게 할 수 있다.
같은 항마병과 비교해서 강한 편은 아니다. 곰 일당 전용 셔틀이었고 늙은 흰눈썹에게 쪽도 못쓰고 털리는 것을 보면, 딱 평균 수준의 능력을 가졌다.

4. 둘러보기



[1] 이름이나 가르쳤다는 기술로 그나마 곰신으로 유추 가능한 고마와는 달리 무골이 무슨 종족인지 밝혀지진 않았다. 고로 해당 문구 또한 작중에서 언급된적도 없다.[2] 벽란도에서 이매를 개조한다.[3] 흑곰 일당에게 협박과 학대를 당하며 그들이 타 항마병들과의 승부에서 이길 수 있도록 자신의 힘을 써서 강제적으로 돕고 있었다.[4] 이 때 머리가 '''희게 새버렸다'''.[5] 아린을 되 살리거나 그 혼을 빼내려는 것.[6] 이때 건물 입구를 자세히 보면 어딘가 부서져 있는데 왕태에게 업혀다니는 그를 생각하면 왕태가 들락거리며 낸 흔적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