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사코 마사오
村迫 正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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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귀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카하시 신야.
무라사코 쌀집의 세 형제 중 막내. 장남인 무네타카와는 터울이 꽤 크다. 작중에서는 고등학교 2학년이며 유우키 나츠노, 무토 타모츠보다 1학년 선배
늦둥이로 태어나 어렸을 때 오냐오냐하며 자란 탓에 이기적이고 버릇이 없다. 이 때문에 무네타카의 아내인 형수 치즈코에게도 무례하게 굴어 그녀와 사이가 좋지 않으며, 작중 시점에서는 장남인 무네타카 내외의 아들, 즉 조카에게 아버지의 사랑이 전부 옮겨가는 바람에 조카를 시샘하고 미워하고 있다.
늘 이기적이고 무개념하게 굴다가 한소리 듣는 게 일상이라 매사 상당히 무시당하는 모습을 보이며, 자신이 감기에 걸렸을때는 그냥 내버려두고 조카가 감기에 걸리자(사실은 시귀한테 습격당함) 지극정성을 보이는 가족들의 모습에 큰 좌절을 한다. 조카가 더 어려서 그렇다는 점은 그의 뇌속에 없다(...) 호감이 있는듯한 연하의 여학생이었던 시미즈 메구미한테도 무시당하고 새로 이사온 유우키 나츠노한테도 무시당한다. 무토 토오루의 장례식장에서는 무토 아오이에게도 처신을 못한다며 타박당한다.[1] 똑바로 취급해주는건 무토 토오루 밖에 없는듯.
도서관 사서인 유즈키에게 습격당해 죽고 시귀화해서 타츠미가 관에서 꺼내준다. 다만 이후에도 찌질이같은 성격은 변하지 않아 사람들을 습격하지도 못하며 시미즈 메구미에게 계속 무시당한다.[2]
21화에서 시귀사냥이 진행될대로 진행되고 도로는 폐쇄되고 하다보니 결국 집으로 다시 기어들어가려 하지만 마지막 희망이었던 형수는 몽둥이를 들고 대기타고 있었다. 이후, 22화 마지막 부분에서 가슴에 말뚝이 박혀 절명한 장면이 나와 사망 확정.
만화책에서는 이 부분이 제대로 묘사돼서 개심하고 돌아온척 하며 습격하려다 미리 예측하고 있던 형수에게 살해당한다. 이 부분 묘사가 진국.
원작에서도 찌질대다가 메구미한테 욕을 한사발 먹으며 시시때때로 나츠노를 질투하며 불평불만 일색이다. 그래도 시귀가 된 이후 첫 식사를 피가 담긴 컵이 아닌 3살박이 아기로 했다는 점이 차이 [3]. 그 이후로 나츠노를 습격하고 싶어하는 등 시귀로써의 생활을 즐기는 듯 하다.
가족과는 사이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시귀가 되어서도 같이 살기 싫다는 이유로 습격하지 않는다. 어떤 의미로는 메구미와 판박이. 다른 시귀들이 외로움을 이기지 못해서, 혹은 타츠미(시귀)의 강요로[4] 가족을 습격하는 것과는 다른 케이스. 마지막에는 저 혼자 살겠다고 도망치다가 메구미한테 또 욕을 먹고 버림받는다. 그나마 가족을 믿고 집으로 기어들려고 하지만 하필 기다리던 게 가장 사이가 좋지 않던 형수라 부엌칼로 머리를... 이때 형수가 하는 생각이 '시동생은 언제나 거짓말만 하고 있었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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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귀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카하시 신야.
무라사코 쌀집의 세 형제 중 막내. 장남인 무네타카와는 터울이 꽤 크다. 작중에서는 고등학교 2학년이며 유우키 나츠노, 무토 타모츠보다 1학년 선배
2. 코믹스, 애니메이션 설정
늦둥이로 태어나 어렸을 때 오냐오냐하며 자란 탓에 이기적이고 버릇이 없다. 이 때문에 무네타카의 아내인 형수 치즈코에게도 무례하게 굴어 그녀와 사이가 좋지 않으며, 작중 시점에서는 장남인 무네타카 내외의 아들, 즉 조카에게 아버지의 사랑이 전부 옮겨가는 바람에 조카를 시샘하고 미워하고 있다.
늘 이기적이고 무개념하게 굴다가 한소리 듣는 게 일상이라 매사 상당히 무시당하는 모습을 보이며, 자신이 감기에 걸렸을때는 그냥 내버려두고 조카가 감기에 걸리자(사실은 시귀한테 습격당함) 지극정성을 보이는 가족들의 모습에 큰 좌절을 한다. 조카가 더 어려서 그렇다는 점은 그의 뇌속에 없다(...) 호감이 있는듯한 연하의 여학생이었던 시미즈 메구미한테도 무시당하고 새로 이사온 유우키 나츠노한테도 무시당한다. 무토 토오루의 장례식장에서는 무토 아오이에게도 처신을 못한다며 타박당한다.[1] 똑바로 취급해주는건 무토 토오루 밖에 없는듯.
도서관 사서인 유즈키에게 습격당해 죽고 시귀화해서 타츠미가 관에서 꺼내준다. 다만 이후에도 찌질이같은 성격은 변하지 않아 사람들을 습격하지도 못하며 시미즈 메구미에게 계속 무시당한다.[2]
21화에서 시귀사냥이 진행될대로 진행되고 도로는 폐쇄되고 하다보니 결국 집으로 다시 기어들어가려 하지만 마지막 희망이었던 형수는 몽둥이를 들고 대기타고 있었다. 이후, 22화 마지막 부분에서 가슴에 말뚝이 박혀 절명한 장면이 나와 사망 확정.
만화책에서는 이 부분이 제대로 묘사돼서 개심하고 돌아온척 하며 습격하려다 미리 예측하고 있던 형수에게 살해당한다. 이 부분 묘사가 진국.
3. 원작 소설 설정
원작에서도 찌질대다가 메구미한테 욕을 한사발 먹으며 시시때때로 나츠노를 질투하며 불평불만 일색이다. 그래도 시귀가 된 이후 첫 식사를 피가 담긴 컵이 아닌 3살박이 아기로 했다는 점이 차이 [3]. 그 이후로 나츠노를 습격하고 싶어하는 등 시귀로써의 생활을 즐기는 듯 하다.
가족과는 사이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시귀가 되어서도 같이 살기 싫다는 이유로 습격하지 않는다. 어떤 의미로는 메구미와 판박이. 다른 시귀들이 외로움을 이기지 못해서, 혹은 타츠미(시귀)의 강요로[4] 가족을 습격하는 것과는 다른 케이스. 마지막에는 저 혼자 살겠다고 도망치다가 메구미한테 또 욕을 먹고 버림받는다. 그나마 가족을 믿고 집으로 기어들려고 하지만 하필 기다리던 게 가장 사이가 좋지 않던 형수라 부엌칼로 머리를... 이때 형수가 하는 생각이 '시동생은 언제나 거짓말만 하고 있었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