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 조자룡
'''무신 조자룡(武神趙子龍)'''
중국 삼국시대 촉한의 유명 장수 조자룡을 주인공으로 하는 2016년 방영된 49부작 중국 드라마.[1]
삼국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오리지널 캐릭터들의 비중이 너무 높아서 삼국지와의 연관성은 크지 않다. 삼국지의 탈을 쓴 무협 드라마이며, 중반까진 연의 에피소드는 주인공과 별개 이야기로 다뤄지고 주인공 조운의 이야기는 오리지널 전개로 가다가 중후반부터 삼국지 연의의 스토리와 합쳐지고 우리에게 익숙한 조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한류 열풍의 영향으로 주연들 중 한국인 배우인 임윤아, 김정훈, 고나은(=강세정)이 캐스팅되었다. 중국 드라마는 기본적으로 후시 녹음(더빙)을 해서 비(非)중화권 출신 배우들 및 표준중국어가 어색한 중화권 배우들(주로 홍콩, 마카오 출신 배우들이나 표준중국어보다 자민족 언어가 더 유창한 소수민족 배우들)이 언어적 문제를 겪지 않기 때문에 가능했다.
임윤아는 하후걸의 딸 하후경의와 마초의 여동생인 마옥유 1인2역을 맡았는데, 스토리 도중에 하후경의가 죽지만 나중에 하후경의와 꼭 닮은 마옥유가 등장한다는 설정이다.
중국 전역 시청률 2%를 돌파하며 시청률 1위를 며칠 동안이나 차지했고, 온라인 누적 조회수가 100억 뷰를 돌파하면서 중국에서 크게 흥행했다.기사
중국 삼국시대 촉한의 유명 장수 조자룡을 주인공으로 하는 2016년 방영된 49부작 중국 드라마.[1]
삼국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오리지널 캐릭터들의 비중이 너무 높아서 삼국지와의 연관성은 크지 않다. 삼국지의 탈을 쓴 무협 드라마이며, 중반까진 연의 에피소드는 주인공과 별개 이야기로 다뤄지고 주인공 조운의 이야기는 오리지널 전개로 가다가 중후반부터 삼국지 연의의 스토리와 합쳐지고 우리에게 익숙한 조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한류 열풍의 영향으로 주연들 중 한국인 배우인 임윤아, 김정훈, 고나은(=강세정)이 캐스팅되었다. 중국 드라마는 기본적으로 후시 녹음(더빙)을 해서 비(非)중화권 출신 배우들 및 표준중국어가 어색한 중화권 배우들(주로 홍콩, 마카오 출신 배우들이나 표준중국어보다 자민족 언어가 더 유창한 소수민족 배우들)이 언어적 문제를 겪지 않기 때문에 가능했다.
임윤아는 하후걸의 딸 하후경의와 마초의 여동생인 마옥유 1인2역을 맡았는데, 스토리 도중에 하후경의가 죽지만 나중에 하후경의와 꼭 닮은 마옥유가 등장한다는 설정이다.
중국 전역 시청률 2%를 돌파하며 시청률 1위를 며칠 동안이나 차지했고, 온라인 누적 조회수가 100억 뷰를 돌파하면서 중국에서 크게 흥행했다.기사
[1] 후난위성 TV 방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