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예에 몸을 바친 지 백여 년, 엘프로 다시 하는 무사수행
'''무예에 몸을 바친 지 백여 년. 엘프로 다시 하는 무사수행'''
武に身を捧げて百と余年。エルフでやり直す武者修行
100여년을 수행하다가 병으로 사망한 한 격투가가 엘프로 환생해서 그토록 원하던 긴 수명을 통해 다시금 최강을 향해 노력한다는 스토리다. 즉 양판소에서 활용하는 소재 중 하나인 환생물. 2015년 12월에 노블엔진에서 정발했다.
필력은 다소 아쉬운 편으로, 특이한 점은 작중 주인공이 등장하는 부분의 거의 대부분이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전개되는데 화자의 말투가 무골 노인이라는 점이 다른 라노벨과 달리 독특한 느낌을 준다. 때문에 읽다보면 뭔가 무협지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며, 전투씬 묘사마저 1인칭으로 해결하려다 보니 주인공이 항상 설명충이 되는 게 흠.
참고로 인간일 시절 풀 네임은 슬라바 베사. 하지만 시지마류를 계승, 사범으로 인정받은 다음부터 슬라마 시지마란 이름을 주로 사용했다. 엘프로 환생하고 나서도 부모님이 전생의 자신의 이름을 따서 주어줌으로서 여전히 슬라바가 이름이다. 일단 현재의 이름은 슬라바 마샬.
이후 마법이 통하지 않는 드래곤의 출현으로 위기에 처한 엘프사회를 구하면서 다시금 엘프쪽에 복귀. 일약 종족의 영웅이 된다. 이후엔 시지마류를 번창케하라는 슬라바의 유언에 따라 활발히 제자를 기르는 중. 그러다가 엘프들의 초등학교라 할 수 있는 학교에 무술 교사로 초빙되어 환생한 슬라바와 마주하게 된다. 아르마는 처음에는 슬라바의 정체가 스승이자 아버지란걸 모르고 그냥 매우 재능이 뛰어나서 수제자로 삼을만한 아이로 생각했었지만 후에 슬라바가 정체를 밝히면서 슬라바에게 갖고있던 애정이 폭발(?)하는 중이다.
여담으로 인간 시절 슬라바를 '''이성'''으로 좋아하고 있다. 엘프에게 고작 40세 정도의 나이차는 아무것도 아니라고(...).[4]
武に身を捧げて百と余年。エルフでやり直す武者修行
1. 개요
100여년을 수행하다가 병으로 사망한 한 격투가가 엘프로 환생해서 그토록 원하던 긴 수명을 통해 다시금 최강을 향해 노력한다는 스토리다. 즉 양판소에서 활용하는 소재 중 하나인 환생물. 2015년 12월에 노블엔진에서 정발했다.
필력은 다소 아쉬운 편으로, 특이한 점은 작중 주인공이 등장하는 부분의 거의 대부분이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전개되는데 화자의 말투가 무골 노인이라는 점이 다른 라노벨과 달리 독특한 느낌을 준다. 때문에 읽다보면 뭔가 무협지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며, 전투씬 묘사마저 1인칭으로 해결하려다 보니 주인공이 항상 설명충이 되는 게 흠.
2. 발매현황
3. 등장인물
- 슬라바.
참고로 인간일 시절 풀 네임은 슬라바 베사. 하지만 시지마류를 계승, 사범으로 인정받은 다음부터 슬라마 시지마란 이름을 주로 사용했다. 엘프로 환생하고 나서도 부모님이 전생의 자신의 이름을 따서 주어줌으로서 여전히 슬라바가 이름이다. 일단 현재의 이름은 슬라바 마샬.
- 아르마
이후 마법이 통하지 않는 드래곤의 출현으로 위기에 처한 엘프사회를 구하면서 다시금 엘프쪽에 복귀. 일약 종족의 영웅이 된다. 이후엔 시지마류를 번창케하라는 슬라바의 유언에 따라 활발히 제자를 기르는 중. 그러다가 엘프들의 초등학교라 할 수 있는 학교에 무술 교사로 초빙되어 환생한 슬라바와 마주하게 된다. 아르마는 처음에는 슬라바의 정체가 스승이자 아버지란걸 모르고 그냥 매우 재능이 뛰어나서 수제자로 삼을만한 아이로 생각했었지만 후에 슬라바가 정체를 밝히면서 슬라바에게 갖고있던 애정이 폭발(?)하는 중이다.
여담으로 인간 시절 슬라바를 '''이성'''으로 좋아하고 있다. 엘프에게 고작 40세 정도의 나이차는 아무것도 아니라고(...).[4]
- 소냐 알벤
- 체스터 프라임
- 셰릴 프라임
- 더글라스 블러드
- 이와오 시지마
4. 등장 무술
- 시지마 류
- 프라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