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풍 명례궁
1. 개요
지금의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현내리[1] 에 소재하였던 조선시대의 행궁. 99칸으로 된 중소 규모였다. 조선 말기에 지은 얼마 안 되는 행궁 가운데 하나였지만, 2020년 기준 현재는 명례궁의 건축 자재들과 건물 1채만이 남아있다. 일부 행궁의 흔적이 본 터에 남아있고 건물 1채는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 월곡리 573번지로 옮겨져 보존 중이다.관련 블로그
1.1. 역사
2. 위치와 현황
현재는 단 한칸의 건물만이 남아있다. 그러나 그마저도 본래의 위치에서 벋어나 변형된 채 민간인이 사용 중이고, 본래 무풍 명례궁이 있었던 무풍면 읍내 주변에는 성당과 민가가 새롭게 건립되어 옛 행궁터는, 대부분 흔적 찾아볼수 없게 되었다. 현재는 그 앞으로는 무풍시장 장옥이 들어서서 이 지역 주민들의 교역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명례궁의 건축 자재들과 경상북도 김천시에 일부 건물 1채만이 남아있게 되었다.
[1] 259-6번지, 650-16번지, 653번지, 653-4번지 일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