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회랑(라테일)

 

1. 소개
2. 역사


1. 소개


온라인 게임 라테일에 등장하는 차원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길드. 프레이오스 대륙에 위치하고 있으며 길드연합 지역에서 입장할 수 있다.
길마...가 아니라 길드연합 지부장은 제이드 오르 펠릭스.[1][2]
현재의 신 제국인 실바리아와 비슷한 시기에 생겼다.
무한회랑은 모든 이들에게 그들이 바라는 곳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있다. 그러기 위해 잊혀진 전이마법을 연구하고 부서진 가도와 임페리얼 게이트를 복구하고, 미지의 장소를 탐험한다.
위에서 설명한대로 프레이오스 곳곳의 게이트로 보내주는 서비스가 주인 길드이나, 길드연합 측에서 신분이 보장되지 않으면 길드연합에 관련된 게이트로는 보낼줄 수 없다고한다.[3] 게다가 신분이 보장되지 않는다 해도 공짜는 아니라고. 지금은 무료서비스라고 바나헤임이나 리리르로 보내주긴 하지만...


2. 역사


과거 구 제국이 융성하던 시절에는 시공마법이 크게 발달하여 프레이오스 대륙 곳곳에 허공해에 놓여진 가도로 연결되고, 가도가 닿지 않은 곳은 임페리얼 게이트가 세웠었다. 당시에는 마치 대륙이 하나의 땅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교통에 불편함이 없었다고하나, 구 제국이 쇠퇴하고 찾아온 전란의 시기가 길어지면서 과거의 유산들은 파괴되기 시작하게 되었다.
제국가도, 임페리얼 게이트가 하나씩 파괴되고 점차 각 지역들은 고립되기 시작하였다.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대륙 전체의 문명이 쇠퇴하고 점차 멸망의 길에 들어서게 될것이다...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은 시공마법을 연구하던 마법사들을 중심으로 잊혀져 있던 기술의 복구에 나선다. 그들이 바로 무한회랑의 설립자들이다.
무한회랑은 처음에는, 각종 마법사나 탐험가의 반상회 같은 것으로 각자 특기를 살려 서로를 도우며 살자는 소박한 모임이었다고. 때문에 처음에는 설립자도 모임에 큰 의미를 두진 않았다고 한다. [4] 그러한 상황이 변한 것은 구 제국이 멸망하고 오랜 세월 동안 혼란기가 계속되자 유일무이한 황제가 되고 싶어하는 이들이 뛰어난 재능을 가진 무한회랑의 사람들을 가만 두지 않았기 때문. 거기에 날개의 섬이 발견되면서 이 곳을 둘러싼 대립이 커졌고, 결국 현 제국의 여왕이 이 곳을 특정한 단체가 아닌 모두를 위해 쓰여지도록 요청하여 날개의 섬은 무한회랑의 거점이 되었다.

[1] 정식 명칭은 대(對) 길드연합 대표 교섭인 겸 길드연합 본부지부 지부장.[2] 마법실력이 굉장해서 항상 차석을 놓치지않은 천재이기도 하다. 교수들에게는 손주마냥 사랑받았다고한다. 수석은 금발의 엘프 마법사 소레이유라는 미녀... 참고로 잊혀진 화원의 케르베로스가 소레이유이다.[3] 보통 이 일은 폭풍의 감시자의 길드장이 맡는 일인데, 문제는 그 길드장이 어떤 임무로 길드연합에 없는 상태다.[4] 지금으로 치자면 정모 하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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