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오스 대륙

 

1. 개요
2. 지역
2.1. 현재까지 공개된 프레이오스의 지역
2.2. 언급되기만 한 지역
2.3. 국가의 형태를 벗어난 지역
3. 사냥터
4. 기타


1. 개요


2010년 여름방학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면서 새로 추가된 대륙.
'''별의 대지'''라고 불리우며 라테일 월드에서 가장 신기하게 생긴 대륙이다.
원래는 하늘에 떠있지 않았으며 오랜 옛날에 일어났던 전쟁(전쟁에 대해서는 길드연합 문서에서 서술)으로 대기에 충만해진 마력으로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기적을 만들어냈으니, 그것이 허공에 뜬 부유섬으로 이루어진 지금의 프레이오스 대륙이다.
'''허공해'''라고 불리우는 마력의 바다에 떠있는 무수한 섬으로 이루어져있다.
멀리 있는 오트로스대륙, 동방 대륙의 사람들은 이 땅이 멀리서 보면 마치 하늘에 내려온 은하수 같이 보인다고 한다.
서브 클래스 전직, 평판 올리기 등의 행위를 하기 위해 필수로 들러야 하는 곳이며, 고레벨 사냥터를 만들어 준다거나 이벤트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라테일 개발측에서 공을 쏟고 있는 대륙이다. 그만큼 매우 많은 떡밥을 쏟아놓았지만 막상 구현된 건 얼마 없다. 이미 떡밥으로 남겨 둔 실바리아 제국이나 길드연합의 중심가[1] 등은 잊어 두고 리베라나 드룰리지 같은 쓰잘데기 없는 지역들만 추가하는 삽질은 덤. 게다가 라테일 시나리오에서 2016년 4분기에 새 대륙 등장 떡밥이 생겼다(...). 만약 동방 대륙이 열리면 동방 대륙의 지도를 채우느라 프레이오스가 방치될 건 뻔하다. 그리고 2017년 7월 12일에 정말로 동방 대륙이 추가되어서 메인 스토리가 프레이오스 대륙에서 옮겨감에 따라 이 밑에 존재하던 대다수의 지역 설정들은 맥거핀화된 셈이며, 시나리오 라이터가 바뀐지 4년이 다 되어 라테일 세계관이 철저히 무너졌으므로 다시 살리겠다고 액토즈가 크게 결심하지 않는 이상 제국이나 길드연합 중심가 등이 추가될 일은 없을 것으로 보였다.
2년 좀 지난 후 2019년 10월 16일에 미르간디아 지역에 괴물나무 산이 추가되었고, 2020년 4월 28일 제레니스가 추가되었다. 여기에 아말룬 사막부터 시나리오를 담당한 시나리오 라이터가 흑영 이전 담당자가 짜놓은 기존 설정들과 npc들을 새 스토리에 곁들이는 모습을 보여주며 프레이오스 대륙 시나리오에 희망이 생겼다.
2020년 7월 22일 길드연합 중심가 에스닐이 업데이트 되면서, 프레이오스가 다시 조명 받고 있다.
지엔디아 대륙 시나리오가 이리스와 관련지어 진행되는데 비해 프레이오스 대륙 시나리오는 이리스보단 플레이어에 집중된다. 또, 중간부터 괴물나무 산 전까진 동방 대륙과 같이 시나리오의 질이 급격히 떨어지는 대참사를 겪기도 한 지역이기도 하다.

2. 지역



2.1. 현재까지 공개된 프레이오스의 지역


  • 허공해[2]
플레이어가 미드가르드에서[3] 프레이오스 대륙으로 가는 길이자 프레이오스 유일의 지상지역. 길드 <폭풍의 감시자>의 본거지도 여기였다. 그러나 전란의 시대때 혼란으로 인해 이곳으로 가는 임페리얼 게이트도 소실되어버렸고, 시공마법을 쓰고 싶어도 가본적 없는 곳으로 가는 것은 불가능 한데다, 비공정을 타고 찾아갈 시도도 했지만 아무도 돌아오지 못했다고 한다.[4] 플레이어가 엘리아스에서 혜종 국왕의 명령으로 성기사 플라티나와 함께 가다 오는 처음으로 오는 곳이 이곳.[5]
  • 오스큐라스 용병단 임시 주둔지
인피니티 업데이트로 추가된 미르간디아의 새로운 지역.

2.2. 언급되기만 한 지역


인간형 짐승이 주축인 국가.이 동네 군대가 엘아노르 평원 서부의 몹이다. 이들만이 발굴된 마도골렘을 조종시킬 수 있는 적합자라고한다. 근데 수인족은 제국을 싫어한다고.
  • 알프헤임
실번엘프와 그들과 조화를 이룬 정령들이 사는 나라.
  • 드레코니안의 제국(국가명 불명)
검은용의 후예인 드레코니안의 국가.

2.3. 국가의 형태를 벗어난 지역


  • 현자의 탑
고대신을 섬기는 교단이자 마법사의 상아탑.
  • 마법학원 제레니스
현자의 탑과 대립하는 곳. 마법학원인걸 보면 마법을 배우는 곳으로 추정된다.
  • 하이랜드
그리핀에 관심이 많은 할레인족과 하이랜더들이 살고있는 곳. 하지만 어째선지 최근 할레인족은 적대심을 보이고있다. 향후 스토리에 관한 떡밥인 걸까?
  • 성역
성기사들의 영역. 템플나이트와 홀리오더들이 지내는 곳인 듯하다.
참고로, 성역 제일의<푸른 용의 기사>는 지엔디아 최초의 홀리오더이자 지엔디아의 모든 템플나이트들의 리더인 플라티나이다. 그리고 은빛방패주점의 직원들[6] 즉, 기사들은 플라티나를 따라 길드연합까지 오게되었다고 한다. 이유는 불명.
  • 사원
가디언들이 수행하는 곳.
  • 용궁
바다의 주인인 용왕들이 다스리는 곳.
  • 마계
가끔 현실세계로 침식한다고 한다. 태고의 암흑신들이 창조했다고 하며, 데몬(마족)이 존재한다. 소울 로드 설정에 따르면 데몬들은 <아스트라>라는 힘을 사용한다. 마계 깊은 곳에는 화염의 도시인 메기도가 있다. 현재 가장 띄워주는 흑막인 마계의 군주 럭스가 이 곳에 존재하는 듯.
  • 천계의 편린
이곳에 사는 주민도 있다는 모양. 무한회랑의 날개의 섬 같은 곳이 천계의 편린 중 하나라고 한다.

3. 사냥터



4. 기타



[1] 아예 포탈까지 만들어 두고 현재는 입장할 수 없다고 예고해 둬서 얼마 안 있어 열릴 것 같았는데, 2020년 2분기가 돼서야 추가되었다. '''그것도 무려 10년 만에!'''[2] 원래 항목명이 미르간디아였지만 미르간디아는 인피니티 패치 이후 오스큐라스 용병단 임시주둔지를 포함한 넓은 범위를 지칭하는 용어로 변경되어 허공해로 바꿉니다.[3] 원래는 벨로스였으나 시즌 2 패치로 인해 바뀌였다.[4] 마력으로 가득 찬 허공해에서 나침반은 소용도 없기 때문.[5] 원래는 엘리아스 왕실 기사 레비 아렌스에게 시킬 생각이었으나, 포탈의 마력이 불안정해 지엔디아 인이 쓰는 것은 위험하다고 한다. 그러나 플레이어처럼 이세계에서 온 사람은 별 무리 없이 갈 수 있다고.[6] 이들은 플라티나를 오너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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