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5/시나리오

 






1. 개요


문명 5에서 역사상의 특정 시점을 배경으로 만든 시나리오성 게임. 해당 시점을 표현하기 위해서 주로 모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 설정 게임과는 다른 승리 조건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시나리오에서만 수행할 수 있는 업적들도 있다.
문명 3 시나리오들과 디자인이나 컨셉이 겹치는 경우가 있어 문명 3 시나리오를 재탕해서 다시 내놓느냐는 부정적인 의견도 있었다. 문명 3와 문명 5의 출시 시기가 워낙에 큰 차이가 나다 보니 현 세대의 플레이어들은 이를 그다지 체감하지는 못한다. 문명 5 시나리오를 재밌게 플레이했다면 문명 3 시나리오도 플레이해봄 직하다. 반대로 문명 3를 해본 적이 있는 유저라면 기존의 시나리오를 문명 5 식으로 어떻게 개량했는지 비교하며 플레이해보는 재미가 있다. 문명 3의 메소포타미아 시나리오는 문명 5의 고대의 세계 불가사의 시나리오랑 유사하게 고대 시대의 불가사의를 7개 건설하는 것이 목표. 문명 3의 로마의 몰락 시나리오도 문명 5의 로마의 몰락 시나리오랑 유사하며 시기도 동일하다. 다만 3편 시나리오는 야만족으로만 플레이 할 수 있어서 문명 5 시나리오에서처럼 로마를 선택해 방어를 해보는 상황을 경험할 순 없다. 문명 5의 신대륙 정복 시나리오도 문명 3의 발견의 시대 시나리오와 유사하다. 유럽 문명은 보물을 강탈해 본국으로 가지고 오면 점수와 금을 얻을 수 있고, 남아메리카 문명은 노예 노동자를 인신공양시켜 문화를 얻을 수 있다.
아래의 시나리오들은 발매일 순.

2. 오리지널 시나리오


당연하다면 당연한 얘기지만 오리지널 시나리오들은 확장팩에서 플레이해도 오리지널 시스템(유닛 체력이 10, 해군의 도시 점령 불가 등)을 따른다.

2.1. 몽골의 비상



2.2. 신대륙 정복



2.3. 파라다이스 발견



2.4. 1066년: 바이킹의 운명이 걸린 해



2.5. 사무라이의 한국 침략



2.6. 고대의 세계 불가사의



3. 신과 왕 시나리오



3.1. 로마의 몰락



3.2. 르네상스로



3.3. 산업 시대의 제국들



4. 멋진 신세계 시나리오



4.1. 아프리카 쟁탈전



4.2. 남북전쟁



5. 둘러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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