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5/시나리오/아프리카 쟁탈전
Scramble for Africa
1. 아프리카 쟁탈전
- 등장 문명
- 유럽
우호 영토에서만 체력 회복 가능. 작가/예술가/음악가 길드 건설 불가. 개척자를 제외한 지상유닛의 시야가 1 감소. 철도 건설과 유닛 승선 가능
탐험가(고고학자 대체): 전투유닛, 전투력 16, 유물 발굴 이후에도 소모되지 않음
탐험가(고고학자 대체): 전투유닛, 전투력 16, 유물 발굴 이후에도 소모되지 않음
- 프랑스(줄스 그레비[2] ): 제3 공화국 - 도시 건설시 추가 영토를 가지고 시작.
- 외인부대(소총병 대체): 신과 왕까지 나왔던 프랑스 고유 유닛 외인부대와 동일.[1]
- 독일(비스마르크): 함포 외교 - 공물을 요구할 수 있는 도시 국가에 턴당 9씩 영향력 확보. 유닛이 도시국가의 영토를 침범해도 우호도 감소 없음.
- 브란덴부르크급(철갑선 대체): 전투력 50(철갑함은 45)
- 영국(빅토리아): 로도스의 거상 - 타일 건설 속도 2배.
- 전열함(프리깃 대체)
- 벨기에(레오폴드 2세): 강 증기선 - 강가 지역을 이동하는 데 이동력 1만 소모, 강이 있을 때 육상 교역로 범위 증가, 재배지의 생산력 2 증가.
- 공안군(소총병 대체): 험지 승급1, 부상당한 적에 33% 보너스
- 이탈리아(주세페 가리발디): 지중해의 지배자 로마 - 승선한 유닛의 이동력이 1 증가하며 상륙시 이동력을 1만 소모.
- 카이오 둘리오급(철갑선 대체): 전투력 50, 도시 대항 50%, 해안 강습 승급(도시 대항 20%, 금 33% 약탈)
- 포르투갈(마리아 피아[3] ): 폐쇄해론(일반 포르투갈과 동일)
- 교역소
- 북아프리카
유닛을 처치할 때마다 금 획득. 작가/예술가/음악가 길드 건설 불가.
- 모로코(하산 1세): 아프리카의 관문(일반 모로코와 동일)
- 베르베르 기병대
- 카스바
- 오스만(압둘 하미드 2세)[5] : 바르바리 해적(일반 오스만과 동일)
- 시파히 기병[4]
- 터키탕(증권거래소 대체): 다른 문명 도시와 연결될 때마다 시장이 생산하는 금 +2, 연결된 다른 도시에도 금 +1
- 이집트(이스마일 파샤): 무하마드 알리의 유산 - 대상 숙소와 항만의 무역로 금 보너스가 2배.
- 데르비시 기병대: 개방 진급1, 위대한 장군
- 왕릉: 행복 +2, 걸작 미술품 또는 유물 슬롯 1
- 사하라 이남
야만인을 제외한 유닛을 처치할 때마다 문화 획득. 작가/예술가/음악가 길드 건설 가능.
- 보어(폴 크루거): 대이주 - 농장의 문화/식량이 1씩 증가.
- 외인 자원 부대(소총병 대체): 낮은 전투력 (34->28), 방어시 보너스(50%).
- 주립 박물관(박물관 대체): 걸작 1개 제공, 문화 +2, 걸작에 문화 보너스
- 줄루(케시와요[6] ): 일식 - 더 높은 기술의 유닛과 싸울 때 전투력 25% 증가.
- 임피
- 이칸다(병영 대체)
- 에티오피아(메넬리크 2세): 아두와 전투의 정신(일반 에티오피아와 동일)[7]
- 메할 세파리(소총병 대체)
- 스텔레(기념비 대체): 일반 게임과는 달리 문화력+3. (이 시나리오엔 종교가 꺼져있으므로)
- 등장 도시국가
- 소고토
- 모가디슈
- 번케야
- 보르누
- 세구
- 안타나나리보
- 와가두구
- 루바
- 잔지바르
- 음반자콩고
- 승리조건
100턴이 지나고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문명이 승리.
- 공통 승점
- 수에즈 운하 확보: 200점 (이집트가 처음에 갖고 시작)
- 영토 점수가 일반 게임의 2배
- 유럽
- 자신의 도시 사이에 가장 긴 철도를 연결: 500점
- 자연 불가사의[8] 를 최초로 발견: 각각 300점
- 탐험가로 유물을 발굴: 30점
- 사하라 이남 도시에서 걸작을 약탈: 30점
- 북아프리카
총 금 획득량으로 승점을 획득.
- 사하라 이남
총 문화 획득량으로 승점을 획득.[9]
- 특이사항
- 사회 제도
[image]
지형은 변하지만 스타팅은 동일하다. 보다시피 스타팅이 상당히 불공평하다.(…) 전반적으로 유럽 세력이 도시를 많이 주는데, 대신 유럽 세력은 점수가 짜다. 돈이나 문화와는 달리 유물은 10턴 동안 발굴해도 꼴랑 30 들어오고, 불가사의는 맵 전체에 4개 가량의 불가사의를 찾아야 하는데 그나마도 1등으로 발견한 게 아니면 점수를 안 준다. 그래서 유럽 세력은 초반에 탐험가를 굴려서 빠르게 정찰하고, 불가사의를 다 찾은 다음에는 냅다 침략해서 영토점수든 철도점수든 뭐든 집어먹어야 한다. 그리고 에티오피아를 완전히 멸망시키거나, 아니면 에티오피아와의 격렬한 전투를 삼가야 한다.[12]
한편 북아프리카나 사하라 이남 세력은 각각 금/문화로 승점을 매턴 쉽게 벌 수 있으니 지키기만 해도 이길 수 있다. 단, 사하라 이남 세력의 경우 전투로 얻는 문화가 승점에 계산이 되지만, 북아프리카가 전투로 얻는 금은 승점으로 계산이 되지 않으니 주의.[13] 다만 줄루나 보어는 그 지키는 게 좀 힘들다. 유럽문명 AI가 비유럽 세력들을 적대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고난이도라면 거의 항상 다굴을 맞을 것이고, 역사에서 그랬던 것처럼 이를 필사적으로 막아내야 한다.
유럽 세력 사이에서도 스타팅 불균형이 좀 있는데, 영국, 포르투갈, 프랑스는 도시를 7개씩이나 주는 데 비해 벨기에는 시작할 때 주어지는 개척자 세 개로 도시를 지어야 한다. 독일은 도시는 2개뿐이지만 철갑함 유니크인 브란덴부르크급을 세 개 준다. 독일 특성이 함포 외교니까 도시국가에 들이대고 우호도 올리라는 뜻이다. 이탈리아는 남들 다 아프리카에서 시작할 때 저 북쪽에서 시작해야되고, 그나마도 중남부 아프리카로 가는 길이 오스만과 이집트에 막혀있다. 근데 특수 유닛으로 주는 카이오 둘리오급이 도시 대항 보너스를 70%(도시대항 50%, 해안 강습1)나 받으니, 오스만의 초기 도시 3개와 이집트의 도시 2개(수에즈 포함)를 털어먹기 딱 좋다. 카이오 둘리오 4기가 모여서 딱 한대씩만 도시를 패면 쏠쏠한 금화와 함께 도시가 점령되므로, 빠르게 오스만과 이집트의 해안도시를 강습한 다음 육로로는 에티오피아를 정복하고 해로로는 수에즈 운하를 건너 동아프리카 해안으로 진출하는 게 이탈리아가 가야할 길이다.
그 외에 이집트는 수에즈 운하를 갖고 시작하기에 처음부터 200점을 갖고 시작한다. 사하라 이남 문명은 다 벨기에와 마찬가지로 개척자를 가지고 시작한다. 보어 개척자 2 , 에티오피아 개척자 3, 줄루 개척자 2 + 도시 하나. 끝으로 줄루는 혼자 중세시대로 시작한다.(…) 다행히도 기술력 우위인 유닛에 25% 보너스가 있긴 하지만.
Civfanatics가 본 시나리오를 전원 AI를 사용해서 여러 차례 돌려본 결과, 대부분의 경우 (90% 정도) 에티오피아가 승리하고, 나머지의 경우는 이집트와 보어 족이 승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에티오피아, 보어 족의 문화 보너스나 이집트의 수에즈 운하 보너스가 역시 크게 작용하는 듯하다.[14]
여담으로 2013년 가을 패치 이후 '''란츠크네흐트'''를 뽑을 수 있게 되었다. 줄루를 제외하고는 다 산업시대 유닛만 뽑을 수 있는 와중에 란츠크네흐트 혼자 르네상스 유닛이어서 살짝 의아해지는 부분. 전투력은 당연히 별 볼 일 없지만 뽑자마자 움직일 수 있는 특성은 여전하므로 유닛이 빨리 필요할 때 이따금 쓸 수 있을 듯.
1.1. 영국(잉글랜드) / 빅토리아
지도자는 빅토리아 여왕이지만 엘리자베스 1세의 일러스트를 재활용했다. 그리고 이 시기에는 잉글랜드가 아닌 연합왕국이라고 해야 맞지만 이 시나리오에서는 그냥 잉글랜드로 등장한다.
남아공 쪽에 군대를 빠르게 모아서 보어와 줄루를 멸망시키는 걸 추천. 이후에는 다른 유럽 나라들처럼 도시를 무한증식하면 된다.
1.2. 프랑스 / 줄스 그레비
지도자는 줄스 그레비지만 나폴레옹의 일러스트를 재활용했다.
쇼숀의 특성을 가졌기 때문에 땅이 좋은 점수원이 되는 이 시나리오에서 상당히 좋은 문명이다. 초반에 빠르게 알짜배기 땅에 도시를 세우고 모로코나 오스만을 공격해 도시를 빼앗자.
1.3. 벨기에 / 레오폴드 2세
벨기에(레오폴드 2세) : 강 증기선 - 강가 지역을 이동하는 데 이동력 1만 소모, 강이 있을 때 육상 교역로 범위 증가, 재배지의 생산력 2 증가.
공안군(소총병 대체) : 험지 승급1, 부상당한 적에 33% 보너스
문명 시리즈에 처음으로 등장한 벨기에 문명. 일러스트는 그나마 비슷하게 생긴 브라질의 페드로 2세를 재활용했고 스웨덴의 색깔을 사용한다. 재배지의 생산력 2 증가가... 어쨌든 재배지를 지을 수 있느냐 없느냐가 문명의 운명을 가른다. 재배지 자원을 찾아나서라는 건지 초기에 도시 대신 개척자가 세 개 주어진다. 강 증기선 능력을 이용해서 재빨리 내륙으로 진입, 적절한 도시 입지를 찾아나서야 한다. 어차피 육상교역로에 보너스를 받는 문명이므로 다른 유럽세력이 해안선을 점령하기 위해 아둥바둥거리고 있을 때 벨기에는 얼른 내륙을 정리해버리는 것이 좋다. 이동력이 높은 특수능력을 활용해서 자연 불가사의 점수를 얻기 편하고, 대륙 횡단 철도 연결하기도 좋은 편. 물론 높은 이동력으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도 있는데다, 공안군은 험지 보너스에 엘리트병 진급을 갖고 있으므로 상당히 강력하지만 북아프리카의 고유유닛들은 꽤 만만치 않은 편이므로 어그로를 끄는 건 한쪽으로 집중하는 편이 낫다.
1.4. 이탈리아 / 주세페 가리발디
로마 문명을 재활용했다. 가리발디도 아우구스투스의 일러스트를 재활용했다.
만만한 이집트와 오스만을 얼른 리타이어시키고 에티오피아 정복에 나서자. 에티오피아는 놔두면 점수가 쑥쑥 올라가기 때문에 손을 봐줘야 한다.
1.5. 포르투갈 / 마리아 피아
지도자 마리아 피아는 정규 포르투갈 문명의 마리아 1세 일러스트를 재활용했다.
1.6. 독일 / 비스마르크
이 시나리오에서 유일하게 지도자가 그대로 나온 문명이다.
영국, 프랑스, 포르투갈이 도시를 7개나 갖고 시작하는 반면 독일은 도시가 2개밖에 없는지라 특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도시국가의 우호도를 빠르게 올린 뒤 정략결혼으로 합병하여 부족한 영역을 보충하자. 시작시 주어지는 브란덴부르크급 함선들은 해안 도시국가들을 위협하는데 사용하면 좋다.
이 외엔 사하라 이남의 아프리카 문명들을 공격하면서 도시를 최대한 많이 펴는 식으로 운영하면 된다.
1.7. 모로코 / 하산 1세
1.8. 오스만 / 압둘 하미드 2세
지도자 압둘 하미드 2세는 정규 오스만 문명의 쉴레이만의 일러스트를 재활용했다. 난이도는 쉽지 않은데, 도시 세 개가 모두 방어하기 어려운 해안가에 위치해 있으며, 바로 위쪽에는 도시 공격에 보너스를 받는 고유 유닛을 가진 이탈리아가 있다, 십중팔구 선빵을 날리므로 방어를 철저히 하자. 그나마 이탈리아 방어에 성공하면 터키탕과 시파히로 게임을 잘 풀어나갈 수 있다.
1.9. 이집트 / 이스마일 파샤
정규 이집트 문명을 재활용했다. 이스마일 파샤도 람세스 2세의 일러스트를 재활용했다. 이집트는 수에즈 운하를 가지고 시작해 200점을 가진채 시작하고, 무역에도 보너스가 있으니 화물선을 최대한 많이 뽑아 무역에 집중하는게 좋다. 나일강의 축복으로 수도 카이로의 발전도 빠른편.
1.10. 에티오피아 / 메넬리크 2세
이 시나리오의 에티오피아는 그냥 본 게임의 에티오피아를 하듯이 하면 된다. 지도자 일러스트도 그냥 정규 에티오피아 문명의 하일레 셀라시에의 것을 재활용했다. 사하라 이남이라 침공 불가능 조건도 달려 있지 않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이라면 전쟁사주에 제한이 걸려 있다는 것을 잊지 말 것. 특성은 도시 수가 적을 수록 좋은데 이 시나리오에서 에티오피아의 목적은 문화를 버는 것이고 그러므로 스텔레를 많이 짓는 것이 좋으며 따라서 괴뢰도시를 많이 갖고 싶게 된다. 그리고 북쪽에는 마침 만만한 이집트가 있다(....) 어차피 문명의 규모가 일정 이상을 넘으면 특성을 의지할 필요가 많이 없어지므로 수에즈 운하를 집어삼켜 승리에 도움을 받자. 그런데 수에즈 운하를 집어삼키면 터키가 적대적이 되므로, 게임 끝날 때쯤 먹는 게 좋다. 입지적으로도 특성적으로도 이 시나리오에서는 가장 여유 있게 할 수 있는 문명.
1.11. 보어 / 폴 크루거
이 시나리오에서만 등장하는 고유 문명. 다만 지도자 폴 크루거의 일러스트는 조지 워싱턴의 것을 재활용했다.
본 게임이라면 사기라고 원성이 자자할 말도 안 되는 특성을 들고 나왔는데, 이 시나리오가 아프리카 스크램블이고 보어는 영국에 의해 스크램블 에그가 되었던 과거를 지녔다는 게 문제다. 시작 위치에 영국과 줄루가 바로 붙어있고, 동쪽과 서쪽은 각각 포르투갈과 독일이 감싸고 있으며 '''전부''' 보어에게 적대적이다.
보어로 플레이해서 이기고 싶다면 걸작이나 길드 같은 건 깔끔히 무시하고 무조건 전쟁으로 문화를 벌어야 한다. 보병이 공격력이 구리므로 5~6기 정도만 유지하고, 선조포와 기병 위주로 운용한다. 플레이 전략을 요약하면 처음에 선조포 2기를 뽑은 후 보병 4기랑 같이 독일이 있는 서쪽으로 데리고 가서 스바코프문트를 점령하자. 보병이 방어력이 높기 때문에 도시 공격을 받아도 20대 중반 급의 피해만 나온다. 그 다음으로는 늘어난 선조포를 가지고 영국을 공격하여 남아공에서 추방하자. 그 다음이 줄루인데, 줄루 도시는 선조포 두세방에 박살이 나므로 간단하다.
이러고 난 후 포르투갈과 전쟁을 해서 도시도 먹고 문화도 벌자. 적을 죽이면 문화가 나오므로 휴전은 본국 도시가 위험하지 않은 한 하지 않아도 된다. 지키지 못할 것 같은 도시는 에티오피아, 이집트, 프랑스 같은 전쟁할 일 없는 문명에게 넘기도록 하자. 이 세력들은 전쟁 자체는 가능하지만 전쟁 상태여도 군대를 보낼 수 없는 위치의 문명들이다. 여담으로, 보어족의 3번째 도시 이름은 요하네스버그다. [15]
1.12. 줄루 / 케츠와요
지도자 케츠와요의 일러스트는 정규 줄루 문명의 샤카를 재활용했다.
정말로 답이 없다. 보어보다도 훨씬 비참하다. 문화로 점수를 벌어야 하는데 종특에 문화 생산 기능이 없어 무조건 수비만 해야 한다.
보어는 그나마 기술력이 뒷받침해줘서 정복전을 할 수 있는데 줄루는 기술력이 중세시대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도시를 공격하려고 하면 트레뷰셋을 끌고 가다가 도시 공격 한대 맞고 가라앉기 일수이고 도시 체력도 낮은지라 선조포 두방만 맞아도 도시 체력이 바닥난다. 위의 보어에서 나와있는대로 선조포 두기와 소총병(또는 외인부대) 한기만 있으면 쉽게 공략할 수 있는 게 줄루 도시다.
따라서 줄루는 주어진 도시들을 필사적으로 방어하며 적을 처치함으로써 승리 점수(문화)를 쌓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그나마 초중반에는 선조포를 보이는 즉시 짤라주고 해안에 성채를 건설하여 해상 유닛의 공격을 차단하면 쉽게 돌아가지만 후반에 들어설수록 점점 상대의 병력이 불어나서 선조포의 공격을 차단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후반 난이도는 시나리오의 모든 문명 중 가장 높은 편에 속한다. 그나마 위안이 될 점이라면 주변 유럽 문명들 사이에 보어 문명이 있어 친구 하나는 만들 수 있다는 점,[16] 그리고 적이 많아서 적을 처치함으로써 얻는 문화 수급이 빠르다는 점이 있다. 문화로 승리 점수를 얻는답시고 문화 건물을 짓거나 문화와 관련된 정책을 먼저 찍을 수도 있는데, 이것보다는 그냥 전투에 집중하는 것이 낫다.
[1] 멋진 신세계 확장팩 일반 게임에서는 평등 이념 특수유닛으로 전환되고 대신 프랑스에는 샤토라는 새 시설이 추가되었다.[2] Jules Grevy. 프랑스 사람이니 '쥘 그레비'가 맞다. 제3 공화국 3번째 대통령으로, 재임 기간은 1879~1887.[3] 사보이의 마리아 피아(Maria Pia, 1847-1911).[4] 고증 오류. 압뒬하미드 2세가 즉위한 해가 1876년이고, 시파히가 해체된 건 1828년. 참고로 원판에서 시파히와 함께 오스만의 고유유닛으로 나오는 예니체리는 1826년에 폐지되었다. 고증에 충실하게 기병대를 넣자면, 만수레이 군대(Mansure Army)라는 유럽식 기병대가 있다.[5] 어찌 보면 고증 오류인데, 당시 오스만은 아프리카나 아시아가 아니라 유럽의 일원으로 여겨지고 있었다. '환자' 취급을 받은 지 오래였지만, 어쨌든 '유럽의' 환자였다.[6] Cetswayo. 보통 '케츠와요' 라고 많이 적는 편으로, 샤카의 조카로 줄루 왕국의 네번째 왕. 2,3대 왕 시대에 막장이 되어버린 줄루 왕국을 부흥시키려 했고, 영국군을 이산들와나 전투에서 격파하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영국에게 무너지고, 줄루는 사실상 영국의 반식민지로 전락. 얼마 뒤에 멸망한다.[7] 참고로, 애초에 아두아 전투가 메넬리크 2세 때의 일이다. 일반 에티오피아와 동일한 게 당연한 일.[8] 솔로몬의 무덤, 킬리만자로, 빅토리아 호수, 나일강의 수원.[9] 정책 수가 아니라서 도시를 더 많이 지으면 더 빨리 승점을 획득할 수 있다.[10] 이로 인해 해안에 있는 석유는 캘 수가 없다. 냉각기술이 없어서…[11] 보르누나 소코토를 이런 식으로 정략결혼 합병하면 '나이지리아 은행 계좌' 도전과제를 딸 수 있다.[12] 에티오피아의 경우 유난히 격렬한 전쟁이 없었다 가정할 때 불멸자 난이도 기준 4,000점~4,500점 정도 나온다. 이 점수를 유럽 문명이 받으려면 수에즈를 먹고, 철도점수를 받고, 불가사의 2~3개를 찾았으며 유물을 15~20개정도 먹은 상태에서 아프리카의 절반 이상을 먹어야 한다. 만약 에티오피아하고 전쟁하다가 멸망에 실패하는 경우 아프리카를 대부분 먹고도 점수에서 밀리는 상태를 보는 수가 있다.[13] 그 덕분에 에티오피아와 북아프리카 문명간 난이도 차이가 심하게 난다.[14] 실제로 유럽 문명을 잡고 플레이를 해보면 거의 항상 에티오피아는 3등 안에 들고 있으며, 보어 역시 끝까지 생존해 있는 경우 4등 안에 드는 모습을 줄곧 보여준다.[15] 참고[16] 보어로 하면 줄루의 성향상 줄루와 친해지기 어려운 반면 줄루로 하면 보어와 친해지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