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앙(삼국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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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2.1. 낙가 전투
2.2. 수춘2 전투
2.3. 독발수기능의 난
3. 작중 묘사


1. 개요


최훈 작가의 작품 삼국전투기문앙을 서술하는 문서.
후기 삼국지의 일화 를 반영하여 원펀맨사이타마로 나왔다.
등장 시 옆에서 북을 치는 부하의 경우 눈동자 모양도 그렇고 문앙을 스승님이라고 부르는 것을 보아 제노스의 패러디.
분명 생몰년도와 자가 명확한 인물임에도 소개컷에 '? ~ 291, 자 불명'으로 나왔다. 사망컷도 그대로 안 고쳐졌다.

2. 작중 행적



2.1. 낙가 전투


문흠이 관구검과 난을 일으켰을 때, 문흠 옆에서 등장. 단기로 사마사의 진영에 야습을 가해서 엄청난 피해를 입히고, 사마사를 찾는다. 이에 경악하는 사마사가 눈이 튀어나온다. 사마사를 추격할 때 왓치맨의 닥터 맨하탄으로 패러디된다.
문흠이 제 때 지원하지 않아서 사마사를 놓치고, 수춘으로 돌아가다가 사마사가 보낸 추격대를 수 차례 격퇴하는 활약을 하지만 결국 한계를 맞이하게 된다. 수춘으로 돌아왔으나, 관구검이 이미 달아나고 수춘이 제갈탄에게 점거되었기 때문에 오나라쪽으로 달아나던 중 제갈탄이 보낸 추격대를 싹 쓸어버리는 정봉을 본다. 이후 오나라로 귀순하고 정봉과 나누는 대화가 압권이다.[1]

2.2. 수춘2 전투



2.3. 독발수기능의 난


독발수기능의 난에서 재등장하여 그냥 주먹으로 독발수기능을 떡실신시켰지만. 그를 맘에 들지 않아 하는 사마염이 그를 소환한다. 해당 작품에서는 네임벨류도 떨어지고 여러 나라를 옮겨타던 뜨내기인 문앙이 공적을 세우는 게 나라의 위신을 추락시킨다는 이유로 소환시키는 것으로 나오는데, 원판인 사이타마 역시 네임벨류나 외견 등을 이유로 강함에 비해 제대로 공적을 인정받지 못하고 제대로 된 대접을 못받는 것을 생각하면 굉장히 적절한 반영. 이후 후일담 식으로 문앙의 최후까지 설명하는데, 능력은 있었으나 타이밍을 얻지 못한 비운의 인물이라는 평가를 내린다.

3. 작중 묘사


삼국전투기 후반부의 먼치킨
삼국전투기 후반부에서 정봉과 더불어 최강의 무장으로 평가되는 캐릭터다.

[1] "아까 적진에 들어가 몇 명 잡았어?" "남자라면 들어가서 수 백은 잡고 나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