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원
1. 소개
대한민국의 배우.
경력이 짧은 연기자임에도 불구하고 <곤지암>에서 상당히 좋은 연기력을 보여줬으며, 공황 상태와 공포에 질린 연기를 잘 해내서 호평을 받았다.
2. 출연 작품
2.1. 영화
2.2. 드라마
2.3. 방송
3. 여담
- 반려견을 기르고 있다.[1]
- 고등학교 때 외국 유학을 다녀와 영어를 매우 잘한다. <곤지암>에서 맡은 역할인 '샬롯'은 실제 문예원의 영어 이름이기도 하다.
- 인스타그램 라이브도 종종 한다. 팬이라면 들어가서 보도록 하자.
- 태어나서 공포 영화를 한 번도 제대로 못 볼 정도로 겁이 많아, <곤지암>에서 연기할 때 힘이 많이 들었다고 한다. 영화 대본을 보는데 몇 글자도 읽어지지가 않을 정도로 무서웠다고 한다. 그래도 배우는 게 있겠다 싶어서 생애 첫 오디션을 보았고, 합격했다.[2]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가진 GV타임 때 작중 배역이 아닌 본인이 샬롯과 같은 상황에 처했다면 어떻게 했을것 같냐는 관객의 질문에 "나는 샬롯과 달리 겁이 엄청 많은 편이라 귀신에게 당하기 이전에 혀 깨물고 죽을 거 같아요."라는 답변을 했다...
- 리갈하이에서 여주 친구를 맡았는데.. 작가의 참으로 병 맛 나는 캐릭터와 대사가 하나의 짤방글로 옮겨져 오늘의 라이브 뿐만 아니라 여러 커뮤니티에 올라가며 신나게 욕을 먹고 있다. 배우는 무슨 죄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