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구부
1. 개요
라이트노벨 하트 커넥트에 등장하는 가공의 동아리로 동아리 고문은 물리 담당 고토 류젠이다.
2. 창설 배경
작품의 배경이 되는 '사립 야마보시 고교'에서는 동아리 활동이 의무다. 그 대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자유로이 할 수 있도록 동아리 창설 규정은 '부원 5명 이상, 눈에 보이는 활동 결과물' 정도로 느슨하다. 그래도 가끔 낙오자는 생기는 법이라, 동아리 명부에서 폐부된 동아리에 홀로 가입 신청을 한 야에가시 타이치와 키리야마 유이,[1] 컴퓨터부 부장과 트러블이 생겨 신청서를 회수한 후 폐부된 '정보처리부' 부활을 시도하다 실패한 이나바 히메코, 아예 명부조차 확인하지 않고 '유희부'라는 전설의 동아리에 가입 신청을 한 아오키 요시후미, 대놓고 "선생님께 맡길게요" 라고 신청서에 적어 낸 나가세 이오리(...) 이상의 5명을 모아서 생긴 동아리가 바로 '문화연구부', 줄여서 '문연부'인 것이다.[2]
3. 활동 내용
문자로 풀어 설명하자면 '상식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 체험 활동.' 간단히 번역하자면 '''뭐든 가능.''' 다만 위에서도 말했듯 활동 실적은 남겨야 하므로, 매달 '문연 신문'을 발행하여 실적으로 삼고 있다.[3] 다만 문화제 이후 부원들 모두가 풍선초가 일으킨 이상현상에 휩쓸리면서 발행이 늦어지는 일도 꽤 있는 듯하다.
4. 부원 목록
4.5권 시점에서 2학년 5명과 1학년 2명으로 총 7명. 여담으로, 6권 가짜 랜덤의 체육대회 때는 모두가 각 반 응원단장이였다.
- 고토 류젠-동아리 고문. 창설의 주도자라는 책임을 지고 맡았다.
[1] 각자 '프로레슬링부'와 '팬시부'.[2] 이오리, 타이치, 이나바의 담임이던 고토 류젠선생이 아오키와 키리야마의 담임을 꼬드겨 '마침 모으면 5명이 되고, 귀찮은데 그냥 부를 하나 만들죠'라며 신설해버렸다(...).[3] '부원 개개인의 취향의 맞는 적절한 기사 선택과 구성'으로 팬들도 꽤나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