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죠지 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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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2번째 인물이다. 이나바 히메코와 나가세 이오리 사이에 끼인, 녹안의 키 작은 여학생.
円城寺 紫乃(えんじょうじ しの)
라이트노벨 하트 커넥트의 등장인물. 드라마 cd의 성우는 토야마 나오[1] . 4.5권 수록 단편 '펜타곤 ++' 시점에서 사립 야마보시 고등학교 1학년 2반. 문연부 가입 계기는 '5명이 이야기하는 모습이 매우 즐거워 보였고, 동경하게 되어서' 및 '''야에가시 타이치의 목소리에 반해서.'''
단편 '펜타곤 ++'에서 첫 등장. 문화연구부에 견학 신청을 하러 온 여자아이.
나가세 이오리에게서 '시노 짱' 이라는 애칭을 받은 뒤, 동아리 취재에 나선다.[2] 마지막 육상부 견학 때에는 마라톤에 참가, 중간에 발목을 삐어 치히로의 도움을 받아가면서도 끝까지 완주. 문연부 가입을 고민하고 있던 차에 기존 부원들이 결승점에서 "문연부에 들어와 줘" 라고 응원하는 것을 듣고 가입하기로 결심. 이후 바베큐 파티에서 나가세가 입부 동기를 묻자 "타이치 선배가 좋아서요! '''목소리만! 전심 전령 전력으로 목소리만이요!!!''' 라고 대답.[3]
직접 이상현상에 휘말리는 건 아니지만, 삐걱대던 선배들과 망가져가는 치히로, 그리고 기억이 날아간 타이치와 유이를 보며 '나는 언제까지 방관만 하며 남에게 피해만 줄까' 라고 침울해져 있었으나, 기억이 날아갔음에도 자의적으로 동아리 부실에 올라온 타이치를 보고 울음을 터트리며 그대로 날아가 안겼다. 이후 옥상에서 타이치에게 상담을 받으며 '단점은 단점일 뿐, 네 스스로 변하고자 한다면 얼마든지 변할 수 있어' 라는 말을 듣고 120% 충전된 뒤 그대로 근처 자연공원으로 가서 풍선초를 불러낸다.[4]
그렇게 환상 투영의 힘을 받고 흑화상태의 치히로를 열심히 두드려서 원상복귀 시킨 뒤[5] 어찌어찌 공원에서 풍선초와의 협상을 개시. 결국 타이치와 유이의 기억을 원상복귀 시키는 데 성공.
비중이 없다. 6권의 내용은 철저하게 문연부 2학년 멤버들 사이에서만 이상현상이 나타났고, 무엇보다도 중간에는 2학년들만 수학여행을 가기 때문에 더더욱 끼어들 틈이 없다. 그냥 목소리 페티쉬와 독설만 강조되고 있다.
가입 동기 중 하나가 이거다.
신입부원이 견학 신청을 했음에도 할 일 없이 빈둥대던 기존 멤버 5인을 보고 "제가 혹시 리얼충들 노는 데에 끼어서 방해하는 건 아닌가요?" 라고 쏜다든지, '타이치 본인에 대하서는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사생활 같은 거 알아버리면 식는 스타일이라서요, 노 생큐에요' 라고 거침없이 대답하는 걸로 보아서는 독설가 속성이 있다. 아무래도 데레방 증후군 으로 캐릭터가 무너져가는 이나바의 대타 역할인 듯.
왼쪽부터 2번째 인물이다. 이나바 히메코와 나가세 이오리 사이에 끼인, 녹안의 키 작은 여학생.
1. 개요
円城寺 紫乃(えんじょうじ しの)
라이트노벨 하트 커넥트의 등장인물. 드라마 cd의 성우는 토야마 나오[1] . 4.5권 수록 단편 '펜타곤 ++' 시점에서 사립 야마보시 고등학교 1학년 2반. 문연부 가입 계기는 '5명이 이야기하는 모습이 매우 즐거워 보였고, 동경하게 되어서' 및 '''야에가시 타이치의 목소리에 반해서.'''
2. 작중 행적
2.1. 제 4.5권 클립 타임
단편 '펜타곤 ++'에서 첫 등장. 문화연구부에 견학 신청을 하러 온 여자아이.
나가세 이오리에게서 '시노 짱' 이라는 애칭을 받은 뒤, 동아리 취재에 나선다.[2] 마지막 육상부 견학 때에는 마라톤에 참가, 중간에 발목을 삐어 치히로의 도움을 받아가면서도 끝까지 완주. 문연부 가입을 고민하고 있던 차에 기존 부원들이 결승점에서 "문연부에 들어와 줘" 라고 응원하는 것을 듣고 가입하기로 결심. 이후 바베큐 파티에서 나가세가 입부 동기를 묻자 "타이치 선배가 좋아서요! '''목소리만! 전심 전령 전력으로 목소리만이요!!!''' 라고 대답.[3]
2.2. 제 5권 가짜 랜덤
직접 이상현상에 휘말리는 건 아니지만, 삐걱대던 선배들과 망가져가는 치히로, 그리고 기억이 날아간 타이치와 유이를 보며 '나는 언제까지 방관만 하며 남에게 피해만 줄까' 라고 침울해져 있었으나, 기억이 날아갔음에도 자의적으로 동아리 부실에 올라온 타이치를 보고 울음을 터트리며 그대로 날아가 안겼다. 이후 옥상에서 타이치에게 상담을 받으며 '단점은 단점일 뿐, 네 스스로 변하고자 한다면 얼마든지 변할 수 있어' 라는 말을 듣고 120% 충전된 뒤 그대로 근처 자연공원으로 가서 풍선초를 불러낸다.[4]
그렇게 환상 투영의 힘을 받고 흑화상태의 치히로를 열심히 두드려서 원상복귀 시킨 뒤[5] 어찌어찌 공원에서 풍선초와의 협상을 개시. 결국 타이치와 유이의 기억을 원상복귀 시키는 데 성공.
2.3. 제 6권 드림 랜덤
비중이 없다. 6권의 내용은 철저하게 문연부 2학년 멤버들 사이에서만 이상현상이 나타났고, 무엇보다도 중간에는 2학년들만 수학여행을 가기 때문에 더더욱 끼어들 틈이 없다. 그냥 목소리 페티쉬와 독설만 강조되고 있다.
3. 여담
3.1. 목소리 페티시
가입 동기 중 하나가 이거다.
3.2. 독설가 속성
신입부원이 견학 신청을 했음에도 할 일 없이 빈둥대던 기존 멤버 5인을 보고 "제가 혹시 리얼충들 노는 데에 끼어서 방해하는 건 아닌가요?" 라고 쏜다든지, '타이치 본인에 대하서는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사생활 같은 거 알아버리면 식는 스타일이라서요, 노 생큐에요' 라고 거침없이 대답하는 걸로 보아서는 독설가 속성이 있다. 아무래도 데레방 증후군 으로 캐릭터가 무너져가는 이나바의 대타 역할인 듯.
[1] 아직 정규 캐스팅은 불명이지만 17화에 잠깐 목소리가 나올 때로 봐서는 성우가 바뀌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2] 원래 하려고 했던 건 아니고, 신입부원들에게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즉흥적으로 결정한 것.[3] 안 그래도 로리콘에 시스콘 끼가 있는 타이치 때문에 시노를 경계하던 이나바 히메코는 이 말을 듣고 들고 있던 접시를 떨어뜨리기까지 했다.[4] 풍선초는 치히로와의 접선 말고도 시노와 접촉한 적이 있으며, '힘을 갖고 싶을 때 여기로 오라' 는 말을 그녀에게 한 적이 있다.[5] 가출 중이던 녀석을 밤이 될 때까지 찾아다녔다. 중간에 우와 가에 전화를 걸어서는 '''치히로의 여자친군데, 사랑싸움 이후 걱정돼서 전화했다'''라면서...그리고 치히로 어머님께서는 그걸 '''납득하신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