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대포(대형마트 습격하기)
1. 스타크래프트 1
유닛 종류 피닉스 드라군
1.1. 성능
물총과 마찬가지로 굉장히 안습한 유닛에 속한다. 영웅이라 공속이 좀 빠른 것과 인공지능이 좋은거 빼고는 공격형식은 폭발형이라 경비원 상대로도 안습한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공격력이 10이라 총알 상자를 타격하는건 어림도 없는데다 심지어 보이기까지해서 경비원한테 얻어맞을 수 밖에 없다.
2. 스타크래프트 2
유닛 종류 불멸자
2.1. 성능
'''대 중간보스 카운터.''' 물총과 마찬가지로 추가 피해에서 일반 피해로 통합되고, 순간 도피를 가지고 있다. 여기에 체력이 50이하로 떨어진 상태에서 공격을 받으면 절반을 흡수하는 '''긴급 보호막'''까지 장착되어 더 좋아졌고,[4] 생체가 아니므로 무장경비원의 추가 피해를 받지 않는다. 여담으로 견제형인데도 맷집이 의의로 튼튼하다.
2.2. 상성
일반버전에선 무기를 누르면 역할과 상성이 나오도록 추가되었다.
물대포는 경장갑 피해를 입히는 적들에겐 강하지 않다.
- 물대포>>경비원, 무장경비원
- 물대포≥사격경비원, 경비견
- 물대포<특수경비원
- 물대포=경비차
- 물대포>>로봇
- 물대포=전차
2.3. 앞문 창고
무장경비원을 잘 잡을 뿐만 아니라 보검이 나오기 전까지 로봇을 카운터 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경장갑 속성에 긴급 보호막 때문에 고급감시카메라의 추가 피해 억제 + 데미지 절반 흡수 콤보로 인해 물대포가 잘 죽질 않기 때문에 물건털이가 가능하다.
근성버젼의 경우 공격속도가 떨어지는데다, 경비원의 빠른 생산력 때문에 혼자서 진입하기 어렵다.
2.4. 뒷문 창고
특수경비원을 잡아줄 순 없지만 건물 사이로 들어가 난리를 칠 수 있는 유일한 무기다. 특수경비원의 경우 덩치가 커서 들어가질 못하기 때문에 건물 사이에 들어가있는 물대포를 멍하니 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굉장히 효과적인 무기이다. 건물 사이로 들어가기 전에 특정 부분의 감시카메라나 핵심 물건을 미리 깨두는 판단도 좋다. 하지만 특수경비원의 길목을 막고 있는 감시카메라던가 건물을 깨면 특수경비원이 난입할 수 있으니 잘 보고 갉아먹는 것이 중요하다.
2.5. 활용성
한 때 보호용으로도 활약했었으나, 최근 패치로 인해 보호용은 독총에게 빼앗기고, 그나마 일자리로 되는게 견제밖에 없다. 그러나 견제형 타입을 주로 안 쓰는 유저가 워낙 많아 잘 보이진 않는다. 다시 말해 성능은 괜찮은데 역할이 맘에 안 들어서 버려진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