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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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녕하세요, 동방신기입니다!'''
'''東方神起'''(とうほうしんき [4] )'''We Are~T!'''
TVXQ; Tong Vang Xien Qi[5]
DBSK; Dong Bang Shin Ki
2003년 12월 26일 SM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 대한민국의 2인조 보이그룹이다. 데뷔 당시에는 5인조 그룹이었으나 2010년 3월 24일까지 6년 3개월 간 5인 체제로 활동하였고, 2010년 8월부터 2인조로 활동하기 시작했다.[6]
신화가 아이돌 그룹의 생명 연장에 이바지하고 빅뱅, 소녀시대, 원더걸스가 2세대 아이돌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면 동방신기는 '''2세대 아이돌의 시발점'''. 다른 소속사에서 2세대 아이돌 그룹이 데뷔하기 전까지, R&B 소울 발라드가 가요계를 잠식시킨 시기에 사실상 비교적으로 대중 트렌드를 유지하며 활동한 유일한 댄스 아이돌이었다고 볼 수 있다.
팀명은 '동방에서 신이 일어나다'는 의미로 동방신기가 아시아 음악 시장 제패를 목표로 계획된 그룹임을 짐작케 한다. 특히 멤버들의 예명을 4글자로 맞춘 것은 중국 시장을 노리기 위한 것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BoA의 성공적인 일본 메이저 시장 진출을 기반으로 일본 위주의 활동을 펼치게 되어 중국 음악시장을 타겟으로 삼고자 했던 본래의 기획 의도와는 조금 다른 활동 노선을 걷게 된다.[7]
캐치프레이즈는 ''We Are T!''. 2인조 재편 이후이자 데뷔 9년차에 접어들 쯤에 고안된 인사법으로 팬들과 함께 진행하는 인사법이다.[8] 동방신기의 멤버들이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의 재치 발랄한 캐치프레이즈가 부러워 TONE 투어에서 제안했다.
2015년 12월 19일 기준 총 14,143,519장의 누적 판매 기록을 가지고 있다.[9] 이로써 대한민국 아이돌 (가수) 그룹으로는 처음으로 앨범 판매량 총 1000만 장의 위업을 달성했다.
2. 멤버
2.1. 전 멤버
3. 마케팅
팀 이름을 짓는 과정에서 다양한 이름이 거론되었는데, 이는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등장했다. SM5, 오장육부, 동방불패, 전.먹.고(전설을 먹고 사는 고래) 등 이후 영화 '동방불패'를 보고 영감이 떠오른 이수만의 아이디어로 이름을 동방신기로 결정한다. [10]#
상술한 대로 아시아 음악시장 제패를 목표로 기획된 팀이다. 특히 중국 시장을 어필하기 위한 전략으로 멤버들의 활동 가명을 이름 앞에 예명을 붙인 4글자 이름으로 작명했다. 당시 10대 청소년들과 방송가에서 4글자 이름 짓기 열풍이 있었다. 유노윤호(U-Know)는 'You know?'라는 단어를 통해 상대방을 알고 항상 이해하려는 마음과 빛과 소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중의적 표현. 영웅재중은 영웅. 시아준수는 아시아의 별을 의미하며 본인이 직접 지은 것이라고 한다. 믹키유천의 믹키는 박유천의 영어이름이다. [11] 최강창민은 아시아의 최강(Max)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고 한다.
이런 설정은 H.O.T.의 강타, 신화의 신혜성, 전진을 토대로 만들어진 예명 마케팅의 연장선 상이자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사례. 이러한 전략은 향후 EXO 멤버의 초능력 마케팅으로 정점을 찍는다.
댄스음악이 점차 주춤해지고 발라드와 R&B가 음원차트에서 강세를 띄기 시작했던 기획 당시 가요계 판도에 맞게, 이후 지향하기 시작했던 SMP 장르로 정착하기에 앞서, 발라드곡을 통한 실력파 그룹으로의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해 '''아카펠라 댄스 그룹'''이라고 했는데 그에 맞게 각 멤버마다 음역대 포지션을 부여받았다고 했다.[12]
4. 활동
4.1. 음반 목록
4.2. 국내 활동
4.3. 일본 활동
4.4. 솔로 활동
4.5. 콘서트 활동
5. 멤버들의 역량
5.1. 5인 시절
1990년대 중반 댄스 음악의 강세와 아이돌의 등장으로 인해 가요프로에서도 립싱크가 주를 이룬 결과, 댄스 가수와 아이돌 그룹의 가창력 논란이 꼬리표처럼 따라붙게 되었고 이는 자연스레 아이돌 그룹의 한계와 편견으로 굳어져 갔는데 동방신기 역시 이러한 논란에서 마냥 자유로울 순 없었다. 'Hug' 활동 당시에는 멤버들의 앳된 목소리와 댄스곡이지만 강도가 세지 않은 안무로 인해 어느 정도 커버가 되었지만 'The Way U Are'를 기점으로 전통 댄스곡 위주의 활동을 하면서 가창력 논란은 점차 불거지기 시작했다. 다만 당시 MBC와 KBS에서는 100% 라이브를 원칙으로 했으며 AR조차도 허용되지 않았다. 이를 증명할 수 있는 사례로 2004년 정규 1집 활동 당시 SBS와 케이블 채널에서는 후속곡을 'Tri-Angle'로 활동했던 반면 립싱크가 불가능했던 KBS와 MBC에서는 스페셜 캐롤 앨범 타이틀곡인 '마법의 성'으로 활동한 점과 2집 활동 당시 MBC 쇼 음악중심 출연 클립이 있다. 이는 동방신기도 본래 H.O.T.와 신화의 계보를 잇는 SMP의 적장자로서 기획된 팀이자 'Hug'를 데뷔곡으로 채택한 것은 동방신기의 자리매김을 위한 일시적인 전략이었음을 시사하는 바이기도 하다.
주로 메인 멜로디를 담당했던 영웅재중, 시아준수와 중저음도 매력적이지만 팀내 역할 분담에 의해 대부분 시원한 고음을 담당했던 최강창민 , 그리고 탄탄한 중저음으로 동방신기 화음을 뒷받침하고 무대에서 시선강탈을 담당했던 리더 유노윤호, 호흡과 체력은 부족하지만 매력적인 저음보컬과 미국 출신으로 영어랩을 담당했던 믹키유천. 이렇게 다섯 멤버의 조화가 당시 아이돌 침체기에 이르렀던 가요계에 다시 아이돌붐을 일으키는 2세대 아이돌의 시작점이 되었다.
이수만이 밝히길 동방신기의 멤버들은 당시 sm의 연습생 top5였는데 원래 각자 다른 그룹에서 그 그룹의 에이스로 데뷔할 예정이었지만 당시 sm의 상황이 안좋았기 때문에 확실하게 성공할 팀을 만드는 쪽으로 방향을 바꿔 동방신기를 만들었다고 한다.
5.2. 2인조 재편 이후
이전의 동방신기가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각 멤버들의 보컬을 내세우는 화음 위주의 팀이었던데 비해 3인의 탈퇴로 인한 팀 재정비 후에는 유노윤호, 최강창민 두 멤버의 화음 맞추기에 중점을 두었다. 주로 중저음 담당이던 유노윤호가 중간 파트를, 고음 담당이던 최강창민 역시 중간 파트와 저음까지도 커버하게 된 것이다. [17]
노래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역시 노래에 맞춰 두 멤버의 단독 퍼포먼스를 교대로 연출하거나 두 멤버가 주축이 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이후 두 사람의 끝없는 노력을 바탕으로 다년차에 걸맞는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
6. 팬덤
7. 논란
7.1. 기네스북 등재 논란
2008년 동방신기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을 때 동방신기가 팬클럽 회원 수로 기네스 북에 등재되었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는 팬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퍼졌고, 확실한 증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도 사실 여부를 의심하지 않았으며 설상가상으로 영어로 쓰여 있어서 그런지 기정사실로 인정되었다.문제가 된 글을 보면 공식 집계된 팬이 80만 명이라고 하는데 이는 다음 공식카페 회원 수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18]
하지만 동방신기가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는 주장은 상술한 대로 팬덤에서 나온 이야기일 뿐이지 동방신기 측은 기네스북 등재를 인정한 적도, 인증한 적도 없다.[19] 기네스북 홈페이지에 기재되지도 않았고 기네스북 공식 이메일로 질문해도 'We don’t currently have a record for the singer with the most amount of fans.'[20][21] 라는 답변만 돌아온다.
결국 동방신기가 당시 한국 최대 규모의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었다 해도 기네스북의 공식적인 기록은 없다는 말.
7.2. 일부 멤버들의 소송 제기 및 탈퇴
8. 미발표 음원
- Big time: 2010 SMTOWN LIVE에서 공개된 최강창민의 솔로곡. 자그마치 댄스곡이다.
- BANG!(한국어 Ver.): 2014년 T1ST0RY 투어에서 공개된 유노윤호의 솔로곡이나 일본 솔로앨범인 U KNOW Y에서 일본어 버전만 공개되었고 아직 한국어버전은 공개되지 않았다.
- Santa Revolution(한국어 Ver.): 2013년 TIME SLIP 콘서트에서 공개된 유노윤호의 솔로곡, 저작권협회에 등록되어 있는것까지 확인 되었지만 일본어 버전만 U KNOW Y를 통해 공개되었다.
- Starlight (너의 자리): 2015년 T1ST0RY &...! 콘서트에서 처음 공개된 곡. 유노윤호의 입대 전에 발매한 스페셜 앨범에 수록될 줄 알았으나 아니었고 심지어 정규 8집에도 수록되지 않았다.
- Uptown Boys: T1ST0RY 투어의 오프닝 곡.
- 이것만은 알고 가(일본어 Ver.): 2012년 TONE 투어에서 공개되었으나 아직까지 음원으로는 공개되지 않았다.
- Shout Out: 2014년 TREE 투어에서 최초로 공개됐으며 유노윤호의 솔로곡이다.
- Over: 2014년 TREE 투어에서 최초로 공개됐으며 최강창민의 솔로곡이다.
- ANDROID(한국어 Ver.): 일본 싱글 곡인 ANDROID의 한국어 버전으로 T1ST0RY 콘서트에서 2절까지 공개되었다.
- Somebody To Love(한국어 Ver.): T1ST0RY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한국어 버전이 공개되었다.
- Show Me Your Love(동방신기 Ver.): 2014년 T1ST0RY 콘서트에서 동방신기 버전이 처음 공개되었으며 2005년 발매된 원곡에서 초반과 후반의 랩 가사가 수정되었다.
- Maximum(5인조 Ver.): JYJ가 탈퇴하기 전에 녹음한 곡. JYJ가 소송을 건 후 유노윤호랑 최강창민이 5인조 버전의 Maximum으로 안무 연습을 했다. 하지만 2019년 전 멤버 믹키유천의 필로폰 투약 사건으로 한국 연예계에서는 사실상 퇴출된 상황이라서 공개 가능성은 없다.
- Truth(일본어 Ver.) : 일본 정규 10집 XV에 히든 트랙으로 수록되었다. 히든 트랙이라 그런지 국내 음원 사이트는 물론 일본 음원 사이트에서도 들을 수 없다.
9. 여담
- 데뷔 초 카시오페아의 막장 행보로 인한 반감으로 일부 남성들이 동방신기는 '동쪽에서 방귀뀌는 신기한 기술(혹은 기생충)'이라고 비아냥대곤 했다(...).
- 2004년 7월 MBC 코미디하우스의 '10분 토론'이라는 코너에서 김현철을 주축으로 한 개그맨들이 '서방신기'라는 이름으로 이들을 패러디하여 팬들로부터 집중포화를 맞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노이즈마케팅이 어느 정도 통했는지 한번은 동방신기가 직접 코너에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부른 곡은 정규 1집 수록곡인 'Thanks To'로 정식 발매 이전 아카펠라 버전으로 짤막하게 선공개하였다.
- SuperStar SMTOWN에서 동방신기의 5인 체제 시절 곡들은 현재 'Rising Sun'과 '"O"-正.反.合.', '주문-MIROTIC'만 서비스하고 있는 데 이 곡들도 2012년 열렸던 "Catch Me" 콘서트 라이브 앨범의 음원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 과거 예능 프로그램인 X맨 자막의 최대 피해자들이다(...). X맨 자막을 검색해 보면 동방신기의 지분이 엄청나다. 예를 들면 난리났다! 동방가문, 나왔다! 댄스신기, 속단할 수 없는 매력남 등등...
- 5인 체제의 동방신기를 레전드라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음반 판매량과 팬덤 화력이 정점을 찍었던 주문 이후 팀이 분열된 것에 대한 아쉬움에서 기인한다. 이러한 이유로 5인 시절을 추억하는 올팬, 그리고 JYJ나 카시오페아[22] 와의 마찰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곤 한다. 또한 1세대 아이돌 및 90년대 가수들을 재조명한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시리즈 방송 이후 동방신기의 5인 재결성을 희망하는 의견이 적지 않게 오간바 있으나 박유천의 성추문을 전후한 잇단 사건사고와 여러 사건들의 여파로 이전에 비해서는 현저히 줄어들었다.[23]
- 2009년 3인 탈퇴 사건 이후 SM에 잔류한 두 멤버가 고스란히 동방신기라는 이름으로 컴백한 것에 놀랄 수는 있지만 SM의 관점에서 이를 설명하면 이해하기 쉽다. SM은 동방신기라는 이름을 쉽게 포기할 수 없었을 것이다. 동방신기는 현존하는 SM 소속 아이돌 그룹 중 최고참인데다 가장 화려한 전성기를 누린 일종의 '상징적 존재'이기 때문에, SM엔터 전반의 브랜드밸류, 더불어 후속 그룹의 런칭과 현재 활동중인 그룹들의 미래 제시를 위해 SM에서도 꾸준하게 밀고, 포장해 줄 수밖에 없다. 동방신기가 깨지면 SM의 브랜드벨류에 상당한 데미지가 오기 때문, 2001년 H.O.T.의 해체 이후부터 2004년 동방신기 데뷔 이전까지의 암흑기를 생각해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동방신기의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SM의 전략은 어느 정도 성공한 셈.
- KBL의 안양 KGC인삼공사에는 인삼신기라는 그룹이 있는데, 이 그룹을 모방하였다.
- 2인 체제 전환 이후로는 5인 체제의 동방신기와 구분짓기 위해 5인 시절은 '구동방', '오방신기', 2인 체제의 현재 동방신기는 '현동방'이라고 주로 부르고 있다. '이방신기'라는 표현은 팬들이 반기지 않으므로 사용을 자제하도록 하자.
- 유노윤호는 왼손잡이이고 최강창민은 오른손잡이이다.
- 팀의 네임벨류와 위상에 비해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화력이 타 아이돌들에 비해 다소 빈약한데 이는 유튜브가 점차 보편화되어가던 시기인 2009년이 멤버 3인의 소송 사건으로 인한 공백기와 겹쳤던 데다 SM엔터테인먼트가 동방신기의 2인 재편 이후인 2011년에 유튜브 계정을 새로이 개편하여 앞서 개설한 SM엔터테인먼트 채널에 게재된 뮤직비디오와 화력이 분산되었기 때문.[25]
-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숙소생활을 그만둔 후 서로의 집을 가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같은 멤버인데 너무 거리를 두는게 아니냐는 반응에 최소한의 선을 지켜나가면서 활동하는 것이 롱런의 한 이유라고 밝혔다. 다만 두 사람은 일본에서 10년 동안 계속 숙소생활을 함께 하고 있다.
- 나혼자 산다에서 두 명이 서로의 집에 가지 않았다는 사실을 말하면서 둘의 사이가 좋지 않냐고 묻는 일반인들이 있는데, 그렇다고 볼 수는 없다. 애초에 사이가 안좋으면 15년동안 같이 활동하기 어려우며, 무엇보다 둘은 인터뷰에서 "실제는 그런 얄팍한 유대가 아니거든요."라며 끈끈한 유대감을 밝힌 바가 있다.
- 방송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둘은 성격이 아예 정반대이다. 유노윤호가 열정이 넘치고 매사 적극적으로 눈에 불을 켜고 임하는 스타일이라면, 최강창민은 적재적소에 치고 빠지면서 타이밍을 잘 활용하는 스타일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최강창민 어록을 검색해 보도록 하자. 이 둘의 온도차를 확연하게 알 수 있는 방송이 나 혼자 산다나 제대 후 출연한 해피투게더 4, 그리고 아는형님.
- 각종 방송과 유튜브등을 통해 끝없는 미담이 터져나오는 가수들 중 하나이다.
- 일본 소설 '계절은 회전목마처럼'에서 '동방견문록'으로 패러디되었다.[27]
- 정치적이나 사회적인 문제 혹은 사건사고 및 논란으로 인하여 구설수에 오른 적이 없는 몇 안 되는 깨끗한 아이돌 중 하나이다.
- 바른 생활 이미지로 수많은 아이돌들의 롤모델로 손꼽히고 있다.
- 2016년 희철이 강타의 콘서트 게스트로 왔을 때 밝힌 바에 따르면 SM 내부에서는 동방신기의 두 사람과 같이 소속사 후배 연예인들의 군기반장 노릇을 하고 있다고 한다.
-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마스크 관련 특허를 등록해 화제가 되었다. 유노윤호는 예전부터 특허에 관심이 많다고 밝혀 소소하게 화제가 된 적이 있다.
- 아는 형님 출연 당시, '나를 맞혀봐' 코너에서 최강창민이 유노윤호가 2011년 당시 최강창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무대 시작 전 인트로 부분에서 "창민아 생일축하한다!!"라고 외친 부분을 언급했는데, 이에 대한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 냈으며 그 이후로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 계속해서 언급되면서 일종의 밈화가 되었다.
[1] 5인조 시절에는 R&B, 아카펠라가 중심이었으나, 2인조로 개편하면서 일렉트로니카가 주류가 되었다.[2] SBS 송년특집 '보아 & 브리트니 스페셜'[3] 이전에 인터내셔널 싱글로 Hug를 발매한 적이 있으나, 공식적으로는 Stay with Me Tonight을 일본 메이저 데뷔 싱글로 친다.[4] 일본 개그맨 진나이 토모노리가 처음 '東方神起'라는 이름을 보고 '히가시카타 카미오키'로 읽었는데 무슨 엔카 가수 이름인 줄 알았다고 한다. '토호신키'는 음독이고 '히가시카타카미오키'는 훈독으로 읽은 것이다.[5] 올바른 병음은 아니며, 东方神起를 표준중국어 기준으로 정확한 한어병음으로 표기하면 Dong Fang Shen Qi가 된다.[6] 탈퇴 멤버 3명의 이름이 공식적으로 프로필에서 삭제된 시점은 SM엔터테인먼트와 JYJ가 소송을 끝낸 2012년 11월 28일.[7] 중국 위주의 활동은 슈퍼주니어와 EXO가 펼치게 되었다.[8] 동방신기가 'We Are'라고 외치면 팬들이 야광봉 2개로 T자를 만들면서 T라고 외친다. 원래는 멤버들이 다같이 허리를 숙이면서 '안녕하세요 동방신기입니다.'[9] 한국 5,104,940장, 일본 9,038,579장[10] 썰전에서 희철은 영웅재중과 유노윤호가 처음에 팀명을 듣고 거의 울상이 되었다고 말했다.[11] 한자 이름인 '비기'는 가요계의 숨겨진 무기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한다.[12] 하이:최강창민, 미들하이:시아준수, 메인:영웅재중, 미들로우:유노윤호, 로우:믹키유천. 2인조로 개편했을 때는 파트를 구별하지 않는다.[13] 대한민국(+앙코르), 중국, 대만(+앙코르), 태국, 말레이시아[14] 대한민국,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미국, 칠레[15] 대한민국(+앙코르), 중국, 대만, 태국[16] 대한민국, 홍콩, 태국(#welcome, #with), 인도네시아, 타이완(#with)[17] 유노윤호는 리드보컬, 최강창민은 믹키유천 랩파트도 담당하게 되었다.[18] 유료회원이 공식팬카페 회원 수는 공식 집계 기록으로 보기 어렵다.[19] 그러나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유노윤호가 이 이야기를 꺼냈다. [20] 해석 : 우리는 현재 가장 많은 팬을 가진 가수에 대한 기록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21] [image][22] 카시오페아 중에서 동방신기가 원래부터 2인조였다고 밝히는 이들도 있다.[23] 팬덤에게 있어서 응원하는 연예인이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사회면 기사를 장식하는 것은 충격적이다.[24] 특히 데뷔 15년차인데도 초심을 잃지 않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춤연습을 하는 유노윤호의 모습을 보고 놀랐다는 의견이 많다.[25] 반대로 비슷한 연차인 슈퍼주니어는 유튜브 화력이 상당한데, 1억뷰를 달성한 곡만 4곡이며(3집 쏘리쏘리, 4집 미인아, 너사또, 5집 미스터심플), 5집 미스터심플은 1억 8000만뷰를 달성했고, 8집 로시엔토, 6집 섹프싱, 7집 마마시타는 조회수가 7000~9000만 뷰이다.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는 데뷔 연차는 비슷하지만, 슈퍼주니어가 본격적으로 해외 진출을 한 시기가 2009년이고, 그 무렵에 유튜브가 활성화되었기 때문이다. 문제는 동방신기는 그때 소송으로 인해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26] 한자를 훈독으로 읽었을 때[27] 멤버가 탈퇴하여 두명이 남은 점까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