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마 유키에

 

'''나카마 유키에의 출연 작품'''
[ 펼치기 · 접기 ]

'''大河ドラマ シリーズ'''
'''NHK 대하드라마 시리즈 ''' '''주연배우'''



''' 2005년 '''
''' 2006년 '''
''' 2007년 '''
타키자와 히데아키
(滝沢秀明)
''' 나카마 유키에
(仲間由紀恵)
카미카와 타카야
(上川隆也) '''

우치노 세이요
(内野聖陽)
''' 요시츠네
(義経) '''

''' 공명의 갈림길
(功名が辻) '''

''' 풍림화산
(風林火山) '''



'''나카마 유키에의 수상 이력'''
[ 펼치기 · 접기 ]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여배우 파워랭킹 1위'''
''미공개''
2006년

'''나카마 유키에
2007년 ~ 2009년
'''

아마미 유키
2010년



''' 나카마 유키에 '''
''' 仲間 由紀恵 | Yukie Nakama '''

<colbgcolor=#ffd700> '''본명'''
'''田中(たなか 由紀恵(ゆきえ (타나카 유키에, Yukie Tanaka)'''[1]
'''출생'''
1979년 10월 30일 (44세)
오키나와 현 우라소에 시
'''국적'''
일본
'''신체'''
160cm, A형
'''배우자'''
타나카 테츠시(1966년생)(2014.09.18 결혼 ~ 현재)
'''자녀'''
장남, 차남(2018년 6월생)[2]
'''직업'''
배우
'''소속사'''
프로덕션 오기
'''링크'''

1. 개요
2. 데뷔 전
3. 배우 생활
3.1. 데뷔 초
3.2. 스타가 되기까지
3.3. 연기
4. 출연작품
4.1. 영화
4.2. 드라마
4.3. 단편 드라마·게스트
5. MC
7. 가수 앨범
8. 결혼
9. 여담

[clearfix]

1. 개요


仲間 由紀恵. 1979년 10월 30일 생. 일본 연예계에서 흔치 않은 오키나와우라소에시 출신 여배우. 한국에선 '''고쿠센의 양쿠미'''역을 맡은 배우로 유명하다.

우리나라에서는 고쿠센으로 알려져있지만 일본에서는 탑급 배우로 특히 2000년대 초반에서 중반쯤에는 거의 원탑 수준이였다해도 무방하다.

2. 데뷔 전


5남매 중 막내이다.[3] 위로 3명이 모두 남자 형제로 어렸을 때 오빠들과 많이 놀았다고 한다. 참고로 남매들이 거의 연년생이라고 한다.
아버지인 메구무는 참치를 잡는 어부였다. 원양어선을 타고 몇 달씩 돌아다니는 터라 집에 거의 없었다고. 지금은 이 일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형제들은 간호사, 자위대 등 일을 하고 있다.
본인은 오키나와우라소에시 출신이지만, 부모는 오키나와의 미야코섬 출신으로 현재 할아버지 댁이 미야코섬에 있다. 트릭의 야마다 나오코의 고쿠몬도(흑문도)가 바로 미야코섬이다.
4살 때부터 류큐 무용을 배워 도쿄 상경 전까지 10년 동안 했다. 대회에서 신인상을 탄 실력자이기도 하다. 본인 말로는 신인상은 사범 레벨과 동일한 자격증 같은 의미라고. '''배우가 되지 않았다면 류큐 무용 선생이 됐을 거라는 말을 자주 한다.''' 실력은 드라마 템페스트에서 볼 수 있다.
어렸을 때부터 예뻐서 눈에 띄었는지 데뷔 전에 오키코빵, 음료 CM 등 오키나와 CM에 2~3편 출연하기도 했다.
오키나와 탤런트 아카데미라는 곳에 다녔는데 그곳에서 춤과 노래 등을 배웠던 것으로 보인다. 어렸을 때부터 배우는 것을 좋아해서 주판이나 피아노 학원 등에 다녔다고 하는데 그 중에서 오래 다니게 된 것이 오키나와 탤런트 아카데미인 것 같다. 아직도 이곳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나카마가 어린 시절 오키나와에서 공연한 사진들이 남아있다.
그러다가 오키나와 에리어 코드 드라마 '푸른 여름' 오디션에서 그랑프리를 타면서 지금의 사무소에 소개되어 도쿄로 상경하게 된다. 당시 아버지는 원양 어선을 타고 있었기 때문에 무전기로 아버지한테 도쿄에 간다고 전달했다고 한다. 그렇게 어린 유키에는 도쿄로 가버리고 아버지가 집에 돌아왔을 때 막내 딸이 사라져서 조금 충격을 먹었다고 한다.

3. 배우 생활



3.1. 데뷔 초


15살인 1994년 오키나와 방송국 드라마 '푸른 여름' 오디션 그랑프리를 탔다. 이를 계기로 지금 사무소에 소개되어 도쿄로 상경하여 방송계에 데뷔했다. 당시 오기 프로덕션은 나카마 유키에가 동경했던 쿠도 시즈카의 사무소이기도 했다.
처음엔 사무소의 기숙사에서 살면서 히노데 고등학교에 입학, 재학하면서 연예계 활동을 하게 된다.
나카마 유키에를 사무소에서는 처음에 아이돌로 키우려 했고 당시 분위기상 여자 솔로 아이돌이 많았던 시기기도 하다. 그리고 당시 오기 프로덕션은 오냥코클럽 멤버들이 소속되어 있던 사무소로 그 흐름상 나카마 유키에도 여성 아이돌 그룹인 도쿄 퍼포먼스 돌에 잠깐 연습생으로 재적하거나 Moonlight To Daybreak라는 곡을 부르기도 하는 등 아이돌 활동을 하게 된다. 데뷔 초에는 춤도 추고 노래도 하는 등 가수 활동을 주축으로 했다.
이 때했던 성우 활동 모습이 웹상에 흑역사라고 많이 떠도는데 나카마 유키에 자신은 소싯적에 했던 성우 경력에 대해서 딱히 부정하거나 답변을 피하지는 않는 것을 보면, 나름대로 연기하는데 있어서 좋은 경험으로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게다가 최근에도 애니메이션 영화 성우를 하기도 했다. 즉, 흑역사 따위가 아니다.
일본 여배우들 특징으로 나카마 유키에도 신인시절 수영복 사진을 많이 찍었다. 뭔가 일본 여배우들의 통과 의례같은 느낌이긴 하지만. 아이돌 시절에 굉장히 힘든 시기였다는 걸 증명하듯 그라비아 사진을 굉장히 많이 찍었다. 나카마 유키에로 영문이든 일문이든 검색했을 때 왕창 뜨는 비키니 사진은 죄다 이 당시 찍었다. 사진들을 보면 체형이나 복장이 단기간에 왔다갔다 한다. 오동통하게 젖살 같은 체형을 만들어 놓고는 학교 수영복 입혀놓고 찍는데 1달 뒤에는 그 살을 싹 빼고 과격한 비키니 사진을 찍는다든지 하는 식으로 무지막지하게 굴려먹었다. 그 때문인지 이 당시 그라비아 사진들을 보면 섹시하다기보단 뭔가 어둡고 음침한 분위기가 풍긴다. 하지만 나카마 유키에 본인은 당당히 자신의 사진집에 그라비아 사진들을 실었다.
여담으로 이 그라비아 사진 때문인지 당시 AV 비디오를 찍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는데 당연히 그딴 거 없다. 일본 웹에서 그라비아 시절 유키에가 찍은 AV라고 돌아다니는 컨텐츠들은 전부 사기다. 아마 떠도는 사진들은 2000년의 사랑이라는 드라마 내 캡쳐본일 것이다. 즉, 드라마 내용이다.
데뷔 후 몇년동안은 B급 아이돌로 빛을 보지 못했다. 동년배의 히로스에 료코시노하라 료코와 같은 A급 아이돌에 비해 당시 인지도나 인기가 없었다. 싱글 순위들도 오리콘 차트에서 많이 밀려나 있는 것을 볼 수있고 드라마도 단역급의 수준이었다.

3.2. 스타가 되기까지


장난스런 키스, 춤추는 대수사선 스페셜 등 단역부터 시작해 조연 등으로 차곡차곡 연기 경력을 쌓았다. 그러다가 1998년 신이시여 조금만 더로 비중이 큰 조연을 맡으면서 일본에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 후 링0 오디션에 도전해 합격, 생전의 사다코 역으로 낙점받았다. 시리즈의 주연을 맡는다는 것은 일본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한다. 이로서 링 시리즈의 주연을 맡으면서 서서히 수면 위로 올라왔다.
이 후 트릭 감독인 츠츠미 유키히코가 링0를 보고 나카마 유키에가 눈에 띄어 당시 친했던 링0 감독에게 소개받아 트릭의 주연으로 캐스팅!!
2000년 아베 히로시와 주연을 맡은 트릭#s-2이 심야 드라마 임에도 불구하고 공전의 대히트를 기록하게 된다. 방영 당시는 그럭 저럭 좋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었는데 트릭이 끝난 후 DVD가 엄청나게 팔리고 시즌 2 요청이 엄청 많았다고 한다. 매니아층이 생긴 것! 그렇게 트릭의 역사가 시작된다. 그리고 나카마 유키에는 이 트릭으로 단번에 탑스타로 부상한다.
그리고 2002년에 고쿠센으로 연타석 홈런을 터트린다.

3.3. 연기


트릭의 야마다 나오코와 고쿠센의 양쿠미 캐릭터를 '''너무 잘 연기'''하다 보니 배우 캐릭터가 고착화되는 감이 있었고, 이것이 족쇄가 되어 오랫동안 트릭과 고쿠센을 제외한 작품에선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 나카마 유키에의 팬들도 '''저 두 작품 있으면 상관없다''' vs. '''제발 다른 히트작 좀 나왔으면 좋겠다''' 파로 대립됐다. 트릭과 고쿠센은 둘 다 시즌 3까지 제작되었고 스페셜이나 극장판도 우려먹을 만큼 우려먹었기 때문이다.
근데 알고 보면 이후에 맡은 캐릭터들이 위 두 작품만큼 엄청나게 터트리지 못했을 뿐, 성공하지 못한 건 아니었다. 적당히 말하자면 중박은 유지해오고 있고, 덕분에 두 작품 이후로 그리 엄청난 히트작은 나오질 않아도 배우로서는 여전히 건재하다. 여전히 주연급으로 캐스팅이 오가는 중.
또 연기력에 있어서는 현장의 스탭들과 배우들 모두 인정하고 있는지라, NHK 대하드라마에도 종종 출연해 나이에 걸맞지 않은 깊은 내공의 연기를 할 때가 많다. 미야자키 아오이가 '아츠히메'로 주연을 맡기 전엔 최연소로 NHK 대하드라마 사극 여주인공을 맡은 경력이 있을 정도. 국내 방영 작품 중엔 공명의 갈림길에서 주인공 야마우치 카즈토요의 부인이자 여주인공 치요 역할로 열연했다.
트릭, 고쿠센으로 나카마 유키에는 코미디를 잘한다!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하지만 시대극도 엄청나게 잘 연기하는 편이다. 얼굴 자체도 상당히 와풍 미인이고 기모노를 입으면 엄청나게 잘 어울릴 뿐더라 NHK 대하드라마 '아오이 도쿠가와 3대'로 처음 시대극에 출연한 이후로 NHK 대하드라마 '무사시'에서 1인 2역, 그리고 2006년 NHK 대하드라마 주연을 하면서 시대극 경험도 많다. 대하드라마 주연 이후로도 오오쿠 영화판의 주인공 역할을 했었고 그 이후로 네네, 죠이우치, 템페스트 등 시대극도 엄청나게 많이 찍은 편이다. 덕분에 시대극 연기는 정말 일품이다.
아무래도 트릭과 고쿠센을 거치면서 2010년까지는 나카마 유키에 하면 코미디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그래서 그런지 이때 뭔가 트릭의 아류작처럼 코미디물을 많이 찍기도 했고 연기가 코미디에 틀이 박혔다라는 느낌이 많이 든다. 어떤 드라마를 보든지 트릭의 야마다와 고쿠센의 양쿠미가 겹쳐보이는 현상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2010년부터 여러 배역에 도전하는 모습이 보인다. 코미디를 피해서 진지한 첩보물이나 시대극 등 여러 배역을 맡으며 연기력이 는 것을 볼 수 있다.
2011년 NHK에서 방영한 사극 템페스트에 주연으로 출연했는데 이게 자신의 고향 오키나와 - 류쿠의 최후를 무대로 하는 사극이라 뭔가 의미가 깊어보인다. 나카마 이외에도 각트, 니카이도 후미 등 현지 출신의 연예인/배우를 기용하여 촬영하는 등 나름 정성을 들인 작품이었지만, 시청률은…
2012년 3분기 드라마인 '고스트 마마 수사선 ~나와 마마의 이상한 100일~'에서 경찰관 어머니 역할로 출연했다. 1화만에 사망 크리였지만 제목대로 유령이 되어 아들 곁을 맴돌며 지냈다. 최종화까지 평균 시청률은 약 10% 남짓.
2013년 1분기 작품인 '사키'도 전체평균 9.6%라는 미묘한 성적으로 마무리됐다. 2011년작인 '아름다운 이웃'의 속편격이었는데, 시청률 16%로 대박을 냈던 전작에 비하면 다소 실망스러운 성과였다. 나카마 유키에의 연기력 자체는 호평을 받고 있는데, 흥행 자체는 계속 저조해서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특히 이 두 시리즈는 '양쿠미'에서 벗어나 나카마 유키에의 팜 파탈#s-1적인 연기를 보여준 작품들이라서 더더욱 팬들이 안타까워했다.
[image]
2014년 NHK 연속 TV 소설 상반기 신작 '하나코와 앤'에서 조연으로 출연했다. 해당 드라마는 일본 최초로 '빨강머리 앤'을 번역한 '무라오카 하나코'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나카마 유키에는 하나코의 친우이자 주요 조연 중 하나인 귀족 아가씨 '렌코' 역이다.[4] 드라마 자체도 20%를 넘는 시청률 대박을 냈고, 특히 후반부로 가면서 렌코의 분량이 늘어나고 나카마 유키에의 극 장악력이 빛을 발하면서 오랜만에 새로운 흥행작으로 자리잡았다. 일본에서는 하나코보다 렌코가 더 주인공 같다는 기사가 나올 정도.
2015년부터 국민 드라마로 꼽히는 파트너에 조연급 레귤러로 출연한다. 두뇌싸움에 능한 팜므 파탈로, 주인공의 조력자에 가까운 포지션으로 출연 중이다

4. 출연작품



4.1. 영화


연도
제목
역할
배역
2002
트릭 극장판
주연
야마다 나오코 역
2006
트릭 극장판 2
주연
야마다 나오코 역
2006
오오쿠 극장판
주연
에지마 역
2009
고쿠센: 더 무비
주연
야마구치 쿠미코 역
2010
극장판 트릭 영능력자 배틀로얄
주연
야마다 나오코 역
2014
극장판 트릭 라스트 스테이지
주연
야마다 나오코 역

4.2. 드라마


연도
방송국
제목
역할
배역
비고
1998
후지TV
신이시여 조금만 더
조연
카오루 역
2000
TV 아사히
트릭
주연
야마다 나오코 역
2001
칸사이TV
우소코이
조연
스기노 에미 역
2002
TV 아사히
트릭 2
주연
야마다 나오코 역
2002
NTV
고쿠센 1기
주연
야마구치 쿠미코 역
2003
TV 아사히
트릭 3
주연
야마다 나오코 역
2004
후지TV
동경만경
주연
미카 역
첫 게츠쿠 주인공
2005
NTV
고쿠센 2기
주연
야마구치 쿠미코 역
2006
NHK
공명의 갈림길
주연
치요 역
당시 최연소 대하 드라마 여주인공
2007
TV 아사히
대단한 곳으로 시집와 버렸네
주연
야마모토 키미코 역
2007
TBS
죠시데카! 여형사
주연
하타케야마 쿠루미 역
류시원이 조연으로 출연
2008
NTV
고쿠센 3기
주연
야마구치 쿠미코 역
2009
후지TV
흔히 있는 기적
주연
나카조 카나 역
2009
TBS
미스터 브레인
게스트
아키요시 카나코 역
2009
TV 아사히
언터처블
주연
나루미 료코 역
2011
후지TV
아름다운 이웃
주연
사키 역
2011
NHK
템페스트
주연
마즈루, 손 네온 역
2012
TBS
연애니트 ~잊어버리고 있었던 사랑을 시작하는 방법~
주연
키노시타 린 역
2013
후지TV
사키
주연
아미하마 사키 역
2013
후지 TV
허니 트랩
조연
엔도 나츠미 역
2014
NHK
하나코와 앤
조연
하야마 렌코 역
2014
TBS
사쿠라 ~사건을 듣는 여자~
주연
미즈시와 사쿠라 역
결혼 후 첫 복귀작
2015
NHK
미녀와 남자
주연
사와타리 이치코 역
2017
WOWOW
낙원
주연
마에하타 시게코
2017
간사이TV
내일의 약속
주연
요시오카 마키코 역
2019
NTV
위장 불륜
조연
요시자와 요코 역
2020
후지TV
10의 비밀
조연
센다이 유키코 역

4.3. 단편 드라마·게스트


연도
방송국
제목
역할
배역
2003.3.26
NTV
고쿠센 스페셜
주연
야마구치 쿠미코 역
2005.10.8
NTV
고쿠센 동창회 스페셜
주연
야마구치 쿠미코 역
2005.11.13
TV 아사히
트릭 신작 스페셜
주연
야마다 나오코 역
2009.3.28
NTV
고쿠센 졸업 스페셜
주연
야마구치 쿠미코 역
2010.5.7
TV 아사히
경부보 야베 켄조 5화
단역
야마다 나오코 역
2010.5.15
TV 아사히
트릭 신작 스페셜2
주연
야마다 나오코 역
2011.12.9
후지TV
악녀들의 메스
주연
히야마 휴우미 역
2013.8.30
TV 아사히
경부보 야베 켄조2 8화
단역
야마다 나오코 역
2014.1.12
TV 아사히
트릭 신작 스페셜3
주연
야마다 나오코 역

5. MC


홍백가합전 사회(05, 06, 08, 09년)를 과거 다수 맡으면서 홍백가합전 사회하면 나카마 유키에를 빼 놓을 수 없다.
홍백가합전에서 같이 사회를 맡은 일본 최고 사회자 나카이 마사히로도 나카마 유키에의 사회 실력을 극찬 했다.
나카이는 한 방송에 나와 메인 MC 경력이 없는 배우 나카마 유키에가 너무 사회를 잘 봐서 “왜 저렇게 사회를 잘 보는건지??” 의아할 정도 였다고 한다. 나카이 개인적인 결론으로는 ‘배우인 나카마가 사회자 역할을 완벽하게 연기한다’ 라는 걸로 결론을 내렸다
나카마 유키에의 사회는 정확한 발음과 차분한 목소리, 순발력 등이 보인다.
이후, 일본 레코드 대상 사회 등 사회 실력이 인정받아 여러 프로그램에 단발성 사회를 많이 맡았다.
그 후, 2016년 4월 2일부터 후지 테레비 뮤직페어 에서 레귤러로 사회를 맡고 있다

6. 성우



7. 가수 앨범


  • 心に私がふたりいる(마음에 내가 두명이 있어)/トレモロ(트레몰로)

8. 결혼


[image]
2014년 9월 18일 몇년 전부터 열애설이 돌던 배우 타나카 테츠시와 결혼했다. 타나카 테츠시와 나카마 유키에는 2007년 죠시데카에서 상사, 부하 역할, 2009년 언터쳐블에서도 상사, 부하 역할로 출연하였는데 2009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한다. 결혼식은 하지 않고 혼인신고만 했는데, 이미 결혼 1년 전부터 다나카의 프로포즈로 동거를 해 왔다고 밝혔다. 무려 6년 열애 후 결혼!!
사실 남편인 타나카와 나이차도 많이나고 결혼 전 둘이 사귈 때, 타나카가 불륜을 저지른 적이 있었기 때문에 나카마 유키에가 아깝다는 말이 많아서 이 결혼을 시점으로 팬들이 많이 떠났다. 남아 있는 팬들조차 타나카 테츠시가 그녀의 남편이라는 것을 아직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분위기...
하지만 타나카 테츠시는 나카마 유키에를 유키에짱이라고 부르며 되게 알콩 달콩하게 잘 살고 있는 듯 하다. 하도 나카마 유키에에 대해서는 관리가 철저한 사무소다 보니 결혼한지 2년이 지나도 같이 찍은 사진 하나 볼 수 없지만...
오다이바에서 둘이 산책을 하고 있다든지 다나카가 사고 싶은 나무를 아내한테 물어보고 졸라서 사면 안되냐고 앙탈부린다든지 그냥 타나카가 아내 얘기를 할 때 표정을 보면 정말 행복한 표정이다. 행쇼...
2017년 6월, 주간지에 다나카의 불륜의혹이 보도되었다. 이후 다나카는 기사가 사실임을 인정하고, 아내 나카마 유키에에게 사죄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그동안 들어오는대로 일을 했던 유키에가 2016년 이후 2세 준비를 위해 소속사에다 일을 줄여달라고 얘기까지 했는데도 불구하고 유럽에 가있는 동안 헤어 스타일리스트와 불륜을 저지르다 보니 본인도 많이 충격을 받은듯...
여담으로는 그 헤어 스타일리스트랑 불륜이 상당히 오래되었다고 한다 거의 결혼할 때부터? 그 전부터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던 듯... 결혼 전에는 양다리고 삼다리가 장난아니였다고...그래서 주위 사람들이 하도 결혼을 말려서 결혼이 늦어진거라고 (6년이나 걸렸으니) 소속사 사장부터 이즈미 핀코까지 다나카의 나쁜 소문을 알고 있었으니까...
2018년 3월 1일, 소속사무소를 통해 현재 임신 4개월임을 발표했다. 이후 2018년 7월 중순 쌍둥이 아들을 출산한 것을 발표.

9. 여담


  • 나카마를 일본 공안이 감시하고 있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소싯적 블로그를 운영할 당시 만화 시티헌터에 대한 코멘트에 "오키나와현을 류큐왕국으로 해주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라고 써서 류큐 독립주의자라는 말이 도는 바람에(…) 나카마 유키에를 공안이 감시한다카더라 설이 돈 것.
  • 오키나와 출신인데, 한참 멀리 있는 JR 니시니혼의 전속모델을 2020년 현재까지 무려 18년이나 하고 있다! [5]
  • 2004년 후지TV에서 방영한 동경만경이라는 드라마에서 재일교포 역할을 맡아 한복을 입거나 한국어 대사를 하기도 했다. 박용하가 까메오로 출연해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 무명시절 소속사에서는 그녀가 오키나와 출신이라는 것을 일부러 감추려고 했다. 허나 트릭 출연 이후 인기를 끌자 오히려 오키나와 고전 무용이 특기라는 등 출신을 감추지 않게 되었다.
  • 오키나와 출신답게(?) 2급 소형 선박 조종 면허와 스쿠버 다이빙 자격을 취득했다고 한다. 취득 이유는 오토바이의 면허를 따고 싶었는데 주변 사람들이 위험하다고 말려서 그러면 선박을 따볼까 해서 땄다고한다...스케일이 남다르다...
  • 드라마에서 유독 빈유 컨셉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대표적으로 트릭…)
  • 데뷔 초반에는 애니메이션에 성우로서 참여하기도 했으며 대표적으로 기동전함 나데시코 극장판에서 라피스 라줄리(기동전함 나데시코) 역을 맡았다. 다만 캐릭터가 신비주의에 가까워 대사가 거의 없다. 무산된 후속작 전개에서 비중이 높아졌을지도 모르겠지만, 뒤늦게라도 나온다면 교체는 어쩔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 데뷔 3년차인 1997년, 록맨 X4 오프닝 곡 "負けない愛がきっとある"와 엔딩 곡 "ONE MORE CHANCE"를 부르기도 했다. 그리 어려운 노래가 아니라 가창력은 의문이지만, 전반적으로 음색이 좋다는 평가가 있다.

[1] 결혼 전 본명은 '''나카마 유키에'''.[2] 쌍둥이다.[3] 맏이와 유키에만 여자.[4] 렌코 역시 실존인물인 야나기하라 아키코(柳原燁子)가 모델이다. 당시 '다이쇼시대의 3대 미녀' 중 하나로 꼽혔고, 훗날 야나기하라 뱌쿠렌(柳原白蓮)이라는 필명으로 이름을 떨친 와카 작가.[5] 현재는 나카죠 아야미가 조금 더 광고에 많이 나오고 있지만 DISCOVER WEST와 같이 서일본사의 간판 브랜드 광고는 이 분이 더 많이 나온다. 또한 서일본은 민영화 초기에 미나미노 요코를 전속모델로 기용했지만 이후에는 니시다 히카루처럼 타지 출신 연예인을 전속모델로 쓰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