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기시 토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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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의 등장인물. 성우는 유사 코지.
전 아내 카즈에의 성우 시라이시 료코와는 절대가련 칠드런에서는 적대 관계로(바벨 소속 에스퍼와 판도라 총수로), 스켓 댄스에서는 부녀 관계로 만났었다! 아이러니하게도 미네기시의 성우인 유사 코지와 카즈에의 성우인 시라이시 료코는 둘 다 이혼 경력이 있다.
작중에선 미네기시로만 불린다. 타카나시 남매의 어머니 타카나시 시즈카의 개인비서이자 '''타카나시 카즈에의 전 남편'''. 작 초반 이혼 전적이 언급되면서 존재를 알렸는데 152화에서 실제로 등장했다. 작 초반에 언급되었을 당시가 카즈에의 첫 등장이었기에 이혼 사유가 카즈에의 폭력이 원인인듯한 분위기였으나...
사실은 '''초 M'''. '''그 타카나시 家 여성들마저 기피할 정도의''' 인물.[1] 152화[2] 에서 상사인 타카나시 家 어머니의 지시로 자식들의 최근 근황을 알아보기 위해 전화를 해, 만나서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나즈나는 그동안 미네기시를 몰랐기 때문에 미네기시가 누구냐고 물어보자 이후 타카나시 누나들의 반응은...
소타와 만나자마자 하는 소리가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때려주세요!"'''(...). 그나마 정상인(?)인 소타가 사양을 하자 제발 때려 달라고 애원한다(...).
그리고 153화에서 집안 사정을 보고 하는 중에 카즈에와의 이혼 사유가 밝혀진다. 그것은 '''화난 목소리를 듣고 싶어서 수시로 전화해서'''....라고 이전까지는 알려져 있었지만 사실이 아니다. 진실은 핸드폰에 찍힌 (미네기시와 별 관계는 없었지만 우연히 찍힌)여자 사진을 카즈에가 보고 바람피우는 거냐고 물어봤을 때 긍정해버린 것이 이유였다. 물론 진실은 카즈에에게 욕먹고 싶어서 저지른 것이다.(...) 그리고 카즈에도 '''그런 줄을 다 알고 있었지만''' 그런 거짓말까지 해서 자신이 화내게 하려는 걸 보고 같이 살기 힘들 것 같아서 이혼했다.
타카나시 시즈카가 부려먹어서 정신적으로는 행복하지만 육체적으로 힘들다며 카즈에의 핸드폰으로 전화해서 화난 목소리로 죽어! 라고 하는 말을 듣고 피로가 회복된다는 드립을 쳤다. 도대체 이런 인물을 부하로 두고 일하는 어머니는 어떤 인물인 건지 참 우려되는 상황. 조만간 나올지도 모르겠다. [4]
자타공인 초 M. 아예 자기가 큰 소리로 자신은 초 M이라고 소리칠 정도. 와그나리아의 실태를 이야기해도 부럽다는 반응이 나왔다. 그런데 이즈미는 '''그래도 어머니랑 만나는 것보다는 다행이다'''라고 하며, 소타는 '''무진장 다행이지'''라고 한다.
단행본 9권의 번외편인 타카나시가의 연애사정 카즈에편에서 드러난 바에 의하면 카즈에의 소꿉친구로 어렸을 적 부터 붙어서 살았으며 성적, 운동 등 모든 면에서 카즈에보다 뛰어나 항상 카즈에가 대항심을 불태우는 존재였다. 그리고 나이가 차자 바로 구혼...을 했지만 당연히 카즈에는 당연히 거절하지만 그 거절하는 말 조차 기뻐하며 계속 구혼한 결과 카즈에가 노이로제에 걸려서 반강제적으로 결혼을 승락했다고. 그런데 의외로 이혼 직전까지 결혼 생활은 나쁘지 않았다고 한다.
사실 이 사람이 카즈에를 괴롭히는걸 보면 역시 극과 극은 통하는 법인듯.
203화에서 와그나리아에 찾아간다. 그것도 소타가 가지말라하니 알겠다며 화나게하기위해 왔다고. 타카나시가의 어머니가 자기의 아들의 현황을 위해 첩보를 보내려 했었다고 하지만 S모씨가 편지를 보내 현황을 알았다고. 그리고 소타의 현재상황을 꿰뚫어봤는지 누나들을 연애를 피하기위한 수단으로 하는건 그만두라고한다.(!!!!!!)[5] 그뒤 나갔다가 말하려다 까먹은걸 말하려다 이나미와 만나게되고 그 뒤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리고 이나미를 만나서 말을 걸다가 맞은 뒤, '''카즈에에게 맞는 게 제일 기분이 좋다'''는 걸 깨닫고 카즈에의 직장에 쳐들어가 '''재결합 해달라고 강요''', 결국 난처해진 카즈에는 재결합을 하기로 했다.(...)
1. 개요
WORKING!!의 등장인물. 성우는 유사 코지.
전 아내 카즈에의 성우 시라이시 료코와는 절대가련 칠드런에서는 적대 관계로(바벨 소속 에스퍼와 판도라 총수로), 스켓 댄스에서는 부녀 관계로 만났었다! 아이러니하게도 미네기시의 성우인 유사 코지와 카즈에의 성우인 시라이시 료코는 둘 다 이혼 경력이 있다.
2. 인물 소개
작중에선 미네기시로만 불린다. 타카나시 남매의 어머니 타카나시 시즈카의 개인비서이자 '''타카나시 카즈에의 전 남편'''. 작 초반 이혼 전적이 언급되면서 존재를 알렸는데 152화에서 실제로 등장했다. 작 초반에 언급되었을 당시가 카즈에의 첫 등장이었기에 이혼 사유가 카즈에의 폭력이 원인인듯한 분위기였으나...
사실은 '''초 M'''. '''그 타카나시 家 여성들마저 기피할 정도의''' 인물.[1] 152화[2] 에서 상사인 타카나시 家 어머니의 지시로 자식들의 최근 근황을 알아보기 위해 전화를 해, 만나서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나즈나는 그동안 미네기시를 몰랐기 때문에 미네기시가 누구냐고 물어보자 이후 타카나시 누나들의 반응은...
타카나시 카즈에 : 당연히 장녀이자 가족의 보호자인 내가 가야겠지.
'''하지만 일생의 부탁이다. 누군가 대신 가주세요.'''
타카나시 나즈나 : 카즈에 언니가 저자세로 나왔어!
소타 曰, "그럼 이즈미 누나가 시간 조절이 가능하니 카즈에 대신 만나던가 집으로 부를까..."
타카나시 이즈미 : (발끈해서 소리지르며) '''절대로 싫어!''', '''집으로 부르는 것도 싫어!!'''
타카나시 나즈나 : 이즈미 언니가 저렇게 소리지르는거 처음 봤어!
타카나시 코즈에 : 그럼 내가 가면 되겠네. 미네기시한테 비싼 레스토랑 사달라고 그래야지~ 그리고 가서 있는 얘기 없는 얘기 다 하면 되지?
그 카즈에가 약한 반응을 보이고, 소심하기 짝이 없는 이즈미가 버럭 화를 낼 정도. 나즈나에게는 유해한 존재라 결국 소타가 만나러 가게된다. 카즈에는 보답으로 '''"화나면 반죽음으로 만들어도 돼. 내가 변호해주지."'''라고 말한다.(...)타카나시 나즈나 : 그럼 내가 만나러 갈게.
타카나시 소타 : '''아직 12살인 나즈나에게는 일러!'''
소타와 만나자마자 하는 소리가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때려주세요!"'''(...). 그나마 정상인(?)인 소타가 사양을 하자 제발 때려 달라고 애원한다(...).
그리고 153화에서 집안 사정을 보고 하는 중에 카즈에와의 이혼 사유가 밝혀진다. 그것은 '''화난 목소리를 듣고 싶어서 수시로 전화해서'''....라고 이전까지는 알려져 있었지만 사실이 아니다. 진실은 핸드폰에 찍힌 (미네기시와 별 관계는 없었지만 우연히 찍힌)여자 사진을 카즈에가 보고 바람피우는 거냐고 물어봤을 때 긍정해버린 것이 이유였다. 물론 진실은 카즈에에게 욕먹고 싶어서 저지른 것이다.(...) 그리고 카즈에도 '''그런 줄을 다 알고 있었지만''' 그런 거짓말까지 해서 자신이 화내게 하려는 걸 보고 같이 살기 힘들 것 같아서 이혼했다.
타카나시 시즈카가 부려먹어서 정신적으로는 행복하지만 육체적으로 힘들다며 카즈에의 핸드폰으로 전화해서 화난 목소리로 죽어! 라고 하는 말을 듣고 피로가 회복된다는 드립을 쳤다. 도대체 이런 인물을 부하로 두고 일하는 어머니는 어떤 인물인 건지 참 우려되는 상황. 조만간 나올지도 모르겠다. [4]
자타공인 초 M. 아예 자기가 큰 소리로 자신은 초 M이라고 소리칠 정도. 와그나리아의 실태를 이야기해도 부럽다는 반응이 나왔다. 그런데 이즈미는 '''그래도 어머니랑 만나는 것보다는 다행이다'''라고 하며, 소타는 '''무진장 다행이지'''라고 한다.
단행본 9권의 번외편인 타카나시가의 연애사정 카즈에편에서 드러난 바에 의하면 카즈에의 소꿉친구로 어렸을 적 부터 붙어서 살았으며 성적, 운동 등 모든 면에서 카즈에보다 뛰어나 항상 카즈에가 대항심을 불태우는 존재였다. 그리고 나이가 차자 바로 구혼...을 했지만 당연히 카즈에는 당연히 거절하지만 그 거절하는 말 조차 기뻐하며 계속 구혼한 결과 카즈에가 노이로제에 걸려서 반강제적으로 결혼을 승락했다고. 그런데 의외로 이혼 직전까지 결혼 생활은 나쁘지 않았다고 한다.
사실 이 사람이 카즈에를 괴롭히는걸 보면 역시 극과 극은 통하는 법인듯.
203화에서 와그나리아에 찾아간다. 그것도 소타가 가지말라하니 알겠다며 화나게하기위해 왔다고. 타카나시가의 어머니가 자기의 아들의 현황을 위해 첩보를 보내려 했었다고 하지만 S모씨가 편지를 보내 현황을 알았다고. 그리고 소타의 현재상황을 꿰뚫어봤는지 누나들을 연애를 피하기위한 수단으로 하는건 그만두라고한다.(!!!!!!)[5] 그뒤 나갔다가 말하려다 까먹은걸 말하려다 이나미와 만나게되고 그 뒤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리고 이나미를 만나서 말을 걸다가 맞은 뒤, '''카즈에에게 맞는 게 제일 기분이 좋다'''는 걸 깨닫고 카즈에의 직장에 쳐들어가 '''재결합 해달라고 강요''', 결국 난처해진 카즈에는 재결합을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