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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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의 미니버거
1. 개요
2. 특징
3. 맛
4. 역사
5. 인기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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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햄버거를 작은 사이즈로 축소시킨 패스트 푸드다. (샌드위치의 일종으로도 알려져 있지만 이 문서는 햄버거의 파생형인것으로 작성한다.) 주로 미니번(모닝빵)을 반으로 갈라 여러가지 부재료를 넣어서 판매한다.
한국식 조어로, 미국에서는 슬라이더라고 부른다.

2. 특징


기본 재료는 햄버거와 거의 같으나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1] 크기가 작기 때문에 입이 큰 사람은 한 입에 먹을 수 있고, 어린이 간식으로도 인기가 많아 가족이서 함께 먹을 수 있다. 가격도 싸기 때문에 서브메뉴로서 톡톡히 활약한다. 또한 1인가구가 많아지는 현재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패스트푸드로 분류되나 패스트푸드 체인에서는 취급하지 않는다. 샌드위치의 소형화 메뉴로 취급하여 빵집에서 주로 판매한다. 지역별로 다르지만 파리바게트뚜레주르등의 프랜차이즈에서는 개당 1800~2000원대로 3개 한세트 포장해서 파는 것이 일반적인 판매방식. 가격대가 좀 높은 편이다.

3. 맛


일단 햄버거가 원본인 만큼 심각할정도로 요리를 못 하지 않는 이상은 맛은 일단 먹고 간다. (물론 재료에 따라서 차이가 있긴 하다.)

4. 역사


아마 햄버거의 파생형중 하나일테니 자세한건 햄버거 문서를 참조하는게 그나마 알 수 있는 방법이다.(사실은 햄버거나 샌드위치 문서에도 미니버거의 역사는 찾아볼수 없다.)

5. 인기


패스트 푸드인데도 불구하고 햄버거보다 상대적으로 인기가 적은 케이스 이다.(아무래도 상위호환인 햄버거나 샌드위치가 있다 보니 미니버거가 매니악해진것같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미니버거가 장점이 없는것은 아니다. 위에 특징에서 보다시피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나 그만큼 적어진 양도 감안해야한다. 즉, 미니버거의 축소화는 양날의 검인 셈.)[2]

6. 기타


위에 있는 역사를 보면 시초를 모르는 음식 중 하나다.

[1] 주머니에 넣지 못하는 미니버거도 있긴하다. 주머니에 넣으면 상하기 때문에 그냥 비유적 표현이라 생각하면 된다. [2] 하지만 상징적인 미니버거 전문점이 없어서 생기는 현상일 수도 있다. (크기를 줄이기만 했지 전체적으로 개량한건 거의 없기 때문에 인기가 없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