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 마사타케

 

'''御堂 将剛(みどう まさたけ
미도 미사타케
Masatake Midō'''
[image]
'''성우'''
미즈시마 타카히로
에릭 베일
'''ID'''
00475-POUE-55489-1
'''생년월일'''
2085년 6월 14일
'''혈액형'''
A형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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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애니메이션 PSYCHO-PASS의 등장인물.
4~5화에 걸친 사건의 범인. 인터넷의 커뮤니티에서 유명한 인물들을 살해해 그들의 행세를 한 인물로 정체는 넷 상의 그들을 동경하던 팬. 넷 아이돌들에게 비뚤어진 애정을 가졌으며, 어느 순간 아바타의 본래 주인들의 행위에 실망해 그들을 살해하고 완벽하게 그들의 아바타 행세를 하고 다녔다. 살해한 시신은 현장에서 분해한 뒤에 하수도로 흘려보내어 처리했다. 또한 범행에는 마키시마 쇼고의 조력을 받고 있다.
나이는 24세. 직업은 버추얼 스포츠 운영 회사의 직원이며, 자택 주소는 미나토구 모토아자부. 사이코패스 색상 체크는 4년 전 정기 검진이 마지막이었다고 한다.
도미네이터에 의해 측정된 범죄계수는 '''335.1'''
최초로 타인의 아바타 행세를 한 것은 사고사한 '토키토 유이치'의 '멜랑콜리아 레이니 블루'이며,[1] 이후 '하야마 키미히코'와 '스가와라 쇼코'를 죽이고 그들의 아바타 '탈리스만'과 '스푸키부기'의 행세를 했다.


2. 작중 행적



2.1. PSYCHO-PASS


처음에는 '하야마 키미히코'를 살해하고 그의 아바타 '탈리스만'의 행세를 했다.[2] 이후 공안국이 하야마의 실종을 조사하던 중, 공안국에 협력한 넷 아이돌 '스푸키부기'가 롯폰기의 클럽 엑조세(EXOSET)에서 오프라인 모임을 열어 공안국을 끌어들여 추적을 받지만 최구성의 도움으로 도주한다. 이 사건으로 실망해서 넷에서 스푸키부기를 추궁하여 몰아붙이고, 오프라인에서 스푸키부기의 사용자 '스가와라 쇼코'의 앞에 나타나 스푸기부기가 될 자격이 없다면서 목을 졸라 살해했다. 그 후 시체를 비닐시트위에 눕혀두고 분해도구(...)들을 가지런히 준비해둔다음 믹서기에 토마토를 가득넣고 돌리는데 카메라앵글의 위치가...

처음엔 탈리스만 행세를 하면서 츠네모리 아카네와 커뮤니티에서 코가미 신야와 관련된 고민을 들어주면서 선입관을 가지지 말라고 조언하였다 진짜 탈리스만 이 살해당했다는걸 알았을때 아카네는 아침에 탈리스만 이랑 대화 했던걸로 인해 가짜 탈리스만의 존재가있다 라는 정보를 얻게되었고 이후 스푸키부키의 오프라인 파티 에서 도주후 스푸키부키의 원래주인을 살해후 스푸키부키로 아카네와 대화 한딘 이때 스가와라 때와 달리 '공안국'이 아닌 '경찰'이라는 말을 써서 코가미에게 주인이 바뀌었다는 것이 들키게 된다.
한편 카라노모리 시온의 역탐지로 탈리스만을 조작한 장소가 발각되지만, 그곳은 최구성이 제공한 프록시 서버에 불과했고 폭탄 함정이 장치되어 있었다. 때문에 프록시 서버는 날아가지만 최구성에게 활동은 계속 하겠다고 전한다.
결국 공안국의 수사로 살해된 커뮤니티에서 유명한 인물들의 커뮤니티 필드의 출입 시각과 그 커뮤니티에 모두 들어간 것 등을 토대로 추적하면서 범인인 것과 함께 마지막 연결을 미나토구 롯폰기 비즈니스 호텔에서 한 것이 탐지당하고, 결국 자택이 미나토구 모토아자부인 것이 발각되었다.

공안부의 추적을 받자 롯폰기 호텔에서 홀로코스와 인테리어 홀로그램까지 크래킹해 도망가지만 마사오카 토모미가 술을 머금고 불을 뿜어 스프링클러를 작동시켜 홀로그램을 차단하고 코가미 신야가 도미네이터 엘리미네이터의 일격을 날려 왼팔을 잃는다. 미리 통각 차단제를 먹어두었기 때문에 왼팔을 잃었어도 도주하는데는 성공. 자택에 도착해 아바타들을 조작해서 위로받지만(심지어 대사도 스스로 한다) 더 이상 쓸모가 없다고 판단한[3] 마키시마, 최구성이 오히려 아바타로 정신공격을 해[4] 멘붕하다가 들이닥친 집행관들의 도미네이터 세례를 받고 사망한다.

3. 기타


  • 소셜 네트워크 매니아이긴 하지만 공공 홀로그램에 간섭할 정도의 뛰어난 해킹 기술은 없었는데, 홀로코스와 인테리어 홀로그램까지 크래킹한 것은 최구성이 도와준 것이다.
  • 스가와라 쇼코를 죽인 후에 믹서기로 토마토를 갈아버리는 장면의 임팩트가 강렬해서 화제가 되었다. 이 때문에 좀 오래 출연해서 역할을 할 것이란 예상도 많았지만 결국 단역으로 끝났다(...).

[1] 토키토 유이치도 미도가 죽였을 가능성도 있지만, 미도의 수법은 시체를 완전히 없애는 것이지 사고사로 위장하는 것이 아니다. 토키토는 정말로 사고사했을 가능성이 높다.[2] 탈리스만은 소셜 세계에서 터줏대감 캐릭터를 연기했으나, 가끔씩 캐릭터에 맞지 않는 소리를 해서 지적을 받았다. 미도 마사타케가 연기한 뒤로부터는 터줏대감 캐릭터를 완벽히 연기했다고 한다.[3] 공안에게 몰릴대로 몰려서 쓸모가 없다는 것이 아닌, 그의 자기위로 행위에 흥미를 잃어 더 이상 도와줄 이유가 없다는 의미다. 오료 리카코를 버렸던 것도 그녀가 독창성 없이 아버지 작품의 모작만 만들어 어른스러운 척 굴지만 실체는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한 어린애밖에 되지 못하는 걸 깨닫고 흥미를 잃었기 때문.[4] '너는 아무것도 없기에 어떤 캐릭터도 완벽히 연기할 수 있는 것이다.' 식으로 마키시마가 그에게 실망했던 그의 본질, 실체를 아바타의 입을 빌려 들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