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리 우즈키

 


제노기어스의 등장인물. 아버지 시탄 우즈키, 어머니 유이 우즈키.
 
어머니와 같은 아름다운 엷은 황색의 머리카락을 가진 입보다 눈으로 말하는 소녀. 프리메라 블랙 같이, 사람이 잃은 감각 능력(상대의 의지나 감정을 읽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과묵한것도 그 탓인것 같다. 하지만 츄츄에 의하면 '''의외로 수다쟁이'''리고 한다.

특히 부친에 대해서는, 자신이 이해못할 「뒤」의 모습을 감지해 버리기때문에,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고 있다.[1]
세바트에서 마리아 발타잘이 아버지인 니콜라 발타잘과 싸우는것을 망설일때 제프첸이 움직이고 싶다는 의지를 알려준다.
[1] 시탄이 솔라리스의 표면적 통치자 천제 카인의 휘하에서 아직도 수호천사로 있는것 때문이다. 물론 나중에 완전히 솔라리스를 떠나가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