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리카와 박사
1. 개요
가면라이더(초대)의 등장인물.
2. 상세
등장은 1화로 혼고 타케시의 은사라고 한다. 1화서부터 이미 실종된 상태였다고 한다. 혼고가 쇼커에 납치당해 가면라이더로 개조되었을 때 해당 기지의 발전소를 고장내고 그를 구한다. 이후 혼고 타케시와 함께 쇼커의 추적을 피해 달아나면서 이야기를 하길, 자신은 쇼커의 일원이긴하나 쇼커에 반감이 생겨 그들에게 대항할려 하나 자신의 힘이 미약하기에 일부러 초천재였던 혼고 타케시를 쇼커에 추천. 당시에는 강력한 개조인간 가면라이더로 개조시킨 다음에 쇼커를 부술 생각이였다. 즉, 가면라이더라는 이야기의 발단을 제공한 장본인은 이 사람이라는 얘기다.[1]
자신은 자신의 딸인 미도리카와 루리코와 만나보고 싶었는지 혼고 타케시의 지인인 타치바나 토베에로 통해 자신이 있는 위치를 루리코에게 알린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거미사내는 루리코를 미행하였기 때문에[2] 자신의 위치를 혼고와 함께 쇼커한테 들통났다. 본인은 거미사내에 의해 교수형을 당한 다음에 시체가 된다. 그 시체는 독침을 맞고 녹아없어지면 증발. 게다가 이걸 딸이 이런 살해장면을 목격하면서 가족상봉을 이뤘다. 더군다나 딸 루리코는 혼고 타케시를 자기 아버지를 살해한 범인으로 오해한다. 게다가 시리즈 첫 희생자이다.
SIC 디오라마 소설 KIKAIDER00에서는 몇 년 전에 행방불명 되었다고 나오며 코묘지 박사의 친구라고 한다. 스컬맨의 소문을 들은 코묘지 박사는 미도리카와 박사가 스컬맨의 소문과 무슨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