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M.C The Max)
1. 개요
2. 음원 및 라이브
3. 가사
2옥타브 솔♯(G♯4) 구간은 '''연두색''',
2옥타브 라♯(A♯4) 구간은 '''초록색''',
2옥타브 시(B4) 구간은 '''파란색''',
3옥타브 도♯(C♯5) 구간은 '''주황색''',
3옥타브 레♯(D♯5) 구간은 '''빨간색'''
볼드체가 아닌 색깔 텍스트는 가성 파트이다.
4. 곡 분석
- 조성 : 내림마단조(E♭ minor)
- 최고음 : 진성 최고음 3옥타브 도♯(C♯5)/가성 최고음 3옥타브 레♯(D♯5)
호흡을 빼고 보아도 순수하게 난이도가 엄청난 노래인 게, 이 곡의 2옥타브 솔♯(G♯4) 이상의 음은 3분 32초라는 짧은 시간 동안 정확히 '''100개''' 나온다. 2옥타브 솔♯(G♯4) 이상의 음은 단련되지 않은 테너도 올리기 힘든 음인데, 그 이상의 음이 100개가 나온다는 것 자체가 이 노래의 난이도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이 곡의 난이도 상승의 주범은 상술하듯이 하이라이트마다 2옥타브 솔♯(G♯4)~ 2옥타브 라♯(A♯4)으로 도배되어 있고 2옥타브 시(B4)로 꺾는 후렴 이후의 쉴 구간이 2초밖에 없다는 것과 '''이 곡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브릿지~3절 후렴 구간이 있다.''' 브릿지에서는 진성으로 '''3옥타브 도♯(C♯5)'''을 찍으며, 그 직후 '''3옥타브 레♯(D♯5)'''을 가성으로 올린 뒤 2옥타브 시(B4)를 유지하며 2옥타브 라♯(A♯4)을 5초 동안 끌어야 한다. 그렇다고 그 뒤가 쉽냐 하면 그것도 아닌 게, 위에서 언급한 후렴구를 다시 이어가며 숨쉴 구간을 철저히 없애고[4] , 1~2초 쉰 뒤에 후렴구를 진성으로 다시 불러야 한다. 거기다가 비트까지 다른 발라드 곡에 비하면 빠르기 때문에 여러모로 답이 보이지 않는 노래다.
그래도 라이브 할 기세도 보이지 않고, 라이브 기록도 안 남아 있는 다른 곡들[5] 에 비하면 노래도 짧고 쉽기 때문에 라이브 기록은 많이 남아 있다. 2013년 이후로 라이브가 없다는 게 문제일 뿐.
5. 여담
- 3집의 To Me와 더불어 MR 구하기가 매우 어려운 곡 중 하나로, 공식 Inst.가 없는 것은 물론 비공식이라도 멜로디 제거 버전 MR은 구할 방법이 아예 없으며,[6] 그나마 유튜브 등지에서 찾아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멜로디 MR들도 대부분 1키가 내려져 있어 멜로디 MR이라도 원키는 찾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그나마 있는 MR들도 원곡의 휘몰아치는 듯한 바이올린 파트를 전혀 살리지 못하는 등 퀄리티가 좋지 않다.
- 노래방에서 선곡 번호는 TJ에서 30294, 금영에서는 8596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