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르 미르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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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오빠는 이제 돌아가도 돼♪ 오빠 정도의 실력으로는 죽어버린다니까! 뒤는, 미미르의 마법에게 맡겨두면 안심이니까♪

인간이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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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뭐어야? 그게? 그런 것보다 미미르랑 놀자♪ 오빠를 위해 자안뜩 질척질척하게 준비 해뒀으니까아♥ 자~안뜩 껴안아줘♪ 자~안뜩 뿜어줘♥

마녀가 되어버린 이후
1. 개요
2. 행적
2.1. 월드 가이드 1편 타락의 소녀들
2.2. 타락처녀이문 -타락한 용사와 진실의 마검-
2.3. 월드 가이드 외전 1편 드래고니아
2.4. 월드 가이드 외전 2편 살바리시온


1. 개요


몬스터 걸 백과사전의 등장인물. 인간 여성에서 마녀로 변한 인물이다.

2. 행적



2.1. 월드 가이드 1편 타락의 소녀들


레스카티에의 '''전''' 용사. 레스카티에 최고의 마술기관인 마도원이 자랑하는 천재소녀. 그리고 12세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마물과의 전투에서도 전력의 중심이 되는 천재. 하는 행동은 아이같지만 실제로는 이미 알거 다 안 애늙은이 같은 성격. 빈정거리기도 잘하고 독설도 잘 내뱉는다. 용사로서도 마술사로서 선망의 시선을 받고 있기에 그녀를 아이로 취급해 주는 사람이 없고 심지어 부모마저 그녀를 자신들의 딸이 아닌 일종의 성취물로 보고 있는 모양. '''타락의 소녀들''', '''타락의 신부들'''에 나오는 묘사에 의하면 그녀는 그런것에 엄청난 외로움을 느끼는것으로 나온다. 심지어 고아원에 있는 아이들보다 자신이 더욱더 외롭다고 생각할 정도이며 그런 와중에 자신을 유일하게 아이로 대해주는 엘트를 만나 그에게 호감을 가지고 매일 '놀려 주러 왔다'면서 그를 만나고 있었다.
레스카티에가 마물의 침공을 받았을 때는 최선전에서 분전하지만 바포멧트인 루세라에게 패배하며 루세라에 의해 마물이 된다. 그 와중에 자신이 유일하게 응석을 부릴수 있었던 엘트를 떠올리고 있었고, 본래의 높은 마력과 엘트(=연상 남자/오라버니)에 대한 연심으로 인해 마녀가 된것으로 여겨진다. 보통 마녀가 다 그렇지만 이쪽은 인간이었을 때의 반동인지 응석이 상당히 심하다. 그리고 마녀가 된이후에는 마력이 인간이었을때보다 훨씬더 강해졌지만 마술의 지식, 어른들의 더러운 모습등은 전부 잊어버렸다고 나온다. 여담으로 '''타락의 신부들'''에 의하면 높으신 분들이 엘트와 윌마리나를 일부러 떨어뜨렸다는 사실을 엿듣고 강력한 용사인 윌마리나가 사랑에 빠진 상대인 엘트에 대해 호기심을 느껴 관심을 가진게 결국 호감으로 발전했다는 묘사가 나온다. 참고로 적으로 판단한 자에 한해서는 곧바로 공격하려고 한다.[1]

2.2. 타락처녀이문 -타락한 용사와 진실의 마검-


직접 나오지는 않으며 윌마리나의 입을 통해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2.3. 월드 가이드 외전 1편 드래고니아


직접 나오지는 않았지만 엘트의 아내중 1명이니 엘트, 윌마리나와 함께 드래고니아로 신혼여행을 갔을 가능성이 높다.

2.4. 월드 가이드 외전 2편 살바리시온


하얀 음마 델에라를 따르며 마계국가 레스카티에의 7명의 압도적인 힘을 지닌 마물인 레스카티에의 일곱 의 일원으로 나온다. 그리고 여기서 엘트와의 관계를 파르셰 루팔셰에게 보여주면서 파르셰 루팔셰를 간접적으로 아크 데몬으로 만드는데 일조한것으로 나온다.

[1] 실제로 코요이가 이름을 밝혔을때 적으로 판단하고 윌마리나와 함께 공격하려고 했다. 엘트가 말리지 않았으면 전투가 벌어졌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