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노미야 코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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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걸 백과사전의 등장인물. 인간 여성에서 이나리로 변한 인물이다.
지팡구 출신의 퇴마사. 지팡구에서도 특이하게 마물에 대해 적대적인 아마노미야 가문 출신으로[1] 3자매의 차녀. 아마노미야 가문은 정식 후계자가 되면 각종 제약이 심해지는지라, 그녀는 자신의 언니인 시노노메와 여동생인 타소가레를 자유롭게 해주기 위해 훈련에 매진하게 된다. 하지만 타소가레는 가문의 환경을 견디지 못하고 가출, 시노노메는 후계자 싸움때 큰 상처를 입게 되고[2] 자매들을 위해 온갖 노력을 하던 그녀는 자매들을 도와주지 못했다는 것에 좌절하고 가출한다. 그후에 대륙으로 넘어와 퇴마사의 기술을 살리면서 지내던 중에, 레스카티에 교국 탈환 작전에 참여하였지만 동료들의 희생을 넘어[3] 혼자 왕성에 도착한 그녀가 본 광경은 왕좌에서 엘트와 수많은 여성들이 둘러싸인 음란한 광경이었고,[4] 막연하게 그 광경을 보던 그녀는 그 장소에 쌓여 있던 마력에 침식되어 제대로 사고를 할수 없는 와중에 델에라에 의해 마물, 이나리가 되어버린다.[5][6]
이렇게 마력 제어에 특출난 그녀가 마물로 변하면서 레스카티에는 더욱 위험해졌는데, 그 이유는 휴일마다 그녀가 왕성에서 쌓인 마력으로 만들어낸 짙은 마력 덩어리를 나라 곳곳에 아무렇게나 던지며 이 마력 덩어리가 떨어진 곳은 마력 농도가 급증해 마물 부부들이 더욱 거세게 관계를 가지게 되는데 이로 인해 더더욱 마계의 마력 농도가 급증해 마계가 점점 확장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물론 마물 부부들에겐 몇배의 쾌락을 즐기면서 몸을 섞을수 있기에 즐거운 주말 이벤트로 생각하고 마음껏 즐긴다고 한다.
직접 나오지는 않으며 윌마리나의 입을 통해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직접 나오지는 않았지만 엘트의 아내중 1명이니 엘트, 윌마리나와 함께 드래고니아로 신혼여행을 갔을 가능성이 높다.
하얀 음마 델에라를 따르며 마계국가 레스카티에의 7명의 압도적인 힘을 지닌 마물인 레스카티에의 일곱 공주의 일원으로 나온다.
인간이었을때둘다, 무리는 하지마...내가 전부 할 테니까... 내가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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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가 되어버린 이후저에게... 낭군님의 충실한 암여우인 저에게 모든 것을 맡겨주시옵소서.... 저에게 더 더 많은 정기를... 이 낭군님을 위한 낙원, 제가 더 더 멋지도록... 더 더더욱 낭군님 취향의 음란한 나라로...♥
1. 개요
몬스터 걸 백과사전의 등장인물. 인간 여성에서 이나리로 변한 인물이다.
2. 행적
2.1. 월드 가이드 1편 타락의 소녀들
지팡구 출신의 퇴마사. 지팡구에서도 특이하게 마물에 대해 적대적인 아마노미야 가문 출신으로[1] 3자매의 차녀. 아마노미야 가문은 정식 후계자가 되면 각종 제약이 심해지는지라, 그녀는 자신의 언니인 시노노메와 여동생인 타소가레를 자유롭게 해주기 위해 훈련에 매진하게 된다. 하지만 타소가레는 가문의 환경을 견디지 못하고 가출, 시노노메는 후계자 싸움때 큰 상처를 입게 되고[2] 자매들을 위해 온갖 노력을 하던 그녀는 자매들을 도와주지 못했다는 것에 좌절하고 가출한다. 그후에 대륙으로 넘어와 퇴마사의 기술을 살리면서 지내던 중에, 레스카티에 교국 탈환 작전에 참여하였지만 동료들의 희생을 넘어[3] 혼자 왕성에 도착한 그녀가 본 광경은 왕좌에서 엘트와 수많은 여성들이 둘러싸인 음란한 광경이었고,[4] 막연하게 그 광경을 보던 그녀는 그 장소에 쌓여 있던 마력에 침식되어 제대로 사고를 할수 없는 와중에 델에라에 의해 마물, 이나리가 되어버린다.[5][6]
이렇게 마력 제어에 특출난 그녀가 마물로 변하면서 레스카티에는 더욱 위험해졌는데, 그 이유는 휴일마다 그녀가 왕성에서 쌓인 마력으로 만들어낸 짙은 마력 덩어리를 나라 곳곳에 아무렇게나 던지며 이 마력 덩어리가 떨어진 곳은 마력 농도가 급증해 마물 부부들이 더욱 거세게 관계를 가지게 되는데 이로 인해 더더욱 마계의 마력 농도가 급증해 마계가 점점 확장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물론 마물 부부들에겐 몇배의 쾌락을 즐기면서 몸을 섞을수 있기에 즐거운 주말 이벤트로 생각하고 마음껏 즐긴다고 한다.
2.2. 타락처녀이문 -타락한 용사와 진실의 마검-
직접 나오지는 않으며 윌마리나의 입을 통해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2.3. 월드 가이드 외전 1편 드래고니아
직접 나오지는 않았지만 엘트의 아내중 1명이니 엘트, 윌마리나와 함께 드래고니아로 신혼여행을 갔을 가능성이 높다.
2.4. 월드 가이드 외전 2편 살바리시온
하얀 음마 델에라를 따르며 마계국가 레스카티에의 7명의 압도적인 힘을 지닌 마물인 레스카티에의 일곱 공주의 일원으로 나온다.
[1] 이때문인지 윌마리나와 미미르는 코요이의 성을 들었을때 곧바로 공격하려고 했다.[2] 소설에서 나오는 말에 의하면 코요이를 지지하는 세력들의 뒷공작으로 일어난 일이라 한다.[3] 그중에 돈이라는 남성은 코요이조차 존경할 정도로 강력한 힘과 정신력을 가진 남성이였지만, 죽은 아내가 와이트로 부활한 광경을 보고 감격과 애정결핍에 모든것이 붕괴된 상태에서 본능적으로 자신들이 마물을 이길수 없음을 깨달으면서 아내의 품에 안겨 다시 감동(?)스러운 재회를 한다.[4] 리시아와 에미유도 포함되어 있다.[5] 게다가 델에라는 그녀의 여동생인 타소가레가 마물인 네코마타가 되어 사랑하는 남성인 분키치와 맺어져 행복해진 광경도 보여줬기에 효과는 2배가 되었다.[6] 그런데 왕성은 고농도의 마력이 쌓일대로 쌓인 공간이 되어버린 상태라서 평범한 인간이 들어간다면 마력을 접촉한 것만으로도 마물로 바뀔 정도이며 코요이가 그나마 잘 버틴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