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후소 슈퍼 그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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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菱ふそう・スーパーグレート'''
'''Mitsubishi Fuso Super Great'''
1. 개요
일본의 상용차 제조사인 미쓰비시 후소에서 1996년부터 생산하는 대형 트럭. 더 그레이트의 고급형 모델로 출시되었다. 슈퍼 그레이트가 출시된 이 후에도 이전 세대 차량인 더 그레이트는 단종 되지 않고 염가형 모델로 한동안 병행 생산되었다가, 2001년 슈퍼 그레이트에 통합되는 형식으로 단종되었다. 현대자동차의 엑시언트와 뉴 파워트럭 간의 관계와 비슷하다고 보면 될 듯.[1]
2. 역사
2.1. 1세대 (1996~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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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1996년식 슈퍼 그레이트
1996년 6월에 출시되었다.
2.2. 2세대 (2007~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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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2007년식 슈퍼 그레이트
2007년에 빅 마이너 체인지를 함으로써, 외부 디자인과 실내 인테리어가 대폭 변경되었다.
2.3. 3세대 (2017~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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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2017년식 슈퍼 그레이트
2017년에 기존 모델에서 대폭 변경된 모델이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벤츠 물을 먹었다. 외부 디자인도 달라졌는데, 헤드램프를 아록스의 것과 동일한 것으로 변경하였다. 실내 디자인 중 운전석은 벤츠의 악트로스의 미터클러스터와 스티어링 휠을 적용하게 되었으며[2], 엔진도 악트로스의 벤츠 OM 시리즈 엔진이 그대로 적용된다. 또한 16단 AMT[3]도 기본으로 적용하면서, 사실상 악트로스와 다를게 없는 모델이 되었다. 한마디로 '''일본판 악트로스'''. 이외에도 벤츠의 요소가 대부분 적용되었다.
2018년에 "프로라인" 등급 모델 한정으로 수동변속기 옵션 선택이 가능해졌다. 링크
3. 둘러보기
[1] 이전의 뉴 파워트럭도 엑시언트(이전 파워트럭 풀옵션 모델인 트라고의 풀체인지 모델)가 출시된 후 라인업을 거의 다 엑시언트가 가져가서 선택의 폭이 좁혀졌다. 파비스 출시 이후로는 파비스가 이어받는 중.[2] 후소 에어로버스도 마찬가지로, 2017년부터 악트로스와 동일한 형상의 스티어링 휠과, 여타 벤츠 상용차량과 동일한 미터클러스터가 장착된다.[3] 시프트 파일럿(SHIFTPILOT). 그 이전에는 이노매트(INOMAT)이라는 AMT를 적용하였으나 옵션사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