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image]
'''Mercedes-Benz Actros'''
독일 다임러 AG 산하의 메르세데스-벤츠에서 1996년부터 생산 중인 대형트럭/트랙터 라인업. 투리스모와 더불어 벤츠의 상용차 라인업 중 최상급인 플래그쉽 모델이자 간판 모델이다.
유럽지역의 특성상, 트랙터 모델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덤프트럭 모델과 섀시트럭[1] 모델도 생산되고 있다. 국내에서 중량물 운송, 대형 크레인 운송에 많이 쓰이고 있다.
차량의 세부 모델 구분은 캡 측면 하단에 작은 양각 이니셜로 표기되는데 앞의 두자리는 차량총중량(단위/톤), 뒤의 두자리는 엔진출력(단위/10마력)을 뜻한다. (ex 악트로스 2648 → 차량총중량 26톤, 480마력 모델)
대한민국에서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에서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image]
기존의 SK 트럭[2] 의 후속으로 등장한 첫 번째 악트로스 모델. SK 트럭 대비 공기저항 계수가 17% 감소했다. 1997년 '올해의 트럭(International Truck of the Year)'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에는 악트로스 MP2가 이미 독일서 공개된 시점인 2003년 1월에서야 뒤늦게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악트로스 MP2가 대한민국 시장에 정식으로 출시되면서 대한민국에서 정식으로 판매된 악트로스 MP1은 판매된 수가 매우 적은 편.
[image]
2002년 하노버 모터쇼에서 선보인 모델. 기존 MP1 대비 외형적으로는 큰 변화가 없지만 내부 인테리어는 풀 체인지가 되었다. 2004년 '올해의 트럭'을 수상하였다.
엔진 옵션은 MP1과 동일한 V6 OM501, V8 OM502 라인업이며 각각 320~456마력, 503~578마력 형식이 존재했다.
[image]
2004년에는 612마력 엔진과, 훗날 'AMG 그릴'이라 불리는 페이스 디자인을 적용한 한정판인 블랙 에디션(Black Edition) 모델을 선보였다. SLR 맥라렌와 비견되었다는 악트로스가 바로 이것.
후기형에서는 유로4 / 유로5가 적용되면서 MP3와 동일한 엔진 라인업을 구성했었다.
대한민국에서는 2003년 12월에 트랙터가, 2004년 1월에 덤프트럭이 출시되었다.
일본 시장에서는 판매 부진으로 2006년에 철수 하면서 일본에서 마지막으로 정식 판매된 악트로스로 남게 되었다.
[image]
'연료효율이 가장 뛰어난 40톤급 트럭'[3] 기네스북을 달성한 모델. 2009년 '올해의 트럭'을 수상하였다. 운전실 사양은 데이캡인 S캡을 제외하고 슬리퍼(sleeper) 구성이며 S캡, M캡, L캡, LH캡(메가 스페이스) 순으로 운전실 공간이 넓어진다.
[image]
MP1부터 MP3까지 페이스리프트로 우려먹던 외형 디자인을 탈피하여 풀 체인지 된 모델로, 등장서부터 유로6를 지원. 출시년도인 2012년 '올해의 트럭'을 수상하였다.
엔진 옵션은 유로6를 지원하면서 직렬 엔진으로 변경, 8리터급 L6 OM936 디젤 엔진, 11리터급 L6 OM470 디젤 엔진, 13리터급 L6 OM471 디젤 엔진, 16리터급 L6 OM473 디젤 엔진 라인업이 구비되었으며, 각각 238~354마력, 326~428마력, 421~510마력, 517~625마력 형식이 존재한다.
변속기는 메르세데스-벤츠 파워시프트(PowerShift) 3 자동화 수동변속기가 올라가며, 대형 상용차임에도 불구하고 벤츠의 아이덴티티인 핸들 컬럼식으로 달려나온다.
이전 세대들과 달리 차급에 따라 라인업을 분리시켰는데 하위트림은 안토스로, 건설현장용 오프로드 트럭(ex 덤프트럭, 믹서트럭)은 아록스로 분리출시 하였다.[4]
한국 시장에는 유로6 시행 시기에 맞추어서 2015년에 출시되었다. 국내법에 맞게끔 외형 사이드스커트 등 몇몇 부분이 변경되었으며 일반모델 기준 OM470 428마력, OM471 476마력과 510마력, OM473 578마력과 625마력 다섯 가지 옵션을 지원한다.
[image]
'''Mercedes-Benz Actros SLT(Schwerlasttransport)'''
이전 세대의 타이탄 모델을 계승하는 중량물 수송용 특수 트랙터. 41톤 8x4 차대[10] 에 625마력 OM473 엔진의 조합으로 최대 총중량 250톤까지 견인이 가능하다. 캡은 빅 스페이스와 기가 스페이스 중 선택 가능.
4축 구성으로 차대의 여유공간이 없어졌기 때문에 연료탱크, 라디에이터, 공기함을 캡 뒷편으로 몰아넣은 것이 특징이다.
건설현장용 오프로드 사양은 아록스 SLT로 출시되었다. 이쪽은 44톤 8x4 차대 구성.
[image]
2018년 9월 20일 IAA 상용차 쇼에서 공개되었으며, 2020년 '올해의 트럭'을 수상하였다.
외형 디자인은 DRL이 범퍼에서 전조등 상단 테두리 쪽으로 변경된것을 제외하면 기존 MP4에서 별반 달라진 점이 없지만, 인테리어는 현 메르세데스-벤츠의 실내 디자인 패밀리룩을 따라 크게 변화하였으며 풀 디지털 계기판 및 스크린 터치패드가 추가되고, 주차 브레이크는 전자식으로 변경되었다.
전 세대 모델들에 비해 가장큰 차이점은 사이드 미러캠을 기본으로 적용하였으며,[11] 단순한 후사경 기능뿐만 아니라 미러캠을 활용한 미러 블랙박스 및 보안카메라등의 다양한 편의기능이 제공된다.
또한 전세대 모델에 비해 연비를 크게 향상시켰으며 새로 선보이는 '액티브 드라이브 어시스트'는 기존의 특정 속도범위 내에서만 작동했던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과 달리 어느 속도에서든 작동하며, 자동 차선유지 및 차간거리 조절, 속도유지 등 양산 상용차들중 최초로 드라이버가 지정한 속도로 반자율 주행이 가능하도록 해준다.
한국 시장에는 2020년 9월 10일에 정식으로 발표되었다. 보도자료
[image]
2020년 9월 23일 새로운 염가형 트림인 '''악트로스 F'''가 공개되었다. 기존 MP4의 하드웨어 파츠들을 활용하면서도 MP5의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탑재했고, 완전히 새롭게 등장한 전폭 2.5 m 풀사이즈 + 120 mm 엔진터널 캡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 한정으로 차량 결함과 A/S에 문제가 엄청나게 많은 편이다. KBS 소비자리포트에 방송됐을 정도. 영상에 나오다시피 핸들관련, 리타더 브레이크 등으로 출시한지 6년이 가까이 되었음에도 결함문제는 현재진행형이다.
또한 이 외에도 엔진 부조, 하부 소음, 냉각수 누수등 다양한 결함이 트럭커들을 괴롭히고 있는중이다.[12] 2018년 6월 26일 전국 벤츠 트럭 차주들이 벤츠코리아를 향해 집단소송을 걸었다.
소비자리포트 2018년 6월 8일 방송분, 보다시피 총체적 난국.
게다가... 이후 볼보트럭도 문제가 생겼는데 이쪽은 볼보트럭 본사의 합리적인 대응으로 이야기가 좋게 끝났지만 벤츠는 아예 인터뷰를 거절하는 등(영상 후반부에 나온다.) 막장 행보에 더욱 대비되어 폭풍까임을 당하는 중.
'''Mercedes-Benz Actros'''
1. 개요
독일 다임러 AG 산하의 메르세데스-벤츠에서 1996년부터 생산 중인 대형트럭/트랙터 라인업. 투리스모와 더불어 벤츠의 상용차 라인업 중 최상급인 플래그쉽 모델이자 간판 모델이다.
유럽지역의 특성상, 트랙터 모델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덤프트럭 모델과 섀시트럭[1] 모델도 생산되고 있다. 국내에서 중량물 운송, 대형 크레인 운송에 많이 쓰이고 있다.
차량의 세부 모델 구분은 캡 측면 하단에 작은 양각 이니셜로 표기되는데 앞의 두자리는 차량총중량(단위/톤), 뒤의 두자리는 엔진출력(단위/10마력)을 뜻한다. (ex 악트로스 2648 → 차량총중량 26톤, 480마력 모델)
대한민국에서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에서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2. 역사
2.1. 악트로스 MP1 (1996)
[image]
기존의 SK 트럭[2] 의 후속으로 등장한 첫 번째 악트로스 모델. SK 트럭 대비 공기저항 계수가 17% 감소했다. 1997년 '올해의 트럭(International Truck of the Year)'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에는 악트로스 MP2가 이미 독일서 공개된 시점인 2003년 1월에서야 뒤늦게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악트로스 MP2가 대한민국 시장에 정식으로 출시되면서 대한민국에서 정식으로 판매된 악트로스 MP1은 판매된 수가 매우 적은 편.
2.1.1. 차량 옵션
- 엔진
2.2. 악트로스 MP2 (2002)
[image]
2002년 하노버 모터쇼에서 선보인 모델. 기존 MP1 대비 외형적으로는 큰 변화가 없지만 내부 인테리어는 풀 체인지가 되었다. 2004년 '올해의 트럭'을 수상하였다.
엔진 옵션은 MP1과 동일한 V6 OM501, V8 OM502 라인업이며 각각 320~456마력, 503~578마력 형식이 존재했다.
[image]
2004년에는 612마력 엔진과, 훗날 'AMG 그릴'이라 불리는 페이스 디자인을 적용한 한정판인 블랙 에디션(Black Edition) 모델을 선보였다. SLR 맥라렌와 비견되었다는 악트로스가 바로 이것.
후기형에서는 유로4 / 유로5가 적용되면서 MP3와 동일한 엔진 라인업을 구성했었다.
대한민국에서는 2003년 12월에 트랙터가, 2004년 1월에 덤프트럭이 출시되었다.
일본 시장에서는 판매 부진으로 2006년에 철수 하면서 일본에서 마지막으로 정식 판매된 악트로스로 남게 되었다.
2.2.1. 차량 옵션
- 엔진
2.3. 악트로스 MP3 (2008)
[image]
'연료효율이 가장 뛰어난 40톤급 트럭'[3] 기네스북을 달성한 모델. 2009년 '올해의 트럭'을 수상하였다. 운전실 사양은 데이캡인 S캡을 제외하고 슬리퍼(sleeper) 구성이며 S캡, M캡, L캡, LH캡(메가 스페이스) 순으로 운전실 공간이 넓어진다.
2.3.1. 차량 옵션
- 엔진
- 캡
2.4. 악트로스 MP4 (2011)
[image]
MP1부터 MP3까지 페이스리프트로 우려먹던 외형 디자인을 탈피하여 풀 체인지 된 모델로, 등장서부터 유로6를 지원. 출시년도인 2012년 '올해의 트럭'을 수상하였다.
엔진 옵션은 유로6를 지원하면서 직렬 엔진으로 변경, 8리터급 L6 OM936 디젤 엔진, 11리터급 L6 OM470 디젤 엔진, 13리터급 L6 OM471 디젤 엔진, 16리터급 L6 OM473 디젤 엔진 라인업이 구비되었으며, 각각 238~354마력, 326~428마력, 421~510마력, 517~625마력 형식이 존재한다.
변속기는 메르세데스-벤츠 파워시프트(PowerShift) 3 자동화 수동변속기가 올라가며, 대형 상용차임에도 불구하고 벤츠의 아이덴티티인 핸들 컬럼식으로 달려나온다.
이전 세대들과 달리 차급에 따라 라인업을 분리시켰는데 하위트림은 안토스로, 건설현장용 오프로드 트럭(ex 덤프트럭, 믹서트럭)은 아록스로 분리출시 하였다.[4]
한국 시장에는 유로6 시행 시기에 맞추어서 2015년에 출시되었다. 국내법에 맞게끔 외형 사이드스커트 등 몇몇 부분이 변경되었으며 일반모델 기준 OM470 428마력, OM471 476마력과 510마력, OM473 578마력과 625마력 다섯 가지 옵션을 지원한다.
2.4.1. 차량 옵션
- 엔진
- 변속기
- 캡
2.4.2. 악트로스 SLT
[image]
'''Mercedes-Benz Actros SLT(Schwerlasttransport)'''
이전 세대의 타이탄 모델을 계승하는 중량물 수송용 특수 트랙터. 41톤 8x4 차대[10] 에 625마력 OM473 엔진의 조합으로 최대 총중량 250톤까지 견인이 가능하다. 캡은 빅 스페이스와 기가 스페이스 중 선택 가능.
4축 구성으로 차대의 여유공간이 없어졌기 때문에 연료탱크, 라디에이터, 공기함을 캡 뒷편으로 몰아넣은 것이 특징이다.
건설현장용 오프로드 사양은 아록스 SLT로 출시되었다. 이쪽은 44톤 8x4 차대 구성.
2.5. 악트로스 MP5 (2019)
[image]
2018년 9월 20일 IAA 상용차 쇼에서 공개되었으며, 2020년 '올해의 트럭'을 수상하였다.
외형 디자인은 DRL이 범퍼에서 전조등 상단 테두리 쪽으로 변경된것을 제외하면 기존 MP4에서 별반 달라진 점이 없지만, 인테리어는 현 메르세데스-벤츠의 실내 디자인 패밀리룩을 따라 크게 변화하였으며 풀 디지털 계기판 및 스크린 터치패드가 추가되고, 주차 브레이크는 전자식으로 변경되었다.
전 세대 모델들에 비해 가장큰 차이점은 사이드 미러캠을 기본으로 적용하였으며,[11] 단순한 후사경 기능뿐만 아니라 미러캠을 활용한 미러 블랙박스 및 보안카메라등의 다양한 편의기능이 제공된다.
또한 전세대 모델에 비해 연비를 크게 향상시켰으며 새로 선보이는 '액티브 드라이브 어시스트'는 기존의 특정 속도범위 내에서만 작동했던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과 달리 어느 속도에서든 작동하며, 자동 차선유지 및 차간거리 조절, 속도유지 등 양산 상용차들중 최초로 드라이버가 지정한 속도로 반자율 주행이 가능하도록 해준다.
한국 시장에는 2020년 9월 10일에 정식으로 발표되었다. 보도자료
[image]
2020년 9월 23일 새로운 염가형 트림인 '''악트로스 F'''가 공개되었다. 기존 MP4의 하드웨어 파츠들을 활용하면서도 MP5의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탑재했고, 완전히 새롭게 등장한 전폭 2.5 m 풀사이즈 + 120 mm 엔진터널 캡으로 구성되어 있다.
2.5.1. 차량 옵션
- 엔진
- 변속기
- 캡
3. 기타
- ||
[image] || ||
운전실 사양 중, 솔로스타(SoloStar)라고 불리는 1인용 사양 싱글캡 옵션이 존재하는데 혼자서 운전하고 차 내에서 먹고 자는 장거리 트러커들을 위한 옵션으로, 조수석 공간을 운전자의 휴식공간으로 최적화한 모델이다.
- 1996년부터 지금까지, 출시된 모든 세대 모델이 '올해의 트럭'을 수상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세대가 교체될때마다 혁신적인 기술을 잔뜩 달고 나오는 것을 보면 역시 명불허전. 바로 아래에서 서술할 국내시장 차량들의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현직 종사자들 사이에서는 '벤츠 특유의 운전감각'이라는, 타 메이커 차량들과는 차별되는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 대한민국 육군에서 구난차 차대로 도입해서 운용중이다.
4. 결함
국내 한정으로 차량 결함과 A/S에 문제가 엄청나게 많은 편이다. KBS 소비자리포트에 방송됐을 정도. 영상에 나오다시피 핸들관련, 리타더 브레이크 등으로 출시한지 6년이 가까이 되었음에도 결함문제는 현재진행형이다.
또한 이 외에도 엔진 부조, 하부 소음, 냉각수 누수등 다양한 결함이 트럭커들을 괴롭히고 있는중이다.[12] 2018년 6월 26일 전국 벤츠 트럭 차주들이 벤츠코리아를 향해 집단소송을 걸었다.
소비자리포트 2018년 6월 8일 방송분, 보다시피 총체적 난국.
게다가... 이후 볼보트럭도 문제가 생겼는데 이쪽은 볼보트럭 본사의 합리적인 대응으로 이야기가 좋게 끝났지만 벤츠는 아예 인터뷰를 거절하는 등(영상 후반부에 나온다.) 막장 행보에 더욱 대비되어 폭풍까임을 당하는 중.
5. 등장 매체
- [image]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에는 MP2 모델이 등장한다.
- [image]
6. 관련 문서
7. 둘러보기
[1] 공장출고 시, 운전실(cab)과 차대(frame)로만 구성되어 있는 트럭. 구입 후 목적에 맞는 화물칸을 올릴 수 있다. 흔히 말하는 '특장차'가 바로 이것.[2] 쌍용 SY트럭의 오리지널 모델이다.[3] 약 5.14 km / L, 의외로 연비가 낮다고 생각될수도 있겠지만, 이것이 '''짐을 가득 싣은 40톤급 트럭의 연비'''라는 점을 상기해보자.[4] 볼보트럭의 볼보 FH, 볼보 FM, 볼보 FMX의 관계와 상당히 유사하다.[5] 기어비가 높을수록 강력한 견인력을, 기어비가 낮을수록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다.[6] 외형상 엔진그릴이 3줄이다.[7] 외형상 엔진그릴이 4줄이다.[8] 외형상 엔진그릴이 5줄이다.[9] 외형상 엔진그릴이 5줄이다. 와이드캡 모델로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에 등장하는 모델이 바로 이것.[10] 옵션으로 33톤 6x4 또는 6x6 차대를 선택할 수 있다.[11] 마이너스 옵션을 통해 일반 사이드 미러 역시 선택이 가능하다.[12] 동일한 엔진형식과 대부분의 부품을 공유하는 아록스 역시도 마찬가지이다.[13] LH캡, L캡, L캡 low roof, 총 3가지 모델이 등장하는데, 1.35 버전 이전까지는 운전석 인테리어를 LH캡 모델링 하나로만 우려먹어서 L캡과 L캡 low roof의 운전석 내부도 평바닥 사양이였다(...) 이후 1.35 버전에서 악트로스 튜닝팩 DLC가 출시됨과 동시에 고증에 맞게 수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