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마에(경계의 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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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1. 개요


桜のママ(39)
경계의 린네등장인물로 여주인공 마미야 사쿠라의 어머니. 성우는 '''시끌별 녀석들'''의 여주인공 '''라무'''를 맡았던 '''히라노 후미'''.

2. 특징


나이는 39세로 전업주부. 참고로 나이가 39세라는 것이 강조점으로 작중에서 로쿠도 린네도 사쿠라의 엄마를 생각하면서 39란 숫자를 생각한다(...).
남편이 존재하고 은행원이라는 것이 사쿠라의 입으로 언급이 되나 만화 내에서는 한번도 등장하지 않았다.
외모상의 특징으로 해당 성우의 전 캐릭터인 라무의 모습을 반영하여 머리색과 앞치마의 문양이 비슷하다.[1]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너무 많이 만들어서 남은 음식들을 사쿠라가 린네에게 주곤 한다. 이 때문에 린네의 귀중한 식량공급원중 하나가 되고 있는 중(...). 로쿠도 린네의 가난한 환경을 신경써서 음식을 만들어 주기도 하는 등 린네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사쿠라가 린네와 다니는 것을 좋게 보는 편이다.

3. 작중 행적


작중에서는 단행본 7권에서 첫 등장한 이후로 단역 정도의 비중을 가지고 있었지만 단행본 27권에서 주역이 되는 에피소드가 하나 있다. 여기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옛날 성은 '''"미야마에(宮前, みやまえ)"'''로 사쿠라가 다니는 고등학교에 다녔었다. 고등학교 다닐 때의 모습은 사쿠라의 클론(...)으로 심지어 댕기머리까지 똑같았다. 다만 머리카락의 색깔이 엄마는 어두운 초록색이고 딸은 갈색이라 이걸로 구분 가능하다.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딸과는 다르게 같은 반 친구에게 화를 내는 등 제법 감정표현을 했었던 듯 한데, 사쿠라가 워낙 무표정이다 보니 사쿠라와 닮은 얼굴로 화내는 모습은 살짝 묘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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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의 엄마: 로쿠도와 데이트하는 거지?

사쿠라: 응.(데이트입니다.)

최종화에서는 외출하는 사쿠라에게 간식을 싸 주며 "로쿠도와 데이트지?" 라고 물어보고 사쿠라는 이 말에 긍정하여 나레이션으로 데이트라고 말한다. 경계석 사건 이후로 린네와 사쿠라가 사귀는걸 알면서 사쿠라가 린네와 사귀는걸 긍정적으로 보고 응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1] 이를 이용해 애니메이션 3기 16화와 19화 맨 마지막 예고에서 성우개그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