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시마 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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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시마 이쿠(Iku Mizushima/水嶋 郁)
Starry☆Sky ~in Autumn~의 등장인물로 공략 캐릭터 중 한 명.
드라마 CD Starry☆Sky ~Gemini~ 편의 주역.
9월 성월학원에 부임해온 교육실습생. 호시즈키 코타로와는 어린시절부터 알던 사이. 코타로한텐 ‘코타니~(코타혀엉)’라는 애칭까지 붙여 부르기까지 하며 코타로의 보건실에서 항상 농땡이를 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럴 때마다 교육실습기간동안 미즈시마의 담당인 하루키 나오시는 보건실로 와 미즈시마를 찾는 둥 이 둘은 은근 쫓고 쫓기는 사이이다.(…) 미즈시마 유이라는 병사한 쌍둥이 누나가 있었다. 성우는 미나구치 유코.
츠키코에게는 연애루트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 본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생긴 건 꽤나 호감형으로 생겼기에 누구와도 쉽게 친해진다. 게임에서도 남자애들은 싫다면서도 자신이 가르치는 반의 아이들과도 잘 지내고, 연애상담도 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연애루트에서는 츠키코는 이쿠 때문에 많은 수난을 겪게 된다. 이쿠의 본성격은 좋지 않고, S에 사랑의 멋짐을 모르는 사람이다. 여자랑 사귀는 것도 그냥 놀이일뿐 그딴 거 어찌 되든 상관 없ㅋ어ㅋ 주의. 한순간의 쾌락을 좋아하고 선생이란 자각도 잘 하지 않는다.
밤중에 놓고 간 물건이 있는 츠키코를 덮치려 한다던가, 보건실에서 침대로 밀어뜨린다던가 여러가지로 무서운 행동을 한다. “나의 처음을 줄게” 라든가 대사들이 하나같이 참 '''입만 열면 19금'''. 그렇지 않았다면 츠키코는 이쿠 루트에서 순결을 잃었을지도. 드라마CD가 굉장하다. "보기 추할 정도로 날 원해줘" 라는 대사가 있다(...) 모든 남편CD가 남친CD나 본 게임보다는 수위가 높지만 이쿠는 평범한 수준이 아니다(...).
여튼 설명만 보면 이쿠가 참 나쁜남자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그건 아니다. 드라마 CD인 bitter season에서는 학교에 사는 길고양이인 미스케를 굉장히 아껴서 미스케가 사라지자 굉장히 침울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나나미 카나타의 생일 축하 이벤트에서는 카나타가 좋아하는 만화책 전질을 선물하기도 하는 등 알고 보면 배려심 많고 착한 사람. 사실은 과거에 있었던 어떤 사건[1]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받아 솔직하게 감정을 드러내길 꺼리는 것 뿐이다. 물론 그도 다른 선생님들과 마찬가지로 츠키코로 인해 갱생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츠키코 없으면 가을편 캐릭터들은 평생 삽질한다.
이래저래 가을편에서 생긴 건 가장 어른스럽게 생겼는데 내면은 정말 여리고, 어린아이 같은 사람. …이라고 해봤자, 진짜로 가을편 공략상대 중 '''최연소'''이다.[2]
이쿠루트는 그냥 게임하다가 진짜로 서로한테 눈이 맞아버린 케이스. 결국 이쿠는 사랑의 멋짐을 알게 되고 츠키코에게 푹 빠져 살게 된다. 해피엔딩 보면 츠키코가 자신을 떠나려고 하면 무릎 꿇고 빌면서 떠나지 말라고 할 기세.
배드엔딩은 그딴 거 없이 그냥 이쿠가 사람(?)이 되면서 끝.
캐릭터 자체가 굉장히 에로한 편인데 유사 코지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더더욱 위험한 캐릭터가 된 녀석이다.
이쿠 루트의 문화제 장면 CG에서 츠키코가 메이드복을 입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쿠는 문화제 행사가 끝나고 메이드복을 입고 보건실에서 휴식을 하는 츠키코를 희롱한다(...).
미즈시마 이쿠(Iku Mizushima/水嶋 郁)
Starry☆Sky ~in Autumn~의 등장인물로 공략 캐릭터 중 한 명.
드라마 CD Starry☆Sky ~Gemini~ 편의 주역.
9월 성월학원에 부임해온 교육실습생. 호시즈키 코타로와는 어린시절부터 알던 사이. 코타로한텐 ‘코타니~(코타혀엉)’라는 애칭까지 붙여 부르기까지 하며 코타로의 보건실에서 항상 농땡이를 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럴 때마다 교육실습기간동안 미즈시마의 담당인 하루키 나오시는 보건실로 와 미즈시마를 찾는 둥 이 둘은 은근 쫓고 쫓기는 사이이다.(…) 미즈시마 유이라는 병사한 쌍둥이 누나가 있었다. 성우는 미나구치 유코.
츠키코에게는 연애루트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 본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생긴 건 꽤나 호감형으로 생겼기에 누구와도 쉽게 친해진다. 게임에서도 남자애들은 싫다면서도 자신이 가르치는 반의 아이들과도 잘 지내고, 연애상담도 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연애루트에서는 츠키코는 이쿠 때문에 많은 수난을 겪게 된다. 이쿠의 본성격은 좋지 않고, S에 사랑의 멋짐을 모르는 사람이다. 여자랑 사귀는 것도 그냥 놀이일뿐 그딴 거 어찌 되든 상관 없ㅋ어ㅋ 주의. 한순간의 쾌락을 좋아하고 선생이란 자각도 잘 하지 않는다.
밤중에 놓고 간 물건이 있는 츠키코를 덮치려 한다던가, 보건실에서 침대로 밀어뜨린다던가 여러가지로 무서운 행동을 한다. “나의 처음을 줄게” 라든가 대사들이 하나같이 참 '''입만 열면 19금'''. 그렇지 않았다면 츠키코는 이쿠 루트에서 순결을 잃었을지도. 드라마CD가 굉장하다. "보기 추할 정도로 날 원해줘" 라는 대사가 있다(...) 모든 남편CD가 남친CD나 본 게임보다는 수위가 높지만 이쿠는 평범한 수준이 아니다(...).
여튼 설명만 보면 이쿠가 참 나쁜남자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그건 아니다. 드라마 CD인 bitter season에서는 학교에 사는 길고양이인 미스케를 굉장히 아껴서 미스케가 사라지자 굉장히 침울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나나미 카나타의 생일 축하 이벤트에서는 카나타가 좋아하는 만화책 전질을 선물하기도 하는 등 알고 보면 배려심 많고 착한 사람. 사실은 과거에 있었던 어떤 사건[1]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받아 솔직하게 감정을 드러내길 꺼리는 것 뿐이다. 물론 그도 다른 선생님들과 마찬가지로 츠키코로 인해 갱생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츠키코 없으면 가을편 캐릭터들은 평생 삽질한다.
이래저래 가을편에서 생긴 건 가장 어른스럽게 생겼는데 내면은 정말 여리고, 어린아이 같은 사람. …이라고 해봤자, 진짜로 가을편 공략상대 중 '''최연소'''이다.[2]
이쿠루트는 그냥 게임하다가 진짜로 서로한테 눈이 맞아버린 케이스. 결국 이쿠는 사랑의 멋짐을 알게 되고 츠키코에게 푹 빠져 살게 된다. 해피엔딩 보면 츠키코가 자신을 떠나려고 하면 무릎 꿇고 빌면서 떠나지 말라고 할 기세.
배드엔딩은 그딴 거 없이 그냥 이쿠가 사람(?)이 되면서 끝.
캐릭터 자체가 굉장히 에로한 편인데 유사 코지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더더욱 위험한 캐릭터가 된 녀석이다.
이쿠 루트의 문화제 장면 CG에서 츠키코가 메이드복을 입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쿠는 문화제 행사가 끝나고 메이드복을 입고 보건실에서 휴식을 하는 츠키코를 희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