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하시 파르시/스펠카드
1. 동방지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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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더블 스포일러 ~ 동방문화첩
[1] '녹색 눈의 괴물(Green-eyed monster)'은 '질투심'을 의미하는 숙어. 테마곡인 '녹색 눈의 질투'와 마찬가지로, 셰익스피어의 비극 '오셀로'에 나오는 문장 '오, 주인이시여, 질투를 조심하시옵소서. 질투는 사람의 마음을 농락하며 먹이로 삼는 녹색 눈을 한 괴물이니까요.'에서 유래.[2] 하나사카지지(花咲爺, 꽃 피우는 할아버지): 착한 할아버지(노부부)에게는 좋은 일이 생기고, 이웃집의 나쁜 할아버지(부부)에게는 나쁜 일이 생긴다는 이야기. 개와 절구, 재가 등장한다.[3] 시타키리스즈메(舌切雀, 혀 잘린 참새): 참새를 보살펴 준 착한 할아버지는 보물이 들어있는 작은 궤짝을 가져가지만, 참새의 혀를 자른 (이웃집의) 심술쟁이 할머니는 이 소식을 듣고 큰 궤짝을 가져가다가 궤짝 속의 오니(+etc)를 만나 기절한다는 이야기. 참고로 이 스펠카드에서는 큰탄막을 쏘는 분신을 공격할경우 반격탄이 날아온다.[4] 카타우라미(片恨み): 이유 없는 원한[5] 위 2가지 전래동화는 모두 착한 사람을 '''부러워한(질투)''' 욕심 많은 사람이 벌을 받는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