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케츠

'''미케츠''' 御饌津 / Miketsu
기본 (구 모델링)					각성 (구 모델링)
CV: 카와스미 아야코 / 강시현
'''공격'''		'''체력'''		'''방어력'''		'''속도'''		'''치명타'''
'''A'''(127) → '''S'''(3002)		'''A'''(1067) → '''S'''(12646)		'''B'''(70) → '''A'''(450)		'''A'''(109) → '''S'''(119)		'''B'''(5%) → '''B'''(5%)
'''각성 시 추가효과'''					'''한국 서버 출시일'''
스킬 강화 [여우 결계]					2018년 2월 28일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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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과 풍작을 선물하는 높은 하늘에서 내려온 사자.

온화한 성격이지만 소심할때도 있다.

하지만 중요한 사람을 보호할때는 조금도 두려워 하지 않는다.

그녀는 본래 도성을 수호하기로 결심하였다.

그러나 운명 앞에서 모든 사람은 그저 장기말일 뿐...

모바일 게임 음양사에 등장하는 SSR급 식신.
모티브는 일본 신화의 신인 우카노미타마.

2.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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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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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의 약점을 발견했다!''' - 화살을 쏘아 대상에게 공격력 80%의 피해를 입힙니다. 적의 행동 종료 후, 5%의 확률로 [일발·봉마]를 시전해 [일발]과 동일한 피해를 입힙니다. 동시에 100%의 '''기초확률'''로 대상에게 '''침묵''', '''봉인''', '''제압''', 치유 효과 75% 감소를 부여합니다. [일발·봉마]는 대상의 어혼 효과와 패시브 효과를 발동시키지 않습니다. - '''기초확률''' 해당 확률은 효과적중 속성의 영향을 받습니다. '''침묵''' 스킬 발동 불가 상태입니다. '''봉인''' 식신에게 장착된 어혼 효과가 무효화됩니다. '''제압''' 식신의 패시브 스킬을 무효화합니다.
'''Lv.2'''	피해 84%로 증가
'''Lv.3'''	피해 88%로 증가
'''Lv.4'''	피해 92%로 증가
'''Lv.5'''	피해 100%로 증가

2.2. 여우 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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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함께 이 땅을 지켜요...''' - 미케츠는 자신의 다음 행동 전까지 여우 결계를 시전합니다. 결계가 유지되는 동안 적의 행동 종료 시 [일발·봉마]의 발동 확률이 40% 상승하고, 4장의 '''부적'''을 획득하며 최대 12장까지 중첩됩니다. * 도깨비불 3개 소모 * '''각성 시 추가효과''': '''기선''': 『여우 결계』 시전 -- '''부적''' 【공통, 인장】 1장당 아군 전체의 방어력 3%, 피해 2%, 속도 1을 상승시킵니다. '''기선''' 전투 시작 시 행동을 취합니다.
레벨업할 수 없는 스킬입니다.

2.3. 폭발·퇴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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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안해, 하지만 이게 내 사명이야!''' - 부적을 모두 폭발시켜 대상에게 공격력 195%의 피해를 입힙니다. 소모한 '''부적''' 1장당 추가로 피해가 20% 증가합니다. * 도깨비불 3개 소모 -- '''부적''' 【공통, 인장】 1장당 아군 전체의 방어력 3%, 피해 2%, 속도 1을 상승시킵니다.
'''Lv.2'''	추가 피해 21%로 증가
'''Lv.3'''	추가 피해 22%로 증가
'''Lv.4'''	추가 피해 23%로 증가
'''Lv.5'''	추가 피해 25%로 증가

3.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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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P에서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범용성이 뛰어난 식신.
PVP 메타를 크게 바꿔놓은 식신으로 상대 식신의 행동 종료 후, 확률적으로 그 식신에게 [일발·봉마]를 날려 반격을 하는데 여기에 침묵, 어혼 봉인, 패시브 봉인 같은 굉장히 까다로운 디버프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후턴 조합을 사용하는 유저라면 많이 사용하게 되는 식신이다. 또한 단지 디버프로 견제만 하는 게 아니라 부적을 쌓아뒀다가 킬각이 보이면 주 스킬인 [폭발·퇴마전]을 사용해 언제라도 저격수로 돌변할 수 있다.
미케츠가 이렇게 PVP에 미치는 영향력이 상당할 수 있는 것은 대개 상대의 최우선 타겟이 미케츠가 아니기 때문에 발생한다. 미케츠를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꼭 지켜야 하는 중요한 식신(대개 딜러)을 보호하기 위해 백장주, 피안화, 히요리 등 갖가지 방어적인 식신들을 추가로 조합하게 되고, 반대로 이를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미케츠보다 더 중요한 타겟이 있으므로 미케츠를 먼저 공격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서로의 중요한 식신을 두고 공방전을 벌이다 보면 전투는 장기전으로 흐르게 되는데 이는 미케츠를 사용하는 유저가 원하는 판도라 할 수 있다. 미케츠가 꾸준히 반격을 하면서 그중에 한두 번이라도 제대로 디버프를 묻히게 되면 필연적으로 상대의 템포가 끊어지거나 느려지는 상황이 오게 되고 이를 통해 전세를 뒤집을 기회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전장에 오래 남아있으면서 상대에게는 여러 가지 디버프를 지속적으로 걸어 아군을 보호하기 때문에 특별히 정해진 식신이 필요한 조합이 아니라면 거의 모든 조합에 넣어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미케츠의 최대 장점이다. 즉 큰 고민 없이 일단 넣고 봐도 자기 할 일은 다 하는 범용성이 뛰어난 식신이라 할 수 있다.
미케츠의 반격은 일반 공격을 하는 것으로 판정되기 때문에 에비스의 [잉어 깃발], 사쿠라가 있을 경우 매번 회복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아군에 오오타케마루, 쿠지라 등 협공 능력을 가진 식신들이 있을 경우 이들의 협공도 발동할 수 있다.
어혼은 정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파세, 아미키리같은 공격적인 어혼을 사용한다면 반격 피해가 쏠쏠해지며, 지장상이나 조개정령은 전투에서 아군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때에 따라서는 반혼향, 코다마 같은 보조형 어혼을 장착해 전투에 변수를 추가할 수도 있다. 매요, 망량의 함 등 디버프 어혼을 착용하고 디버퍼로 활용하는 경우도 있다.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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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는 스사비와 관련이 있다. 첫 등장은 헤이안 괴담집 7탄에서 등장하며 전기에서 나오듯 스사비를 섬기고 있다. 다만 무슨 이유였는지 오랜 시간 스사비가 만들어준 결계안에서 잠을 잤다고 나오는데 후술하는 부분에서는 그 때의 기억을 세이메이나 주천동자, 카구라처럼 일부 잃은 듯 하다. 그 뒤는 스사비에게 오래 전 자기가 봉인한 어떤 요괴를 조사하고 싶다며 어느 마을에 스사비와 같이 동행하다 짐조를 만나고 삶의 희망을 잃은 그녀에게 희망은 반드시 있다며 격려한 뒤 스사비에게 그 마을을 수호하는 명을 받는다. 외전과 전기에서 보이듯 스사비의 심복으로 나온다. 그 뒤론 메인 에피소드 28에 다시 등장해 스사비로부터 받은 명을 수행하는 모습으로 나오며 그녀와 스사비 뒤에 오로치가 눈만 나오며 새로운 적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생겼다.
신들의 세계인 다카마가하라에서 내려온 후 인간 세계에서 스사비를 만나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SP급 식신인 이나리 미케츠가 만들어졌다. 스사비와 함께 레이드 보스인 오오나마즈를 봉인하다 힘을 소진하고 천년동안 잠든것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두루마리에서는 자신이 없는 동안 신전을 오이츠키신에게 빼앗겼다고 나온다. 또한 다이텐구의 전기에선 다시 찾은 듯하다. 아니면 새로 만들었거나.
타고다니는 여우의 이름은 [복복]이다.

5.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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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여우'''	'''창해일속'''
획득방법: 스킨 상점 구입	획득방법: 스킨 상점 구입
'''여우의 기원'''	'''야밤의 벚꽃'''
획득방법: 이벤트	획득방법: 스킨 상점 구입

창해일속은 공모전 당선작이다.

6.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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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대사'''
소환 영상	당신에게 행운과 풍작을 선물할게요.
소환	당신에게 행운과 풍작을 선물할게요.
식신록 터치	무슨 소원을 들어드릴까요?
일발 / 일발·봉마	가라, 빛의 화살이여!
여우 결계	신이여, 나의 동료에게 빛을 내리소서.
폭발·퇴마전	기적은 반드시 일어나요.
	불행 뒤에는 행복이 와요!
피격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아흑!
사망

7.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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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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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기 전, 그 분은 내게, "평화롭고 아름다운 도성은 이제 없다. 넌 지금 생지옥으로 가는 거다. 마음의 준비는 됐느냐?" 라고 물으셨다. 그분의 무표정한 얼굴을 보며 나는 똑똑히, "알고 있습니다." 하고 대답했다. 하지만 손에 흥건한 땀 때문에, 활을 떨어트릴 것만 같았다. 그리고 그분은 한숨 섞인 목소리로 이렇게 말씀하셨다. "위험해지면 도망가거라. 네 사명은 모든 것이 끝난 후 황야에 다시 생명과 행복을 가져오는 것이니까. 그 때까지는, 어디 숨어서 몸을 지켜라." 내가 뭐라 말하려 하자, 그 분은 그대로 "필요하다면 내가 널 지키겠다." 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활을 단단히 쥐고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스토리 개방 조건''': 미케츠가 출전하여 40회 승리 '''보상''': 금화 5,000

7.2.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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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에 들어선 순간, 사람들의 슬픔과 증오가 화살처럼 쏟아졌다. 사람들의 마음 속 절규에 압사당할 것 같았다. 그러자 그분이 나를 내려다보며, "아무리 너라도 이렇게 많은 감정을 한꺼번에 받기는 힘들겠지." 라고 말씀하셨다. "···힘들어도 이게 제 임무입니다. 사람들의 마음에서 조금씩 절망을 없애겠습니다." 나는 빗발치는 마음의 절규를 견디며 이렇게 대답했다. "제가 전하는 다정함과 온기가 사람들에게 행복을 줄 겁니다. 그게 제 사명이니까요..." 라고. "다정함과 온기가 주는 것은 행복이 아니다." 그분은 얼음장처럼 차가운 목소리로 말씀하셨다. "이렇게 지옥같은 곳에서는 잔혹하고 매정한 방법만이 질서를 가져올 수 있다. 너도 느끼지 않았나?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있는 건 미래에 대한 희망이 아닌, 현세에 대한 증오, 절망, 그리고 복수심이다···" 라고.

'''스토리 개방 조건''': 미케츠 스킬 8회 레벨업 '''보상''': 미케츠 조각 10

7.3.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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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래도···." 나는 용기를 쥐어짰다. "지금은 도성 사람들의 마음이 미혹되었다 해도, 저는 믿습니다···." 나는 내 소망을 그분께 밝혔다. 그러자 그분은 내게 다가와 "감히 내게 말대답을 하다니." 라고 말씀하셨다. "운명의 이정표를 보지 못하는 넌 자신이 얼마나 무지한 존재인지 영원히 모르겠지. 거짓된 인간의 정에 속아 이성과 판단력을 잃지 않도록 조심해라." 그리고 일부러 낮은 목소리로 "이 세상은··· 어디든, 어느 시대든 지옥일 뿐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걸 들었다. 그분이 지금까지 계셨던 곳은··· 항상 지옥이었단 말인가?

'''스토리 개방 조건''': 미케츠 30레벨 달성 '''보상''': 곡옥 10

7.4. 식신 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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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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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양사(게임)/식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