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오오타케마루''' 大嶽丸 / 大岳丸 / Otakem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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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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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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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오카모토 노부히코 / 심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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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 '''체력'''
| '''방어력'''
| '''속도'''
| '''치명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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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44) → '''S'''(3323)
| '''A'''(1078) → '''S'''(12646)
| '''C'''(61) → '''B'''(397)
| '''D'''(90) → '''B'''(100)
| '''S'''(10%) → '''S'''(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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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시 추가효과'''
| '''한국 서버 출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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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강화 [녹명·울림]
| 2019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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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즈카야마의 제일 강한 요괴.
스즈카야마 백성들은 그를 당주님이라 부른다.
절대 무력으로 자신이 제일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보물을 지키고 있다.
스즈카야마의 평화와 안정은 그의 유일한 신념이다.
모바일 게임
음양사에 등장하는 SSR급 식신.
일본 설화의
오오타케마루가 모티브.
2. 스킬
2.1. 녹명·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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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즈카야마의 이야기라면 오래도록 들려줄 수 있군.''' - 팔척경 옥검을 휘둘러 검기를 생성하여 대상에게 공격력 100%의 피해를 입힘과 동시에 100%의 '''기초확률'''로 2턴간 속도 10 감소시킵니다.(제거불가) * '''각성 시 추가효과''': 대상이 자신의 무한 불검에 의해 추방될 경우, 『녹명·울림』은 '''『녹명·베기』'''로 교체되며 50%의 확률로 '''협공'''을 추가 획득하는 동시에 피해 강화 효과를 계승합니다. - '''기초확률''' 해당 확률은 효과적중 속성의 영향을 받습니다. '''협공''' 아군이 일반공격으로 적을 공격할 경우, 아군과 함께 일반공격으로 동일한 대상을 공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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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 피해 105%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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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 피해 110%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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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
| 피해 115%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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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
| 피해 125%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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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명·베기''' - 오의로 진화한 팔척경 옥검으로 강력한 검기를 생성하여 대상에게 공격력 100%의 피해를 입힙니다. 해당 피해는 대상의 어혼 및 패시브 스킬을 발동하지 않음과 동시에 100%의 기초확률로 2턴간 속도 30 감소시키며 50%의 확률로 자신은 협공을 획득합니다.(제거불가) [녹명·베기]로 입힌 피해는 다음 회 시전할 [무한 불검]의 낙석피해에 100% 추가 부여합니다(오오타케마루 누적 공격력의 600%를 초과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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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대지의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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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호는 내가 강해진 이유야.''' -- 오오타케마루는 매 턴 종료 후, '''대지의 힘'''을 소환하여 다음 턴 시작 전까지 자신을 보호합니다. '''대지의 힘'''은 공격을 2회 감당한 후 격파됩니다. * 패시브 스킬 - '''대지의 힘''' 【버프, 인장】 받은 피해의 60% 감소, 단일 피해 감소량은 자신의 공격력 40%를 초과하지 않음 '''기선''' 전투 시작 시 행동을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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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 대지의 힘 피해 감소효과 70%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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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 대지의 힘은 추가로 공격 1회 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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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
| 대지의 힘 피해 감소효과 80%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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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
| 기선: 대지의 힘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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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무한 불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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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걸음도 나아갈 수 없도록!''' -- 오오타케마루는 다음 턴 종료까지 '''무한 불검'''으로 대상을 '''추방'''합니다. 이어서 거센 돌바람을 소환하여 적군 전체에게 공격력 271%의 피해를 입힙니다. 무한 불검이 사라지면 공중에 떠있는 거대한 돌들이 추락하여 '''추방'''된 대상에게 공격력 358%의 피해를 입힙니다. 해당 피해는 분담할 수 없으며 대상의 어혼 및 패시브 스킬이 발동되지 않음과 동시에 오오타케마루 자신의 행동 게이지는 40% 증가합니다. '''무한 불검''' 생성 시, 해당 스킬을 시전할 수 없습니다. * 도깨비불 4개 소모 -- '''무한 불검''' 【디버프, 인장】 돌바람이 대상 1명 공격 시, 피해는 10% 감소합니다. 오오타케마루 사망 혹은 추방된 대상 이외의 모든 적군 사망 시, 무한 불검은 즉시 사라집니다. 시전 시 대상 1명만 생존하거나 혹은 대상이 제어효과 면역 시, 무한 불검은 생성되지 않지만 돌바람은 해당 대상에게 2배의 피해를 입힙니다. '''추방''' 행동 불가 및 선택 불가 상태이며, 행동 게이지 위치가 잠금 처리됩니다. 패시브 스킬 및 장착된 어혼 효과는 무효화되며 피해, 치유, 버프 및 디버프 효과에 면역을 부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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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 돌바람 피해 285%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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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 돌바람 피해 299%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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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
| 돌바람 피해 312%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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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
| 돌바람이 입힌 총 피해량의 12%만큼 낙석 피해에 추가 부여함(오오타케마루 누적 공격력의 600%를 초과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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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불검 존재 시, 모든 오오타케마루 3스킬이 비활성화된다. 따라서 오오타케마루 2명을 넣는다고 2명을 추방하는 플레이는 불가능. 또한 제어효과 면역을 가진 식신에게는 추방이 막힌다. 이러한 식신으로
귀왕 주천동자,
다이텐구,
설동자가 있으며
화조풍월은 패시브가 발동할 경우,
엔무스비노카미는 [비호]가 유지되어 있다면 추방을 막을 수 있다.
3. 성능
강력한 단일 피해를 동반하는 추방 스킬과 협공 능력을 보유한 식신.
대상을 추방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추방된 식신은 오오타케마루의 다음 턴이 올 때까지 전투에서 제외된다. 예를 들면 상대 진영에 있는 오오타케마루,
미케츠,
백장주,
히요리,
바쿠,
쿠지라 등 까다롭거나 아군에게 카운터가 될만한 식신 하나를 선택해서 제외할 수 있는 것. 6:6 전투를 6:5로 만드는, 강력함을 넘어 어떻게 보면 사기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다.
대신 그만큼의 약점이나 사용상의 어려운 점도 있는데 일단 [무한 불검]이 도깨비불을 4개 사용하기 때문에 조합 전체의 순서 조정, 도깨비불에 대한 관리와 계획 등이 필요하다. 그리고 추방의 특성상 빨리 사용해야 이득을 볼 수 있는데 속도가 느려서 일반적으로는 사용이 쉽지 않다는 문제가 있다.
[1] 보통은 더블게이지 조합을 하거나 혹은 속도 세팅을 한 오로치나 요악사를 기용해서 오오타케마루에게 턴을 주는 방법 등으로 해결한다.
또 [무한 불검]은 실질적으로 2턴에 한 번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기 때문에 처음에 추방할 대상을 잘 판단해야 한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패시브+액티브 스킬은 무효화하지 못하기 때문에
시라누이의 경우 추방해도 추가 평타 부여를 막지 못한다.
[무한 불검]이 유지되는 동안 오오타케마루는 협공 모드가 되어 아군이 평타 공격을 할 때 50%의 확률로 같이 협공을 하게 된다. 이 공격은 어혼과 패시브를 발동시키지 않아서 추방과 함께 상당히 중요한 능력이며 오오타케마루의 속도가 느린 것이 이 경우에는 모드를 오래 유지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오히려 이점이 되기도 한다.
어혼은 추방 대상에게 최대한 큰 피해를 주기 위해 파세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협공 모드에서 좋은 심안이나 아미키리 같은 어혼도 사용할 수 있다. 후턴 조합에서 추방을 여러 번 쓰면서 서포터 겸 세미딜러 정도의 역할로 사용한다면 지장상이나 복고양이 같은 선택지도 있다.
4. 기타
2년전부터 생각해두었던 식신이라고 한다. 유출 후 상당히 대대적인 디자인 수정을 거쳐서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예를들면 초기엔 원전 설화와 마찬가지로 3개의 검을 들고있었는데 삭제됐으며, 등의 전기고리 또한 원전 설화처럼 비바람과 천둥을 다루게 하려다가 취소하는 바람에 장식으로만 남은 것같다.
[2] PV에선 아직도 돌바람이 아니라 전기 스킬을 사용한다.
2019년의 음양사 일러스트는 재탕, 발굴이 넘쳐났는데, 오오타케마루도 2년 전에 디자인하고 방치했던걸 발굴해다 쓰느라 심해에서 온 바다요괴란 설정과 상당히 괴리감이 드는 외형이 된거같다.
[3] 훗날 스즈카야마 요괴들은 종족이 아니라 사는 곳을 기준으로 정해진다고 밝혀졌다.
또한 특이하게 각성 후를 선공개했는데, 아마도 각성 전이 나중에 한 디자인인거같다. 그래서인지 각성 전은 그나마 두루마리의 묘사나 백성인 칠인갑들과 일치하는 편.
초기에 노팬티였다가 패치를 통해 속바지를 입게되었다.
신장은 뿔까지 합치면
세이메이[4]와 비슷해진다.
# 빼면 청행등
[5]과 비슷해지는듯. 178cm로 밝혀졌다.
중국어로 발음하면 '따위에완'인지라 넷이즈가 직접 '위완'(魚丸, 어묵)이라는 별명을 지어주었다. 간간히 오오타케마루가 꼬치를 들고있는 일러스트를 공개하기도 하는데 바로 이 위완이다.
해국 정보조각&침공 스크립트아라카와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나온다.
노도 아라카와 참고.
스즈카고젠과는 의형제 관계다. 스즈카 등장후 갑자기 푸시가 폭발했다.
오오타케마루의 최후.
#,
#사망 후
녹명 오오타케마루로 돌아온다.
교토 결전 직전,
키도마루의 표적이 된다.
5. 스킨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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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고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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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방법: 화합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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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고수심은 6번째 화합전 스킨이다.(
일목련→
멘레이키→
시라누이→
소년 다이텐구→
흑무상→오오타케마루→
백장주→
적영 요도히메→
쿠지라→
엔무스비노카미→
운외경)
오오타케마루 화합전 스토리6. 대사
'''상황'''
|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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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영상
| 스즈카야마의 보물은 이딴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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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 나를 위해 길을 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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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이 오오타케마루한테 덤비겠다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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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록 터치
| 이 길로는 못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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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타
| 비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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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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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 흐읏! 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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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격
| 스즈카야마의 의지는 이딴걸로 꺾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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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안돼... 아직 떠나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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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스토리
네가 들은 스즈카야마의 전설은 전부 사실이야. 그런데 그걸 알아서 어쩔 거지? 내가 있는 한 이 해역엔 접근도 못 할 텐데. 혹시 운이 좋아서 폭풍을 이겨내고, 육해의 요괴들한테서 도망쳤다고 해도 결국 나를 이길 순 없어. 스즈카야마 최고의 요괴가 바로 나야. 전설의 보물이 있는 이곳은 이미 내가 지배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지킬 것이다. 내 허락 없이는 그 누구도 접근할 수 없어. 네놈들 목적 따위야 뻔하지. 누굴 바보로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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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개방 조건''': 오오타케마루 각성시키기 '''보상''': 금화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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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카야마에는 셀 수 없이 많은 보물이 잠들어 있지. 이 전설도, 물론 사실이야. 제일 갖고 싶은 것이 바로 이 팔척경곡옥이겠지? 안됐지만 이건 내 것이다. 날 쓰러뜨리겠다는 잠꼬대는 하지도 마. 나는 오오타케마루다. 신기도, 책도, 진주도, 수정도, 네놈들은 만질 수조차 없을 거다. 스즈카야마의 요괴는 재물에 홀려 집착하는 놈들이 아니야.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건 스즈카야마의 나무와 풀과 꽃이지. 그 누구도 우리 물건에 손댈 수 없어. 금은보화도, 나뭇잎이나 꽃잎 하나조차도. 스즈카야마에서 제일 소중한 보물은, 서로를 소중히 여기는 이들과 같은 자연이란 말이다. 스즈카야마의 요괴에게는 이 땅 자체가, 가장 소중한 보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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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개방 조건''': 오오타케마루 스킬 12회 레벨업 '''보상''': 오오타케마루 조각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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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나리는 늘 말했지. 내가 언젠가 새로운 전설을 만들 거라고. 내가 전설을 만들 수 있을 거라곤 생각 안 해. 그저 녀석의 일방적인 소원이지. 저 녀석 실망했겠지? 근데 나도 그래. 이번 원정에서 저 녀석이 내 뒤에 다른 요괴들과 같이 있는데 기분이 묘하더라. 스즈카야마에 있을 때에는 언제나 내가 저 녀석 뒤를 졸졸 쫓아다니며, 녀석이 해주는 옛날이야기를 듣고는 했으니까. 나는 고지식한 성격이라 스즈카야마의 흙을 가지고 출발했어. 스즈카야마의 요괴는 한시라도 스즈카야마의 땅과 떨어져서는 안 되거든. 이건 내 신념을 지키기 위한 최후의 수단이야. 어찌 됐든 스즈카야마의 요괴들은 아직도 함께 싸우고 있어. 돌아갈 때도 저들과 함께 있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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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개방 조건''': 오오타케마루가 대전에서 50회 승리 '''보상''': 곡옥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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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식신 소개 영상
8. 두루마리
두루마리는 신규 식신이 출시될 때 함께 열리는 서버 이벤트로 해당 식신의 조금 더 깊은 스토리를 보여주는 이벤트이다. 처음에는 여러개로 나뉘어져 비활성된 상태로 있으나 유저들이 서버 내에서 각종 활동을 통해 얻은 두루마리 조각을 각각의 두루마리들에 기부하면 해당 두루마리가 복구되어 해당 식신의 스토리가 공개된다. 오오타케마루는 11번째 두루마리의 주인공으로 모두 6개의 두루마리가 존재한다.
- [ 오오타케마루 두루마리 보기 ]
[image]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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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를 떠날 때, 보물 사냥꾼은 큰 부를 이룰 아름다운 꿈을 꾸었다. 흉흉한 풍랑을 뚫고 나아갈 때, 보물 사냥꾼은 행운이 곧 실력임을 노래했다. 깊은 바다에 빠졌을 때, 보물 사냥꾼은 유언으로 자신은 보물과 함께 깊은 바다에 묻히길 원한다고 했다. 이 노래에서 찬양한 스즈카야마는 심해 끝자락에 있으며, 그곳에 있는 희귀한 보물들은 요괴들이 지키고 있다고 한다. 그곳은 보물 사냥꾼이 평생 꿈꾸던 곳이며 이 꿈을 이루기 위해 보물 사냥꾼은 자신의 생명을 대가로 지불해야 한다. 이런 꿈을 품은 항해사들에게 있어 제일 흉악한 것은 풍랑도 아니요, 바다의 괴물도 아니다. 계속 몰아치는 거친 풍랑을 뚫고 나타나는 스즈카야마의 수호신 오오타케마루이다. 소문에 의하면, 오오타케마루는 무력으로 스즈카야마를 다스리고 있으며, 그는 제일 희귀한 보물을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팔척경곡옥을 손에 쥔 오오타케마루에 관한 괴담은 보물 사냥꾼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보물을 노리는 자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침입자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배신자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하지만 그 보물섬에 관한 전설은 여전히 많은 사람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그 누구도 스즈카야마로 향하는 정확한 항해도를 그릴 수 없지만, 아직도 수많은 보물 사냥꾼들은 그 소문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그곳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가자, 육지와 고향을 등지고 그곳으로 나아가자. 너를 집어삼킬 풍랑을 이겨낸다면, 너의 눈앞에는 분명 스즈카야마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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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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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지라가 나를 데리고 스즈카야마로 왔을 때 그는 나에게 한가지 규칙만 알려주었다 침입자는 죽을 것이고, 배신자도 죽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또 말하길 「누가 아쉬워 떠날 사람이 있다고래! 당주는 좋은 분이고래! 오고래!」 정말 쿠지라가 말한 바와 같이 스즈카야마는 정이 넘치는 곳이었다. 내가 후안무치해서가 아니라... 「여기는 네 집이야.」 이는 당주님께서 나에게 한 말이었다. 스즈카야마의 보물을 노린 침입자에게 당주님께서 어찌 이런 신뢰를 하고 계신지 나는 이해하지 못했다. 아마도 쿠지라가 나를 위하여 무슨 담보를 했을지도 몰라 그에게 고맙다고 했다. 쿠지라는 크게 웃었고 그 웃음으로 인해 풍랑이 일었다. 「너 때문에 고래, 당주께서 너를 받아들인고래. 네가 가서 당주께 물어보고래. 당주가 무서운 것도 아닌고래!」 흠뻑 젖은 나만 홀로 남겨놓고 그는 바다 밑으로 잠수했다. 잠깐만... 당주님이 침범한 배를 격파하는 모습이 왜 무섭지 않은데. 나는 이 말을 물을 타이밍을 놓쳤다. 쿠지라는 배신자의 손에 의해 죽었다. 쿠지라의 죽음에 대해 당주님은 나를 의심하지 않았다. 내가 떠나겠다고 했을 때도 당주님은 나를 의심하지 않았다. 스즈카야마는 종래로 이러한 선례를 행한 적이 없었다고 한다. 그 누구도 이곳을 떠나길 원하지 않았고 배신자라도 성공적인 탈출은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쿠지라의 유골을 받아 들면서 나는... 당주님은 내가 복수만 하길 원했던 게 아님을 깨달았다. 친구의 이름을 계승한 나는 주인님께 맹세했다. 「죽을 때까지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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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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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당주님에 대해 말할 것 같으면 그분은 정말 정말 대단한 분이시지! 한눈에 딱 봐도 알 수 있는 사실 아닌가. 당주님의 귀각은 내 집게보다 길어! 야야야, 만약 어느 날, 내 집게가 당주님의 무기만큼 커지면 정말 대단할 거 같지 않냐! 우미나리 할아버지는 내 생각이 너무 복잡하다고 말씀하시는데 백일몽을 꾼다고 해서 요력을 소모하는 것도 아닌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 나는 잠이 들었다. 게다가 꿈에서 당주님을 볼 수도 있다~ 농담 아니야. 나는 그 허풍쟁이와 다르다고, 흥흥~ 저번에 내가 바닷가에서 잠들었을 때, 꿈에서 당주님이 구워주신 문어를 먹고 있었다고... 그러다 파도가 덮치면서 깨어났다구! 근데... 내가 왜 바다 위에 있는 거지? 나, 난 헤엄칠 줄 모르는 게라구! 흐흐흐, 나쁜 괴물 같으니라구! 날 놓아줘! 흐흐흐... 당주님 날 구해줘요! 그리고 당주님께서 정말로 나타났다구요! 당주님은 두말하지 않고! 팔척경 옥검을 휙휙 휘둘러! 바다 괴물의 다리를 두 동강 내버렸어! 내가 어제 먹은 새우구이보다 더 확실하게... 당주님은 정말 대단해, 카니히메는 그분께 배울 거야! 나는 당주님께서 바다 괴물을 구워 먹을 줄로 생각했는데... 당주님께서는 그에게 자기와 함께 스즈카야마를 지키지 않겠냐고 물어보더군. 「스즈카야마의 식단은 꽤 괜찮아. 네가 이 작은 요괴들을 먹잇감으로 배를 채우는 것보다 훨씬 나을 거야.」 후우, 왜 당주님은 먹잇감으로 날 유혹하지 않는 거야... 꿈속에서 나를 위해 구워주었던 문어는 정말 맛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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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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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카야마는 정말 괜찮은 곳이네. 외부인들의 눈에는 스즈카야마의 보물만 보이겠지만, 이 늙은이에게 있어 제일 귀한 것은 이곳에 보관된 고적, 비밀 이야기와 전설일세. 스즈카야마는 곧 전설이기 때문이지. 그리고 오오타케마루는 이 늙은이의 큰 기대를 한 몸에 안고 있는 자일세. 그는 강하고 이성적이며 호기심으로 가득한 아이야. 쓸데없는 온정만 좀 덜 쏟아붓는다면, 그는 분명 바다의 최강자가... 아니, 세상에서 제일 강한 요괴가 될 것이네. 외딴곳에 독거하는 우둔한 자들과는 완연히 다르지. 그의 눈은 미래에 대한 꿈으로 빛났다네. 이 늙은이가 고적에 있는 이야기들을 들려줄 때, 그는 나에게 이 이야기는 어디서 유래한 것이며, 저 은혜와 원한들은 어디로 향할 것인지 계속 질문을 던졌다네. 이 늙은이는 그가 [육지]에 대한 질문을 할 때까지 그가 던진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렸어. 바다에까지 전해지지 않았던 문명이 바다의 지식보다 더 해박한 것인가? 아니, 바다야말로 제일 위대하다네. 종래로 큰 꿈을 멈추지 않았던 그는 우리에게 모든 것을 가져다줄 것이며, 이 늙은이의 통제하에 새로운 기적을 이룰 것이야. 구주님이 남겨준 귀선은 돛을 올리고 출항하는 그 날이 꼭 올 것일세. 오오타케마루는 스즈카야마를 초월할 또 다른 전설을 만들어 갈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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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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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척경곡옥이 나에게 순복하는 순간, 나는 스즈카야마에서 유일무이한 최강자가 되었다. 스즈카야마에 오랫동안 묻혀 있던 보물은 나의 기운에 동화되어 내 몸의 일부가 되었다. 좋았어. 내가 강해져야만 여기에 있는 모든 자를 지킬 수 있어. 스즈카야마를 지키는 것이 최대 사명이기에, 나는 스즈카야마의 주인과 약속을 했다. 나는 그들이 나와 함께 이 낙원을 지켜가길 원했다. 바다 괴물이 순복하지 않을 경우 그를 처치할 것이며, 마을 주민들이 배신하여 도망갈 경우 잡힌 즉시 죽일 것이다. 외부인이 이곳에 남아있겠다고 한다면... 안될 것도 없다. 기꺼이 이곳을 자신들의 집이라고 생각하고 비밀 유지 약속을 지키며 이곳을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한다면 말이다. 어차피 이곳에 있는 아이들은 그들이 가지고 온 외부의 소식에 궁금해하고 있다. 스즈카야마의 주민들은 단순하지만 절대로 우둔하지 않다. 그들은 누가 스즈카야마를 아끼고 사랑하는 동료인지 잘 알고 있다. 우미나리는 바다는 스즈카야마 최고의 방어막이라고 했다. 우리를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침입자의 침범을 막아주었다. 하지만 나는 이 말에 반신반의다. 때때로 바다는 나의 질문에 대한 답을 준다. 나에게 그놈은 어디에 갔는지, 바다 괴물은 처치했는지, 그리고 바다에서 일어나는 이상한 일도 알려주었다. 이 바다는 변화무쌍하며 나의 명령에 따르지도 않는다. 그리고 바다는 종래로 나에게 어떠한 승낙도, 스즈카야마의 비밀을 지키자는 약속도 하지 않았다. 칫, 그럼 나 혼자 해결하면 된다. 나는 오오타케마루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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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토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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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흑 같은 귀선은 달이 어두운 밤에 출항할 것이다.」 이날은 끝내 오고 말았다. 오오타케마루는 스즈카야마의 백성들을 데리고 귀선에 올랐다. 그가 머리를 돌려 고향과 작별을 고하려 할 때, 우미나리가 그의 앞을 막았다. 오오타케마루는 자신의 거처, 보물창고와 귀중한 보물들을 볼 수 없었다. 카니히메의 얼굴에도 웃음기가 사라졌다. 그녀는 단지... 이번 원정이 오랜 시간이 걸릴 거라고만 생각했다. 「당주님, 우린 언제 돌아오는 거죠? 거기에 가면 왕새우도 먹을 수 있는 거죠? 난 집 생각이 날까요...」 「당주님의 말만 잘 듣는다면, 뭐든 다 있을 거야.」 우즈나리는 아기를 다루듯이 카니히메를 위로했지만, 그의 눈은 계속 오오타케마루를 향하고 있었다. 오오타케마루는 아무 말도 듣지 못한 거 같았다. 그는 고향 땅을 등지고 서서 두 주먹을 불끈 쥐며 주술을 실행했다. 땅속에 묻혀있던 귀선이 깨어나 당주의 소환에 응답하며 땅을 뚫고 나와 천천히 바다로 향했다. 하지만 고향을 사랑하는 스즈카야마의 주인은 어찌 이 모든 걸 쉽게 버릴 수 있단 말인가... 그는 이 섬이 찢겨 갈라지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고 귀선이 스즈카야마의 속박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것도 원치 않았다. 그래서 뒷부분은 여전히 산체와 누각에 가려져 있었다. 마치 섬을 끌고 나아가듯이 무거운 자태로 출항했다. 오오타케마루와 우미나리는 모두 선두에 서 있지만 두 분의 표정은 분명 달랐다. 제일 앞에 서 있는 당주의 얼굴에는 아쉬움으로, 그의 뒤편에 서 있는 늙은이의 눈에는 야심과 욕망의 불꽃으로 활활 타오르고 있었다. 그들의 시선은 모두 재앙이 곧 임할 먼 곳을 바라보고 있었다. 보물을 숨긴 자는 고향을 떠날 때, 무기와 보물을 가지고 떠났다. 보물을 숨긴 자가 파도와 동행할 때, 망혼들이 그를 위해 길을 안내해 주었다. 보물을 숨긴 자가 바다 건너편에 도착했을 때, 바다는 새로운 전설을 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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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