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타니 아카리
1. 개요
2017년 7월에 데뷔했으며, 중학교 시절에 인터넷으로 야동을 처음 보기 시작했다고 한다. 처음에 팬이 된 것은 우에하라 아이가 당시에 활동했던 에비스 마스캇츠의 멤버를 알게 된 뒤부터 많은 작품을 보게되었다고 한다. AV팬으로서 지인을 통해 AV 감독을 소개 받았고, 남배우 요시무라 타카시와도 만나게 되어서 촬영이 진행됐다고 한다. 남배우의 굉장한 테크닉을 느껴 AV에 데뷔했다고 한다.
일본 정상의 AV 남자배우인 시미켄도 촬영 중에 사귀자고 무심코 고백 했을 정도로 테크닉이 뛰어났다고. 아카리의 대답은 "전에도 똑같은 소리를 했잖아요" 여서 시미켄이 곧바로 클라이맥스에 도달해버렸다고 한다.
춤추는 것을 상당히 좋아하여 AV에서 춤추는 장면들이 자주 나온다. 의외로 웃기는 것도 좋아하여 이런 특징이 겹치는 배우들과 쿵짝이 잘맞다. 트위터에서 가장 자주 만나는 배우는 하스미 쿠레아이고, 단체작에서는 하타노 유이와도 궁합이 잘 맞는 편이다. [1]하스미 쿠레아와 하타노 유이 모두 한 예능(?)하는 캐릭터들이고, 게다가 하타노 유이는 춤추는 것을 좋아하는 것까지 공통점이라 둘이 만났을 때는 섹시댄스로 시작한 미타니 아카리의 춤이 갑자기 코믹댄스로 변질된 적도 있다.
SNS에 모모랜드의 뿜뿜 커버댄스를 AV 촬영장 세트에서 선보인 영상이 국내 여러 남초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다. 이 외에도 K-POP 커버댄스를 종종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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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출연작품
2017년 6월 29일 CND-200을 시작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데뷔한지 약 2년가량이지만 단독, 공동, 편집 출연작을 합하여 총 310개의 작품이 있을정도로 출연 작품이 많아서 차세대 공장장이라고도 불린다. 노모를 제외하면 레즈, 코스프레, 난교, 심지어 흑인물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출연한다.
[1] 결국 이 셋이 같이 출연하게 되는 작품을 찍게되었다. 아마 노리고 컨셉을 잡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