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일 포프코프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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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찰 출신으로 1992년 부터 2010년까지 83명을 살해한 러시아 최악의 연쇄살인범이다.
그는 여성들을 집에 데려준다고 속여 차에 태운뒤 성폭행후 살인했다고 알려진다.
그후 살해후 시신을 안가르스크의 숲속이나 인적이 드문 뒷길, 공동묘지에 은닉하였다.
발견된 시신들은 심하게 훼손되어 있어 주민들은 늑대의 소행이라 생각하였고 시민들은 그를 " 안가르스크의 미치광이 " " 안가르스크의 늑대인간 " 이라는 별명을 얻게되었다.
2013년 체포되어 22건의 살인으로, 2015년 종신형이 선고되어 복역되었지만 2017년 감옥에서 1992~2007년에 벌인 살인사건의 59건의 추가살인을 자백해 러시아 전역을 충격에 빠뜨렸다.
그는 체포후 인터뷰에서 " 부도덕한 여성들을 사회에서 제거하는 청소부 역할을 했다 " 라고 말했으며 감옥에서 수감자들에게 자신이 안드레이 치카틸로를 기록을 깼다고 자랑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후 그는 81건의 살인으로 인정되어 종신형이 선고됐지만 2020년 2명을 더죽였다고 자백하면서 83건이 인정되어 흑돌고래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경찰은 그가 100명이상 살인했다고 추정하고 있다.
그는 자기 부인이 불륜을 저질러서 여성 혐오가 되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하지만 정확하게는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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