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대 로켓 분대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에 등장하는 Nod의 대전차 보병 유닛이다.
1. 개요
판초를 입고 있는 모습인데 발매 당시엔 민병대 분대와 합쳐서 민주노드당(민노당)이라고 불렸다.[1]
1티어 보병유닛이라고 무시할게 못되는게 나중에 가면 타이베리움 주입, 컨페서가 추가되어 화력이 오르는 데다가 커맨드 앤 컨커3 케인의 분노 Nod의 하위 진영인 블랙 핸드일 경우에는 컨페서 대신 블랙 핸드가 추가 된다. 장거리 대공 대전차 보병인 점에서 먹튀급 민병대와는 달리 싼 가격으로도 충분히 강한 모습을 보여줄수 있다. [2]
특수능력은 대부분의 보병이 가지고 있는 수송선 호출(Call for Transport. Ctrl+A)이다. 보병을 태우기 위해 캐리올을 호출하는 능력으로 가격은 500원이며 사용 대기시간은 2분이며, 건물로는 항공 관제탑을 요구한다. 블랙 핸드는 항공 관제탑을 버렸기 때문에(...) 사용이 불가능하다. 아쉬운 대로 리커너를 써야된다.
업그레이드는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타이베리움 주입(Tiberium Infusion. Ctrl+S)과 컨페서 배치{Confessor. Ctrl+A/블랙 핸드라면 폭력적 규율(Black Disiples)} 업그레이드가 있는데 타이베리움 주입의 경우 이동속도와 체력이 증가하고, 타이베리움 독성에 내성이 생기는 업그레이드로 가격은 2000원이고 업그레이드 시간은 15초 건물로는 비밀 성소가 필요하다. 컨페서 배치 역시 컨페서가 추가되면서 공격속도가 증가하며 약간의 대보병 능력이 생기는 업그레이드이다. 둘 다 해두면 화력이나 유용성이 상당히 증가하므로 바이오닉 조합이라면 필수로 해주는게 좋다.
GDI 캠페인 전반에 걸쳐 제일 성가신 유닛. 차량에 들어가는 데미지가 꽤 아픈데다, 결정적으로 워치 타워의 유효 사거리에서 조금 더 멀찍이 공격할 수 있다.[3] 이 때문에 워치 타워로 대상을 찍지 않으면 공격하지 않기 때문에 잠깐 한눈 판 사이 타워가 우르르 무너져 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타이베리움 주입 업그레이드까지 한 경우 잘 죽지도 않는데다 블랙 핸드와 대동하여 단체로 몰려나오기 때문에 매머드 탱크가 대량으로 있어도 한, 두대 정도는 잃을 각오를 해야 한다. 물론 저격병이나 코만도가 있으면 얄짤없다.
설정상으로 전직 군인이나 게릴라 출신의 민병대 지원자는 민병대 로켓 분대가 된다고 한다. 디자이너 말로는 Nod의 뛰어난 점은 다양성이고 민병대에는 회색 후드를 입히고 로켓 분대에 빨간색 판초를 입혀서, 게임상에서 다른 유닛과 구별하기 쉽게 했다는 듯 하다.
여담으로 민병대가 커맨드 앤 컨커3 케인의 분노에서는 타이베리안 선때의 간지 군복을 입고 재등장했던데 비해서 여전히 판초나 입고 있는 안습한 모습을 보인다.
2. 대사집
3. 업그레이드
3.1. 타이베리움 주입
3.2. 컨페서
3.3. 폭력적 규율
3.4. 정화의 불꽃
[1] 정확히 말하면 '''민'''병대 '''로'''켓 분대라는 이름을 줄여서 만들어진 별명이 민노당(민로당)이다. 게임 발매 당시가 마침 민주노동당(약칭 민노당)이 한참 사회적인 관심을 받던 시기였던 덕분에 흥한 드립. 민주노드당 드립은 그 후에 등장한 일종의 발전형 드립이다.[2] 블랙 핸드만 남으면 혼자서 본인 대사를 한다.[3] 그나마 대 항공기 공격력은 1.05 업데이트로 지상 차량 공격력의 75%만 들어가게 하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