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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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민설희/Seol Hee'''
언어장애를 가지고 있어
학교에서 종종 괴롭힘을 당하곤 한다.
내면이 상당히 병들어 있으며,
타인의 호의를 믿지 못한다.
어떤 계기로 주인공과 만나
주인공에게 도움을 받게 된다
모바일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스노우레인 2에 등장 하는 히로인 중 한 명.'''걱정하지마.. 네가 날 버려도 난 아무렇지 않아.'''
2. 설정 및 특징
언어장애를 가진 소녀. 스노우레인 2의 2차 업데이트에서 루트 공개 예정이었으나... 엔게이지 스튜디오[1]가 돌연 해체되면서 나올 일은 없게 되었다. 언어장애라는 소재는 개발자가 전작때부터 다뤄보고 싶은 소재였다고 한다.
3. 작중 행보
4. 여담
2차 업데이트가 안 된 현재, 설정과 외모만으로도 상당한 인기를 자랑한다. 인기 투표 [2]
개발자가 FGI 때도 숨긴 히든 카드이자 비장의 카드라고 한다.
3월 2째주에 세하가 여자 아이들이 왕따를 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3월 4째주에 왕따를 당한 1학년 여자 아이가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는데, 이 왕따를 당한 여자 아이가 민설희란 추측이 있다.
많은 유저들이 스노우레인 2의 부제인
이 문구가 뜻하는게 설희일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는 중이다.Before that snow melts...
'''그 눈이 녹아 비가 되기 전에...'''
인기투표 최종 순위는 5위
현재 공략 가능한 히로인들중에서는 '눈'이라는 키워드가 나오는 히로인이 없기에 유저들은 이 게임의 진히로인은 설희라고 생각하는듯...
그러나... 12월까지 관련 소식이 아무 것도 나오지 않고 있다가
개발사인 인게이지 스튜디오가 해체됨에 따라 12월 13일 개발 중지가 확정되었으며, 공식 사이트에서도 존재가 사라졌다.
이후 12월 15일 CG와 스토리가 공식카페를 통해 밝혀졌는데, 이미 개발중지되었기에 알 수 없지만 스노우레인1의 소희처럼 단독 스토리인 것으로 추정된다.[3]설희가 정식으로 추가되기 전 자살했을 가능성이 부각되었으나, 다행히 세하와의 단독 스토리노선에서는 임신까지 하는 해피엔딩의 전개를 보여주었다.
카페회원중 한명이 렌파이 엔진으로 민설희 개인 루트를 구현하였다. 하지만 시나리오가 없어 해당 게임은 플레이를 하지는 못하지만 시나리오를 작성해줄 회원을 모집하면서 팬메이드 형식의 게임이 만들어질것으로 보인다. 게임데이 측에서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저작권 면에서는 큰 문제가 없으리라고 보여짐
[1] 스노우레인 2를 공동 개발한 게임데이 출신 인디 게임 제작팀. 스노우레인1의 제작팀이 스노우레인1 이후 퇴사하여 설립한 회사다.[2] 원래는 나오려다가 중간에 시나리오가 엎어져서 처음부터 스토리를 다시 짜는 중이다(...).[3] 여러모로 주변인물과의 관계보다 주인공과의 단독 이야기로써의 모습이 부각되었었던 스노우레인1의 소희와 전개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