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백퍼센트)
1. 소개
대한민국의 보이그룹 백퍼센트의 멤버로, 리더와 서브보컬을 맡았으며 팀의 비주얼 담당 멤버였다.
2. 활동
2.1. 연기 활동
- 2006년 《KBS2 반올림 3》 - 공윤 역
- 2006년 영화 《특별시 사람들》 - 이남 역
- 2007년《SBS 왕과 나》 - 송만득 역
- 2008년 영화 《기다리다 미쳐》 - 송호신 역
- 2013년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 - 아이돌특집 2회분 출연
- 2016년 《KBS 드라마 스페셜 - 평양까지 이만원》 - 고민구 역
2.2. 그 외 활동
- 2006~2008년 CF, 지면광고, 의류 전속모델 다수
- 2013년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고정 게스트
3. 사망
- 2018년 3월 25일,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어 119가 출동했으나, 향년 33세로 사망했다. # 경찰에 의하면 신고를 받고 약 7분만에 도착했는데,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사망 상태로 발견된 뒤라서 심폐소생술도 소용이 없었다고 한다. #
- 백퍼센트 공식 유튜브에서 당일 추모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4. 여담
- 2012년에 남성 아이돌 그룹 백퍼센트로 데뷔 이전 인터넷 얼짱으로 유명세를 치렀으며 2006년 KBS 드라마《반올림 3》의 주연으로 발탁되어 연예계에 입문했다. 같은 해, 첫 영화《특별시 사람들》역시 주연 발탁으로 인해 주목받는 신예 배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 외 2007년 SBS 드라마《왕과 나》와 2008년 영화《기다리다 미쳐》를 통해 안정감 있는 연기를 보이며 차츰 자신의 영역을 넓혀갔다. 2014년 3월 4일 입대하였으며 2015년 12월 3일 전역했다.
- 애묘가이다. 인스타그램에 러시안 블루 종인 심바 사진, 영상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하지만 민우가 갑작스레 사망한 후, 매우 안타깝다는 반응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