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유현

 


'''여신의 키스의 파일럿들'''
'''최초 25명 파일럿'''

카렌 베르가라

[image]

'''언니랑 날 비교하려 들지마'''

1. 상세
2. 프로필
3. 성능
4. 대사
5. 코스튬
6. 시나리오
7. 기타


1. 상세


성우는 김현지.[1]
결투장의 교관을 맡고 있다.
매사에 종잡을 수 없는 인물로 감정기복이 격렬하며 언니에 대한 컴플렉스가 심하다.

2. 프로필


민유영의 여동생으로 그녀는 언니와는 다르게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언니에게 권하던 대로 군인이 되고자 했다. 하지만 어릴 때부터 두각을 보이던 언니보다는 능력이 모자랐기 때문에 컴플렉스. 그런데 언니가 군인이 되기를 싫어했기 때문에 자신이 이대로 노력해서 군인이 된다면 아버지에게 인정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입대. 그러나 예상과 달리 민유영은 동생을 자유롭게 해주고자 하는 의미에서 자신이 거절하던 군인이 되려 했고, 원래부터 능력이 뛰어났던 민유영이 순식간에 자신을 추월하여 능력을 뽐내자 언니의 속사정을 알지 못했던 유현은 언니에게 반감을 드러내게 되어서 돌발행동을 저지르게 된다. 계속되는 동생의 일탈 행동에 민유영도 짜증을 내기 시작했고, 결국 사관학교에 들어가서는 절정으로 치달아 학교 내에서 '사이가 끔찍하게 안 좋은 자매'로 소문이 났을 정도.
그리고 군인이 된 후, 프로센 제국과의 전투에서 민유현은 언니가 맡았던 임무의 공적을 차지하기 위해 무리하게 후발대로 출발했다가 제국에 잡혀서 언니처럼 오비디언스에 중독된다. 그 후 먼저 여신의 키스에게 구해져서 돌아온 언니와의 싸움 끝에 패배하고 정이한에 의해 해독되었다.
세뇌가 풀린 후에는 정이한과 언니가 키스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이한을 차지하려고 대쉬하지만, 정이영의 철벽 같은 방해와 더불어 정작 언니는 정이한에게 관심이 없다는 걸 알고 흥미를 잃고서 관두게 되었다.
정이한이 사망한 이후의 여신의 키스에서 교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일손이 부족하면 직접 전장에 나서기도 한다.

3. 성능


성능은 강력한 평타와 '''체력이 가장 적은 적'''을 타겟으로 삼는 독특한 스킬로 무장한 딜링 캐릭터. 3번째 스킬이 자기 공격력 버프라서 기본 평타의 데미지가 높고, 2번째 스킬[2]이 일정확률로 적을 스턴시키는 부가 효과가 있기 때문에 기용 가치가 높은 강력한 딜러다. 계수 또한 400%[3]나 되기 때문에 공버프에 힘 입어 크리라도 터지면 단단한 탱커조차 곡소리를 내는 딜링을 뿜어낼 수 있다는 것도 장점.
민유현의 가장 큰 가치는 바로 보스 카이저 드라군을 상대할 때 나타나는데, 2번째 스킬로 가장 데미지가 많이 들어가는 가운데를 칠 수 있는데다 제대로 육성시킨 상태에서 크리가 터지면 20만 이상씩 쭉쭉 딜이 박힌다! 그렇기 때문에 대드라군용 메인딜러 포지션.

4. 대사



5. 코스튬



6. 시나리오



7. 기타



[1] 세븐나이츠카구라를 맡은 성우다.[2] 다만 이 스킬은 앞서 말했 듯이 '체력이 가장 적은 적'을 타겟으로 노려서 쓰므로 먼저 노려야 할 후방의 적보다 평타 몇 대면 정리될 적 유닛에게 화력을 낭비할 확률이 있어서 결투장에서는 불안정한 면이 있다. 물론, 이건 저레벨 대의 이야기며 고레벨이 되고 상위권(크루즈 기체 사용자) 대전이 되면 다들 튼튼하고 힐도 받아서 매우 질기기 때문에 전방의 탱커나 힐러를 저격할 수 있는 민유현이 각광 받는다.[3] 본래는 270%로 표기되어 있었으나 표기 계수보다 엄청난 딜링이 나오는 것에 의문을 품은 일부 유저들의 문의로 GM측에서 표기 오류라고 말하며 수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