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차 그링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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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탄의 왕과 바나디스와 스핀오프인 마탄의 왕과 미체리아의 등장인물로 에잔디스의 소유자.
15살의 나이로 바나디스가 되기 이전에는 약사를 생업으로 살았다. 미라에게 바나디스로서 다양한 상담을 받아 언니라 부르며 따르며 선대 전희인 발렌티나를 티나 언니라 부르며 따르고 있다. 일단 소개를 따르면 본인의 나이에 무언가 비밀이 있는듯하다.
성격은 온화하며 사근사근하지만 의외로 장난끼도 다분하다. 기본적으로 존댓말을 사용한다.
드라마 CD 성우는 미모리 스즈코
에필로그에서 등장한다. 별 비중은 없지만 티글을 알현할 때 "저도 폐하에게 안겨야만 하나요?" 라고 말해 독자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이를 들은 티글은 그런 건 공녀의 의무가 아니라고 했지만 고지식한 타입인데다 다른 공녀들이 다 티글의 연인이라 믿지 않는다.
리무아리샤의 평가로는 공녀로서 능력은 모르겠지만, 통치자로선 합격점.
본편과 달리 발렌티나가 작중초반 또는 살짝 이전 시점에서 밀리차한테 용구를 넘겨버리고 왕도로 신혼생활을 보내러 떠나버려서(...) 상당히 이른시점에 공녀가 되었다.
작중에선 발렌티나에게 들은 대로 루살카의 봉인을 확인할 겸 류드밀라쪽에 방문했다가 티글이 미라의 가슴을 만지며 애무하는것과 티글의 아랫도리가 흥분한 상태임을 보고 '아랫도리를 식히려면 그냥 이대로 저질러버리면 된다.'라고 권유한다(...) 본인왈 자기가 원래 살던 고향에선 흔했다고... 이후 어느정도 상황이 정리 된 뒤 자신이 온 이유를 설명하며 루살카의 봉인이 이미 풀려버렸으며 발렌티나에게 들은 대로면 비가 오게되면 물을 다루는 루살카가 강해질거라며 협조를 요청한다. 이때 지쳐있던 미라의 대리로 나온 티글과 같이 루살카를 추적하나 루살카가 만들어둔 거대 뱀의 습격탓에 고전하다가 티글의 조력으로 쓰러트린다.
이후 뒤늦게 합류한 미라, 다마드와 같이 루살카를 추적해 어느 신전으로 갔으며, 거기서 미라와 다마드가 루살카의 시선을 끄는 사이 티글과의 합체기로 루살카를 처치하는데 성공, 사살을 확인 한 뒤 떠날 준비를 하면서 미라에게 나름의 조언(?)으로 (이미 자기것이라며)방심했다간 다른 여자들에게 채일수 있다며 제대로 고삐를 채워놔야한다는 말을 남긴다. 근데 이때 밝힌 본인의 이상형은 상냥하고 부유한 남자(...).
2권에서도 등장, 티글의 고향인 알자스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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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와 스핀오프인 마탄의 왕과 미체리아의 등장인물로 에잔디스의 소유자.
15살의 나이로 바나디스가 되기 이전에는 약사를 생업으로 살았다. 미라에게 바나디스로서 다양한 상담을 받아 언니라 부르며 따르며 선대 전희인 발렌티나를 티나 언니라 부르며 따르고 있다. 일단 소개를 따르면 본인의 나이에 무언가 비밀이 있는듯하다.
성격은 온화하며 사근사근하지만 의외로 장난끼도 다분하다. 기본적으로 존댓말을 사용한다.
드라마 CD 성우는 미모리 스즈코
2. 작중 행적
2.1.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
에필로그에서 등장한다. 별 비중은 없지만 티글을 알현할 때 "저도 폐하에게 안겨야만 하나요?" 라고 말해 독자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이를 들은 티글은 그런 건 공녀의 의무가 아니라고 했지만 고지식한 타입인데다 다른 공녀들이 다 티글의 연인이라 믿지 않는다.
리무아리샤의 평가로는 공녀로서 능력은 모르겠지만, 통치자로선 합격점.
2.2. 마탄의 왕과 미체리아
본편과 달리 발렌티나가 작중초반 또는 살짝 이전 시점에서 밀리차한테 용구를 넘겨버리고 왕도로 신혼생활을 보내러 떠나버려서(...) 상당히 이른시점에 공녀가 되었다.
작중에선 발렌티나에게 들은 대로 루살카의 봉인을 확인할 겸 류드밀라쪽에 방문했다가 티글이 미라의 가슴을 만지며 애무하는것과 티글의 아랫도리가 흥분한 상태임을 보고 '아랫도리를 식히려면 그냥 이대로 저질러버리면 된다.'라고 권유한다(...) 본인왈 자기가 원래 살던 고향에선 흔했다고... 이후 어느정도 상황이 정리 된 뒤 자신이 온 이유를 설명하며 루살카의 봉인이 이미 풀려버렸으며 발렌티나에게 들은 대로면 비가 오게되면 물을 다루는 루살카가 강해질거라며 협조를 요청한다. 이때 지쳐있던 미라의 대리로 나온 티글과 같이 루살카를 추적하나 루살카가 만들어둔 거대 뱀의 습격탓에 고전하다가 티글의 조력으로 쓰러트린다.
이후 뒤늦게 합류한 미라, 다마드와 같이 루살카를 추적해 어느 신전으로 갔으며, 거기서 미라와 다마드가 루살카의 시선을 끄는 사이 티글과의 합체기로 루살카를 처치하는데 성공, 사살을 확인 한 뒤 떠날 준비를 하면서 미라에게 나름의 조언(?)으로 (이미 자기것이라며)방심했다간 다른 여자들에게 채일수 있다며 제대로 고삐를 채워놔야한다는 말을 남긴다. 근데 이때 밝힌 본인의 이상형은 상냥하고 부유한 남자(...).
2권에서도 등장, 티글의 고향인 알자스를 방문한다.
3. 기타
- 미체리아에선 최초로 티글과 합체기를 쓴 공녀지만 의외로 1권에선 티글과 신체접촉같은건 없다. 자신의 선대인 발렌티나조차 티글의 잠버릇으로 가슴이 만져지긴 했다는걸 고려하면 의외(...)이긴 하지만 일단 본인이 말한 바에 따르면 호감은 있는듯.
- 행보가 무난한데다가 티글과 미라에게 호의적인 태도를 볼 때 본편의 누구씨처럼 적대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 못해도 조력자 혹은 티글의 하렘에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
- 애칭이 있는 대부분의 바나디스들과 달리 올가처럼 애칭이 없어보인다.
- 지스터트 왕국이 거의 서양식임에도 불구 일본풍의 복장인게 특이점. 아래속옷 또한 팬티가 아닌 훈도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