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기 부흐
バギィ・ブーフ
신흥국이지만 어느새 성단 열강을 위협하는 수준으로 국력이 커진 바하트마 마법제국의 필두 기사단이 바하트마 흑기사단이었는데, 여기서 기사단장 데코스 와이즈멜이 중용하는 실력 있는 기사 중 하나가 '''바기 부흐'''이다.
흑기사단이 성단에 처음 데뷔한 하스하 침공전에서는 동료 기사인 하이든(ハイドン)과 함께 기사단장 데코스 와이즈멜의 양 날개를 책임졌다. 중앙에는 밧슈 더 블랙나이트를 모는 데코스, 좌측에는 하이든, 그리고 오른쪽에는 바기 부흐가 MH 아웨켄을 몰고서 장갑 돌격 편대를 짠 이 트리오는 수 십기의 아톨을 쓰러뜨려 온 성단의 기사들을 놀라게 한다.
이 전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상당히 뛰어난 실력을 가진 기사인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로젠 크로이츠 출신의 바이즈비즈를 보고 한눈에 강한 기사라는 것을 알아보는 것을 보면 경험도 많고 통찰력까지 있는 듯 싶다.
마도대전이 진행되면서 전공을 많이 세운 죠 지드 마트리아가 은기사단장으로 임명되며 자신보다 먼저 출세가도를 달리자 조급함도 느끼고 한편으로는 불만도 쌓여가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데코스는 지드 따위는 사실 안중에도 없었고, 바기를 더 챙기고 있었다.
신흥국이지만 어느새 성단 열강을 위협하는 수준으로 국력이 커진 바하트마 마법제국의 필두 기사단이 바하트마 흑기사단이었는데, 여기서 기사단장 데코스 와이즈멜이 중용하는 실력 있는 기사 중 하나가 '''바기 부흐'''이다.
흑기사단이 성단에 처음 데뷔한 하스하 침공전에서는 동료 기사인 하이든(ハイドン)과 함께 기사단장 데코스 와이즈멜의 양 날개를 책임졌다. 중앙에는 밧슈 더 블랙나이트를 모는 데코스, 좌측에는 하이든, 그리고 오른쪽에는 바기 부흐가 MH 아웨켄을 몰고서 장갑 돌격 편대를 짠 이 트리오는 수 십기의 아톨을 쓰러뜨려 온 성단의 기사들을 놀라게 한다.
이 전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상당히 뛰어난 실력을 가진 기사인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로젠 크로이츠 출신의 바이즈비즈를 보고 한눈에 강한 기사라는 것을 알아보는 것을 보면 경험도 많고 통찰력까지 있는 듯 싶다.
마도대전이 진행되면서 전공을 많이 세운 죠 지드 마트리아가 은기사단장으로 임명되며 자신보다 먼저 출세가도를 달리자 조급함도 느끼고 한편으로는 불만도 쌓여가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데코스는 지드 따위는 사실 안중에도 없었고, 바기를 더 챙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