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덴
1. 바덴 대공국
2. 바덴 공화국
Republik Baden
1918년 군주제 폐지 이후 바덴을 불렀던 이름. 바이마르 공화국과 나치 독일을 구성하여 1945년까지 지속되었다. 국기와 영역은 대공국 시절과 별로 달라진 게 없다.
3. 바덴 연방주
1945년에 뷔르템베르크와 함께 프랑스와 미국에 분할 점령된 뒤, 미국이 점령한 (북부) 바덴은 (북부) 뷔르템베르크와 합쳐저 뷔르템베르크-바덴 주가 되고 프랑스가 점령한 (남부) 바덴은 바덴 주가 되어 1951년까지 존속했다.[1]
1952년에 바덴, 뷔르템베르크-바덴, 뷔르템베르크-호엔촐레른 세 주를 주민투표를 거쳐 바덴-뷔르템베르크 주로 합쳤는데, 옛 바덴의 영역을 거의계승한 바덴 주[2] 는 헌법소원까지 내면서 통합에 반발하였으나 연방에서 기각되었고 결국 바덴-뷔르템베르크 주가 성립하면서 바덴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