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덴바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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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덴바덴
Baden-Bad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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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장'''

'''바덴바덴의 위치'''
'''행정'''
'''국가'''
독일 [image]
'''시간대'''
(UTC+1/+2)
''''''
바덴뷔르템베르크
''''''
카를스루에 현
'''인문환경'''
'''면적'''
140.21km²
'''인구'''
55,185명(2019년)
'''인구밀도'''
394명/km²
'''홈페이지'''

'''정치'''
'''시장'''
마르크레트 메르겐

1. 개요
2. 명칭
3. 여담


1. 개요


바덴바덴은 독일의 남서부 바덴뷔르템베르크카를스루에현에 있는 도시이다.

2. 명칭


고대 로마 때부터 온천 및 목욕으로 유명한 도시였으며, 바덴(Baden)이라는 단어도 이유도 목욕(Bad)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도시의 이름이 바덴바덴(Baden-Baden)인 이유는 또 다른데, 그 이유는 오스트리아(Baden bei Wien)와 스위스(Baden bei Zürich)에도 바덴으로 불리는 도시가 있어 이를 구별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사람들은 바덴 안의 바덴이라는 의미로 바덴인바덴(Baden in Baden)으로 불렀으며, 1931년에는 공식적으로 바덴바덴(Baden-Baden)으로 명명되었다.

3. 여담


  • 1988 서울 올림픽 때문에 의외로 대한민국과도 연관이 높은 도시다. 그 이유는 1981년 9월 30일 바덴바덴에서 열린 IOC 총회에서 1988년 올림픽 개최지로 서울이 유치됐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한국인에게는 생소할 수 밖에 없었던 이 도시의 인지도가 급격히 높아지기도 하였고, 이 도시의 이름을 딴 소시지 제품이 광고로까지 나올 정도였다고 한다.
  • 쿠어하우스(Kurhaus)라는 복합 레저 센터 겸 카지노가 있다. 도스토옙스키가 여기서 탕진하여 쓴 책이 '도박사'이다. 여기서는 정장을 입어야 출입이 가능하다.